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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공공전달체계를 개선하는 현실적 대안 마련하라!사회복지전담공무원 자살은 더 이상 개인문제가 아니다결국 모든 피해는 국민들의 몫!1. 올해 들어서만 벌써 3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자살로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용인시 소속 B씨(29세), 분당지역 주민센터 C씨(32세)에 이어 어제 울산지역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던 복지전담공무원 A씨(35세)가 업무과다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잇따른 자살로 12,000여명이 넘는 복지전담공무원과 사회복지계는 참담함을 거두지 못하고 있고, 이제는 누구도 복지전담공무원들의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 간과할 수 없게 되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인력은 터무니없이 부족하지만 매년 그들이 해야 할 업무는 급속하게 늘어갔다. 정부는 여러 차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3.03.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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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 ‘호호아줌마’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다음 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호호아줌마’ 프로그램은 여성장애인의 자아발견과 다양한 사회참여, 대인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심리치료 ▲생활강좌 ▲생활공예 ▲나들이로 구성돼 있다.복지관은 “참가자들간의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 방향을 정하도록 하고, 최종적으로는 자조모임으로서 독자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10인으로, 안양시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장애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참가비는 1만5,000원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1일까지 복지관(031-465-0950)에 연락하면 된다.
복지관n
안서연 기자
2013.03.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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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자애복지관에서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해봄 아카데미’를 다음 달~12월까지 운영한다.2013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인 ‘해봄 아카데미’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능력 향상과 당사자 가족의 정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만 20세~35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봄 아카데미’는 일상생활, 직업, 스포츠·여가, 정서 지원, 기타 지원 등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주 5회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강좌 형태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성모자애복지관(02-3411-9581~3)에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n
안서연 기자
2013.03.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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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한다!2013년 3월 19일 진선미 의원의 대표발의로 장애인의 장애 유형과 구체적 생활환경을 반영한 참정권 확보방안 마련의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이 법안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7조가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 참정권 행사에서의 차별금지 조항을 구체화한 내용과 위반시의 벌칙조항을 담고 있다.이 중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과 관련된 조항은 방송광고, 후보자 등의 방송연설, 방송시설주관 후보자연설방송,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등의 방송 또는 개최 시, 자막 및 수화를 반드시 방영하도록 하고, 수화화면은 전체 화면의 6분의 1 이상이 되도록 하는 조항과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3.03.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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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질라라비장애인야간학교(이하 질라라비야학)는 장애인지역공동체에서 발달장애인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성인생활을 목표로 교육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발달장애인자립지원사업’에서 직무적응지도 업무를 수행할 직무지도원 양성교육 과정을 오는 28일 실시한다.이번 직무지도원 양성교육은 ▲지원고용의 이해(대구대학교 직업재활학과 나운환 교수) ▲장애인 직업재활 정책(대구사이버대학교 박경순 교수) ▲지원고용을 위한 직무개발(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 최영완 과장) ▲지원고용을 위한 사정과 평가·직무배치와 직무분석과정(대구직업능력개발원 한미영 직업평가사) ▲지원고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서비스와 follow-along(대구사이버대학교 이창희 교수)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보명학교 이성하 교사) 등
장애인
이지영 기자
2013.03.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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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일 국민행복연금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앞으로 위원회는 사회적 합의(의견수렴)를 거쳐 국민행복연금 도입안을 마련하게 된다. 위원회가 만든 국민행복연금 도입안은 국회의 심의를 거쳐 법률로써 확정된다.‘국민행복연금위원회’는 각 계 대표들로 구성됐다. 서울대 김상균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보건복지부차관, 기획재정부차관 등 당연직 위원 2인과 11인의 위촉직 위원을 포함, 총 13인으로 구성했다. 위촉직 위원은 사용·근로·지역가입자 및 세대별 대표로 구성했다.보건복지부는 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국민행복연금 도입을 위한 정부안을 마련하고, 입법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정부안을 확정한 후, 국회 심의과정을 거쳐 연내 법률 및 예산 작업
사회복지in
이지영 기자
2013.03.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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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경기도재활연구센터)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IT)분야에서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참여와 평등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어플리케이션 개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정보통신 분야 중 스마트기기 활용은 교육 및 행정서비스, 쇼핑, 은행업무 등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일부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신체 및 인지 기능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교육과 훈련, 의사소통 등을 가능하게 하는 등 무한한 기능을 보여주기도 한다.하지만 국내 장애인 관련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국외에 비해 그 종류와 수가 매우 부족해 실질적인 활용을 기대하기 어렵다.이에 경기도재활연구센터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보조공학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적용
장애인
이지영 기자
2013.03.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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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화통화가 불가능한 청각·언어장애인은 음식이나 물건을 주문하기가 어려워 인터넷 주문이 가능한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를 이용해왔다. 또한 인터넷 주문이 불가능한 지역 상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화통역사나 가족에게 주문을 부탁하거나 직접 방문해야만 했다.이에 한국농아인협회에서는 농아인들의 일생생활에서의 의사소통권을 보장하기 위해 19일 ‘지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지앤’은 장애인복지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식경제부 R&D 공모사업에 ‘트래퍼 솔루션’으로 선정된 업체로, ‘트래퍼 솔루션’은 청각·언어장애인이 지역상권 내의 소규모 상점에서 상품을 주문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줄여주고자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을 가능토록 했다.이용 방법은 트래퍼닷컴 홈페이지(www.traffer.com) 또는
인권·사회
안서연 기자
2013.03.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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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고령화사회, 농아노인지원센터의 설립이 시급하다!한국사회는 급격한 인구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2011)에 의하면 한국은 이미 인구의 7%가 65세 이상인 고령화사회이며, 노인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 2020년에는 인구의 14% 이상이 65세 이상인 고령사회가 된다는 전망이 나와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노인성 난청으로 인한 농아인 어르신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2009년 전국 장애인현황에 의하면 전국 등록 청각장애인 223,102명 중 65세 이상인 경우는 122,337명으로, 전체 등록 청각장애인의 55%가 고령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의 청각장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대응전략』(이준우, 2006)에 의하면 우리나라 노인집단 중에서 청각장애 노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3.03.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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