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재활사협회와 최동익 국회의원실은 오는 7일 오후2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직업재활사대회 및 재활상담자 국가자격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한다.직업재활사 대회에 이어 ‘직업재활사 국가자격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내용’ 과 ‘직업재활사의 윤리 및 실천적 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장애인의 사회적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장애인 서비스 제공자 역할의 전문성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번 공청회는 직업재활사 국가자격제도 도입을 위한 공론화와 직업재활 학문과 현장의 교류가 증진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직업재활 영역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과 전문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그 방향성에 대해 모색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서울 SETEC에서 지난 30일 열렸다.‘10월 30일의 1030을 일이 없으면 삶이 없다’로 형상화해 매년 열리고 있는 기념식에서는 내년인 2014년을 ‘중증장애인생산품 가치창조 및 판로 확대의 해’로 선포하는 주제로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은 정덕환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정하균 의원, 김정록 의원,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영상을 보냈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꿈을 이루고 차별 받지 않도록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직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비롯해 장애인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홀로 뒤처지지
“전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사회에 진출했지만 장애인으로서 일자리를 찾고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취업시장이 얼어붙어서 장애인들에게는 더욱 힘든 계절인데 호텔리어로 당당하게 새롭게 출발하게 돼 기쁘다. 첫 출근이 정말 기다려진다.” 지적장애 3급인 이상혁 씨(23)는 다음 달이 오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특1급 호텔인 서울 플라자호텔 객실팀에서 정규직 호텔리어로 일하게 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달장애 호텔리어가 된 이 씨는 현재 실무수습 중으로 린넨 정리와 운반 작업을 배우고 있다.이 씨 같은 발달장애인 3인을 포함한 7인의 중증장애인들이 호텔리어로서 새 시작을 앞둔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호텔산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이와 관
전국의 장애인보장구 수리 기술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시간이 마련됐다.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장애인보장구수리기술자협의회는 지난 24~25일 이틀 간 서울여성프라자 및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2회 전국장애인보장구수리기능대회’를 열었다.올해 2회를 맞이하는 금번 대회는 보장구 수리에 대한 정책 관심 유도 및 장애인 기술자 육성, 보장구 수리환경의 인프라 확대를 통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마련됐다.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자 관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 기술자 육성을 위한 양성교육원 확대와 장애인 기능올림픽 시범종목으로서의 영역 구축, 보장구 수리에 대한 자격제도 마련에 일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수도
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는 24일 오후 2시부터 대전광역시청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 대전장애인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한 한국피자헛, 성심당, 롯데제과, 제이부페, 맥도날드 등 40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1,000여 명의 구직자가 모였다.이들 중 57인이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되는 등의 성과를 내며 막을 내렸다.이날 참여업체중 직업재활관에는 무지개복지센터 등 18개 장애인직업재활기관이 총 동원돼 자체생산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또한 장애인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무료시음, 시각장애인안마사의 무료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2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열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장애인고용부담금에 대해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에게 집중 질의했다. 주 의원은 공단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개선을 한 부분도 있지만 장애인고용부담금에 대한 환수가 미흡한 것이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전반적으로 징수율 자체가 낮은 것은 아니지만, 공단이 국세청에서 과세정보 전부를 받을 수 없다며, 정보취득에 제한이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 해 장애인고용촉진법이 개정되고 국세청 세액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용노동부나
지난 3년간 교육부 및 소속·산하 기관이 법정 장애인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납부한 장애인고용부담금이 5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장애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해 투입된 교육부의 2013년도 예산 5억7,000만 원의 100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교육부의 ‘겉 다르고 속 다른’ 행태가 도마에 올랐다.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舊교육과학기술부)는 전체 23개 중앙행정 부·처·청 중 여섯 번째로 많은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었다.김 의원은 “국방부와 경찰청 등은 일부직렬 근로자 채용에 있어 신체 조건을 따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애인 권익보호 협업 부처인 교육부 및 교육 관련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실태는 매우
지난 한해 261개 공공기관 중 절반이 넘은 137개 기관이 장애인고용의무를 준수하지 못해 60억 원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 의원은 장애인고용공단이 제출한 ‘2012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및 부담금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기업 9개, 준정부기관 37개, 기타공공기관 91개가 지난해 중 장애인고용의무를 지키지 못해 총 59억4,400만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공기업 중에는 한국관광공사 6,700만 원, 한국석유공사 5,300만 원 등 9개 기관이 2억여 원을, 준정부기관 중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4,500만 원, 소상공인진흥원 3,300만 원 등 37개 기관이 2억9,000만 원을 납부했다. 기타공공기관 중에는 서울대병원 9억8,000만 원,
한가위를 맞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홍보하는 상품 안내서가 나왔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선물을 소개하는 2013 추석 명절 추천 중증장애인생산품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상품 안내서에는 흑마늘, 참기름, 국수, 복분자 등 식품으로 구성된 선물과 비누, 양말, 향초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등 30여 종을 소개한다. 상품별로 판매처, 가격, 구성 등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번 상품 안내서는 전국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구매 계약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배포했다.”고 말했다.상품 안내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홈페이지 ‘꿈드래(goods.kodd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일 정부(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바우처) 사업 지원과 관련해 제도 개선 방안을 놓고, 중개기관(사회서비스 제공 기관)을 입장이 대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주관‧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장애인 당사자 관점에서 바라본 활동지원(사회서비스 지원)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토론회의 발제에 나선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박홍구 위원장은 활동보조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박 위원장은 “정부가 활동보조인의 근로시간을 한 달에 최대 208시간까지 제한하는 제도는 중증장애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시간이 하루기준 12시간에 불과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고려대학교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공단과 고려대학교는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총장실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고려대학교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하고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장애인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다.협약식에서 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새로 설립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공단의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고려대학교 김병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서울시 중구는 중구청장실에서 지적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을 위한 ‘장애인고용증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공단과 중구의 이번 협약은 ▲시간제 일자리 창출 ▲중증 장애인 직무 개발 ▲장애인고용 민간기업 지원 등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춰 장애인고용을 증진하겠다는 내용이다.이번 협약식에서 공단 이성규 이사장과 중구 최창식 구청장은 “공단과 중구는 중증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사업과 행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단과 중구는 “올해부터 실시한 직업 영역 개발사업 ‘증증장애인의 도심 공원 가꾸기’의 시행 결과, 7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1인의 정신적 장애인이 중구 내 도심공원가꾸기에 참여중.”이라고 전했다.
자립생활 협력자 Robert J. Hand(이하 Robert)이 ‘무한한 가능성의 리더들’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자립생활 전반의 내용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리더십 강연을 지난 29일 이룸 센터에서 실시했다.Robert는 현재 미국 RICV(Resource for Independence Central Valley)의 사무총장이며, RICV는 1976년 미국 캘리포니아 신체장애 연합으로 만들어진 자립생활센터로 현재 미국 지역사회에 장애인의 접근성 문제에 대해 교육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시설 생활에서부터 자립생활의 목표를 가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obert 사무총장은 미국의 자립생활 모습과, 지역사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한국의 자립생활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함께 키워나가길 바라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오는 29일 미국 RICV(Resource for Independence Central Valley)의 사무총장 Robert J. Hand(이하 Robert)를 초청해 ‘미국의 자립생활 현황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리더십’을 주제로 이룸 센터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강연에서 Robert 사무총장은 미국에서 경험한 자립생활센터 활동과, 연구 활동 등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자립생활 현황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리더십에 필요한 내용 등을 한국의 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또한 자립생활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종류‧행정 구조‧펀딩‧연대 사업 등을 공유하고 장애인의 고용과 관
도봉사랑길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도봉구 지역 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2회 자립생활 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캠프는 오는 10월 7일~8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부도 양지 리조텔에서 문화체험과 동교 상담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도봉구 거주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지만 선착순으로 10인 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 1만 원이 든다.신청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도봉구사랑길 장애인자립생활센터(02-955-0397) 갈승희 간사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e러닝 교류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현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사이버연수원 (cyedu.kead.or.kr)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콘텐츠와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평생학습e배움터 ‘홈런’(www.honelearn.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연간 50여만 인에 달하는 교육생이 경기도 평생학습e배움터 ‘홈런’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접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권기돈 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장애인 고용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므
탈시설 자립생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탈시설 장애인 자립생활의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지원 정책 토론회가 지난 26일 여의도 이룸 센터 2층에서 열렸다.토론회에는 서울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박홍구 협회장·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임소연 상임활동가·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최복천 센터장·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장기성 연구원·한울림IL센터 활동지원서비스 김복순 이용자가 참여했다.좌장을 맞은 상지대학교 법학과 김명언 교수는 토론에 앞서 헌법 제34조 5항‘신체장애자 및 질병·노령 기타의 사유로 생활능력이 없는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를 언급했다.이 내용은 “신체장애자는 빈곤의 여부가 아니라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독자적인 법체계를 요구할 것으로 해석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부경대학교가 장애대학생을 위한 취업지원에 나선다.18일 오전 11시 30분 부경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부경대학교가 장애대학생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부경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을 위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기업·공공기관 등의 장애인 특별채용 시 부경대학교 장애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재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과 학내 장애인 편의시설 진단을 지원하는 등 부경대의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부경대학교 김영섭 총장은 “꿈에는 장애가 없다.”며 “청운의 꿈을 안고 부경대에 입학한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서울 중구(이하 중구)는 취업이 어려운 정신장애인을 위해 구청 담당 공원을 가꾸는 새로운 직무를 개발했다.지난 6월 중순 공단 서울지사의 협조를 받아 공개모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했으며 1주간의 맞춤훈련을 거쳐 현장에 배치했다.이번에 채용된 9인의 정신장애인은 집에서 가까운 서소문공원과 무학봉공원, 묵정공원, 손기정공원, 청구역 마을마당 등에 배치돼 ▲공원에 꽃을 심거나 ▲공원 잔디밭에 물주기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의 업무를 맡는다.이들은 4대 보험(연금보험·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되며 1일 4시간씩 시간제 근무로 주 5일 동안 일한다. 급여로는 하루 2만 원의 임금과 간식비 3,000원을 받는다.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공원 내 원예작업은 단순하면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웅진씽크빅과 15일 오후 2시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에서 열린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식을 갖고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웅진씽크빅 서영택 대표이사와 공단 조종란 고용촉진이사가 자리해 협약을 체결했다.웅진씽크빅은 공단과 연계해 시각장애인 건강지킴이(안마사) 4인을 채용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의 제작 인력을 중심으로 중증장애인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웅진씽크빅에서 제작된 점자도서는 시각장애인학교와 점자도서관에 기증돼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이에 공단은 웅진씽크빅의 장애 인력 채용 시 입사지원자 모집을 대행하는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공단 조종란 고용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