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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직장인 엄마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노무사들이 바로 전화 상담해 주는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의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콜’을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임신·출산·육아 등의 과정에서 직장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앞으로 노무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핫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핫라인’은 120번 다산콜센터(120번→ARS 안내 중 내선 5번)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내 노무사와 연결돼 노동법률 관련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가능하다.서울시는 전용전화 상담을 위해 지난달 전담 노무사 3인을 채용, 기존 상근 노무사 2인과 함께 총 5인이 교대 근무하며 상
지역네트워크
황현희 기자
2016.02.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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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보건소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임산부들의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직장인 임산부를 위한 토요근무를 실시한다.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임산부 등록·상담, 빈혈과 소변검사, 엽산제와 철분제 지급, 검사결과지 수령이다.양순복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토요근무를 운영할 계획이며, 직장인 임산부의 민원편의를 제공을 통한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된 기타 문의는 의정부시보건소 모자보건팀(031-828-4545,4543)으로 하면 된다.
경기
오재욱 복지TV 경기
2016.0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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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여성문화센터는 2016년도 평생학습프로그램 95개 강좌를 개설한다.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소양과 자질이 풍부한 교육강사 88인을 오는 31일까지 서류전형으로 공개모집한다.2016년에는 2018동계올림픽 자원봉사를 대비한 외국어강좌 및 건강강좌를 확대 운영하며 올해에 이어 인기 있는 자격증 취득 및 창업기술, 취미교양 강좌가 개설된다.또한, 월요일~목요일까지 야간반과 토요일에는 주말반을 운영해 직장인을 비롯한 주간에 바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gnwcc.gn.go.kr)를 참고하면 되고, 서류 접수는 강릉시여성문화센터(교육부서 033.660-3291~2, 토·일·공휴일 제외)에서
강원
안하늘이기자 복지TV강원
2015.12.2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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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직장인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오는 16일 무료로 상영한다영화 상영장소는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넥서스커뮤니티 사내 극장이다. 상영시간은 오후 4시30분, 7시30분 등 총 2회이다.영화 ‘미라클 벨리에’는 관객으로부터 감동과 재미가 있다는 호평을 받은 영화로, 코다(CODA)인 폴라와 가족이 겪는 과정을 그린 가족음화영화다.이번 영화 상영을 공동으로 기획한 넥서스커뮤니티 Nexus good film festival(이하 Ngff)은 사회공헌을 기업에 설치한 문화공간을 나눔으로 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이다.이번 영화를 준비한 복지관 전은주 사회복지사는 “베리어프리
복지관n
이솔잎 기자
2015.12.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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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제10회 척수장애인의 날 기념대회’를 다음달 1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척수장애인의 날 기념대회는 일상의 삶에서 모범이 되는 척수장애인들과 이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공헌한 이들을 시상하는 자리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 1일 ‘척수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기념대회에서는 각 계층에서 척수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한국척수장애인협회장상(자랑스러운 척수장애인상), 국회의장 공로장(자원봉사자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리더상, 활동가상, 배우자상, 어버이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직장인상)을 시상한다.더불어 제1회 척수장애인상을 받은 휠체어 무용가 김용우 씨의 축하공연과, 척수장애인 명창인 허정
문화·체육
김지환 기자
2015.09.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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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이번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계기로 전사회적으로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민 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생명사랑지킴이란 지역사회에서 자살위험에 노출된 고위험군을 발견해 정신건강증진센터(자살예방센터) 등 자살예방 전문기관에 연결해주는 사람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 한국형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개발해 지난 8월까지 약 12만 명의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해 활동하고 있다.미국 공군에서도 게이트키퍼 양성을 포함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1981년에서 2008년 사이 자살률이 21% 감소하는 등 해외에서는 생명사랑지킴이 활동
사회복지in
김지환 기자
2015.09.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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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장인엄마들은 직장 내 고충으로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각종 불이익 등을 가장 크게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7일 개소 3주년을 맞아 상담 통계 등 성과를 발표했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월 개관 이후 총 5,66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4,669(82%)건이 직장 내 고충으로 조사됐으며 그 중에서도 3,779건(직장 내 고충의 81%, 전체 상담의 67%)은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각종 불이익에 대한 상담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로 인한 분쟁해결 건수는 지난 6월말 기준 157인(진행 중 7인 포함)이며 센터는 민원인에게 노무사를 연결시켜 법적분쟁 등이 발생하는 경우 대리인 자격으로 고용노동부에 동행출석하거나 노동위원회
아동·여성
이솔잎 기자
2015.07.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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