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제 8회 토토시니어페스티벌 댄스스포츠 본선대회’가 지난 2일 경기도 화성 SINTEX에서 열렸다.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본선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의 사회복지관을 통해 치러진 예선 경합을 통해 선정된 15개 댄스스포츠 팀 280인이 올랐다.이날 참가자들은 3시간여 동안 무대에서 화려한 댄스스포츠를 마음껏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대회는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프로 못지않은 훌륭한 무대를 보여준 양지노인복지관팀에게 대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부상으로 우승기와 함께 메달과 트로피, 상금 백만원이 수여됐다.또한 이 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의 흥을 돋았다.전년도 우승팀인 서초구립중앙노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17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시상식이 1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소년한국일보 및 삼성화재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내 친구’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4일~28일까지 ▲초등학생 3만 4,228편 ▲중학생 6,077편 ▲고등학생 3,100편 총 4만 3,405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다.심사결과 초등학생 △시부문 경기 안성 공도초등학교 진민영(4학년) 학생 △산문부문 전남 화순 사평초등학교 임언희(3학년) 학생 △독후감 부문 경북 구미 고아초등학교 김휘찬(2학년) 학생 △방송소감문 부문 대전 가양초등학교 박은진(6학년) 학생가 대상으로 선정됐다.중학생 ▲산문 부문에는 대구 성서중학교 정수진(1학년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실무분과(이하 장애인실무분과)에서는 다음달 3일, 지역단위 복지현안에 대한 대안모색과 실천현장의 소통강화를 목적으로‘지역에서 답을 찾다 소셜픽션! 장애인복지 소통 한마당’을 연다.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하 영등포장복) 1층 소강당에서 오후 2시~ 6시까지 진행될 ‘소셜픽션! 장애인복지 소통 한마당’에서는 민-관-마을간 인연 맺기, 비전 나눔, 영등포구 장애인복지 미래에 대한 상상공유,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평소 부족했던 상호 정보 나눔과 궁금증 해소가 이뤄질 예정이다.행사는 지역의 문제는 마을에 살고, 마을에서 일하는 구성원이 장애인복지 ‘전문가’라는 관점으로 영등포구 내 18개동 주민센터와 공공기관,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이 함께 참석해 영등포에 살면서 느끼는 체
한국장애인재단이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함께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 보장을 위한 차량 정비사업 ‘2015 드림카 프로젝트’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드림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차량정비에 소홀한 장애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전국 우수협력 업체를 통한 차량정비 및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장애계단체의 차량까지 대상을 확대됐다.하반기 신청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서울·경기·인천·강원(타지역 : 4월 상반기 정비 완료)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또한 개별 접수 외에도 신청서 작성을 포함한 제출서류 준비에 어려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군포장복)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한화테크윈이 지원하는 ‘아름다운 세상 안전한 사회’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장애인가정에 ‘스마트 홈카메라’를 지원한다.이에따라 한화테크윈에서는 스마트 홈카메라 67개, 유무선공유기 33개,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60개를 지원했으며 안전과 보안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장애인가정 60가정 및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에 설치될 예정이다.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용철 관장은 “스마트 홈카메라는 가정용 보안 및 외부침입으로부터 신변 보호의 목적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 가족의 사회활동 향상 및 불안감을 감소할 수 있다. 이는 장애인가정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스마트 홈카메
충북 청주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은 지난 12일 청원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 조합원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구청장은 “새벽부터 지역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해주는 손길들이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청주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은 1999년도에 설립돼 현재 261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미화 업무를 통해 맑고 깨끗한 청주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방송인 황기순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휠체어 지원을 위해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그맨 황기순 씨와 자원봉사자들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황기순 씨가 이끄는 국토대장정 팀은 앞으로 천안과 대전, 대구, 부산을 거쳐 오는 23일 인천에서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황기순 씨는 지난 2000년 휠체어를 타고 전국을 돌며 모은 성금으로 지금까지 휠체어 52대를 장애인단체에 기부했고, 올해로 14회째를 맞습니다.
오트리푸드빌리지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하루의 열매 공익연계마케팅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오트리푸드빌리지의 ‘하루의 열매’ 와 각종 견과류 제품의 판매금액 0.1%를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맺어졌다.이 날 협약식에는 오트리푸드빌리지 한대현 대표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한대현 대표이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도 성장하길 바란다.”며, “하루의 열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모아 우리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선물하는 따뜻한 나눔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최은숙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도 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지난 10일~11일 이틀동안 ‘그룹홈 아동심리정서 토닥토닥 캠프’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었다.이번 캠프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에 걸쳐 삼성경제연구소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는 아동공동생활가정 심리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전국의 21개소 그룹홈에 110인이 참석했다.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그룹홈 입소 전 학대, 방임 등으로 인해 가정으로 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 및 그룹홈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캠프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해 7월~2016년 7월까지 2년간 총 5억8,000만 원의 임직원 기부로 마련된 후원금으로 이뤄지고 있다. 80개소 그
원주 귀래 사랑의 집에서 폭력과 방임에 시달리다 이제 겨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했던 이성민 씨가 지난 30일 사망했다.故이성민 씨는 장애인 21인을 입양 등의 방법으로 친자로 등록해 ‘천사아버지’의 ‘가면’을 쓰고 장애인을 감금 및 학대하고 수급비를 횡령해 구속된 장모 씨의 입양 자녀 중 한 명이다.귀래 사랑의 집 사건의 전말은 지난 2012년 장애인 2인이 사망 후 각각 10년과 12년 영안실에 방치된 사실이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져 2012년 6월 21일 당시 장씨와 함께 살고 있던 4인이 분리 조치됐다. 나머지 13인은 행방과 생사는 물론 실존 여부 조치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故이성민 씨는 당시 분리 된 4인 중 한명으로 원주귀래사랑의집해결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이하 귀래사랑의집공대
희귀난치병을 앓는 아들을 둔 아빠가 장애어린이들에게 재활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국토종주에 도전한다.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은 ‘은총아빠’ 박지훈 씨가 ‘희망의 자전거 국토종주’를 통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희망의 자전거 국토종주’는 다음달 3일 오전 부산에서 출발해 6일 서울 상암동 어린이재활병원 공사 현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국토종주에는 박지훈 씨가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군산철인클럽 회원인 박지용, 송강석, 박정현 씨가 함께 나선다.박 씨는 3박 4일간 약 600km를 달리는 대장정 동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on.fb.me/1KjJp3o)를 통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국내
SBS TV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애 ․ 김민종 씨 등 출연진 6인이 지난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경매용 애장품을 내놓았다.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미세스 캅’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애 · 김민종 씨는 평소 아끼는 선글라스를, 손호준 씨는 소장하고 있던 모자와 티셔츠를, 이다희 씨는 즐겨 휴대하는 클러치 백을, 신소율 씨는 휴가 때 신으려고 했던 운동화를, 이기광 씨는 축구할 때 즐겨 신던 축구화를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공동모금회는 이들이 기부한 애장품을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사랑의열매 블로그를 통해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저소득층 어린이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SBS와 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스타애장품 경매는 현
퀄컴코리아와 SK텔레콤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LTE 텔레케어’ 돌봄시스템 기기 및 통신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LTE 텔레케어는 중증장애인 가정에 설치해 활동감지기 및 가스감지기, 응급호출기 등 보호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센서를 통해 수집, 전송하는 단말기다.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서버로 전송돼 응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 및 보호기관 등에 통보되어 신속한 대응 및 조치가 가능하다.퀄컴코리아와 SK텔레콤은 이 단말기와 수반되는 통신비를 지원해 중증장애인의 안전과 가족들의 보호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전달식에는 퀄컴코리아 이태원 부사장, SK텔레콤 솔루션사업 허일규 본부장,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
경기도 용인시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2014 용인시와 함께 하는 삼성나눔 워킹 페스티벌’에서 모금한 복지기금으로 특수차량 7대를 마련해 7곳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기증식을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참가한 시민의 모금액(참가비 5,000원/인)만큼 삼성전자에서 같은 금액으로 일대일 기부하는 형식의 걷기행사다. 지난해 용인시민 3만1,000여명의 용인시민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삼성전자 직원들과 함께 모두 3억1,567만 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했으며, 기금 전액이 복지시설 차량지원에 사용된 것이다.차량 기증식은 용인시 정찬민 시장과 삼성전자 DS부문 최완우 사회봉사단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과 시승 등의 순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디딤도리’ 봉사단이 지난 23일 노들 장애인 야간학교의 교육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노들 장애인 야간학교는 장애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3년 개교한 야간학교로, 현재 ▲기초문해(청솔1) ▲초등과정(청솔2) ▲중등과정(불수레) ▲고등과정(한소리) 반을 운영하고 있다.디딤도리 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노들 장애인 야간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율적인 모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왔다.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은 것인 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디딤도리 봉사단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 시각장애인
서울시는 노숙인·쪽방주민 등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여름철 특별보호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보호대책은 서울시와 자치구, 노숙인 보호시설, 쪽방상담소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며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을 하도록 했다.이에따라 서울역 등 주요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의 노숙인 시설 등에 14개소, 동자동 등 5개 주요 쪽방촌 내에 8개소 등 2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쉼터 내에는 에어컨 가동을 통해 시원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샤워시설 운영, TV 시청 등 을 통해 노숙인 및 쪽방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서울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진행하고 있는 시범사업 중 이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박정인 기자입니다.한국장애인부모회가 지난 21일 국회에서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장애인부모동료상담사란, 위기에 처한 장애인부모들에게 같은 경험을 한 동료이자 먼저 경험한 선배로써 유사한 경험을 나누고 상호지지와 정보제공을 위한 상담을 하는 활동입니다.최근 장애인부모들은 장애자녀에 대한 양육과정에서 올바른 양육을 위한 정보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부분의 해결책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지난해부터 전국의 5개 대학에서
“각각의 아픔들은 다르지만 그 아픔을 해결하고, 수용하는 데 있어서 수용 받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해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동료상담사 교육 과정을 통해서 그 교육에 맞는 어떤 시선도 바뀌게 되고, 시각도 바뀌게 되고, 대화법이나 행동도 많이 변화가 온 것 같아요.”한국장애인부모회(이하, 부모회)가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부모동료상담사 양성사업’을 실시했다.이와 관련해 부모회는 21일 국회에서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서비스의 필요성과 제도 구축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주제 발표자로 나서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지난 해 전국의 5개 지역의 장애인부모동료 상담 과정을 이수한 97인 중에서 11인의 지역 대표자들을 골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서사협)가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와 복지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보다 밀착해 몰입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이에 서사협 사회복지혁신위원회는 20일 오후2시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현장몰입형 사회복지시설 운영체계 개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사회적협동조합 방식의 사회복지시설 운영체계 개편, 대안모델로서 적합한가’라는 주제를 갖고 논의하며,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민동세 이사장의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최영미 대표, 마포영유야통합지원센터 이두진 부장, 따뜻한동행 이세형 부장의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서사협 사회복지혁신위원회(070-4347-5210)에 문의하면 되며, 토론회에 직접 참석
‘기부천사’ 가수 션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업을 통한 기부를 하며 ‘사이클링 경주’를 펼친다.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은 가수 션이 사이클링 대회에 참여해 약 300km를 달린 뒤 1km당 1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신한은행으로부터 후원받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션이 참여하는 ‘12시간 팀 인듀어런스 챌린지(www.watts-cycling.com/news.jsp?news_id=411)’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19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내구 경주로, 규정 경로를 12시간 주행해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션은 철인 3종경기 오영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