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제안 우수 아이디어 시범사업인 ‘도전·한국’ 공모에 ‘독거노인 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이 선정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섬 지역 독거노인 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전라남도는 한전MCS와 함께 전기사용량 자료에 기반한 도서 지역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시·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노인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올해 말까지 국비 6,0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2,000만 원을 들여 ▲도서 지역 독거노인 가구의 전기사용량 이상 현상 탐지, 실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고려아연과 함께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적십자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은 고려아연의 후원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 총 1,010여 세대에 혹서기 지원 물품을 전달한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평소 정기적인 지원을 전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710여 세대와 쪽방촌 등 영등포구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물품 지원을 위해 적십자사는 사전 수요 희망조사를 실시했으며, 판매가 기준 세트 당 5만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7일부터 연일 계속되는 폭우,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전 관리를 위한 집중 안부 살피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전한 여름철 나기를 위해 보성군은 ‘폭우,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상황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 등 방문, 전화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지킴이단 등 노인 돌봄 관련 서비스 제공하는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기상 특보 발효 시 노인 맞춤 돌봄 대상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4일 노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주거 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릴레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복지기동대원 15여 명은 마루 교체, 문 보수공사와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노동면 복지기동대 문경식 대장은 “장맛비가 더 많이 오기 전에 어르신이 안전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안심된다.”며 “앞으로도 안전 점검 및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노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2일 복내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릴레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복내면 복지기동대원 12명이 참여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선, 전등을 교체하고 장판 등을 시공했다.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 내 화재 점검과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했다.박근정 복내면장은 “봉사에 참여한 복지기동대원들과 생활안전순찰대원들 모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1일 조성면 복지기동대가 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릴레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성면 복지기동대원 10명이 참여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과 전등 교체, 주택 내·외부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보성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 내 화재 점검과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조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유래준 대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참여한 기동대원들에
전남 여수시 덕충동에 소재한 케이식자재마트가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초코파이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만덕동에 기부했다.이날 지원된 물품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등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케이식자재마트 박상철 대표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앞장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문우환 만덕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는 케이식자재마트 박상철 대표에게 깊은 감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올 여름 유례없는 불볕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특별관리 대상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 720여 명과 경로당 이용 노인 2,520명이다.남구는 이를 위해 방문보건팀 10명을 특별 편성해, 경로당과 각 가정을 돌면서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다.경로당에서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시 국민행동 요령을 비롯해 온열질환 응급처치 요령,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을 집중 고지하고 있으며, 노인들이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포스코이앤씨. 소방청과 연계해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을 진행했다.이웃사랑 안전지킴이는 강동구 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가정 내 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과 관련 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30가정을 선정해 진행됐다.이날 포스코이앤씨 임직원과 강동소방서 대원들이 30가정을 방문,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과 화재예방 더올림 안전키트를 전달하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연기감지기, LED 센서등, 비상용 손전등을 설치하며 화재예방을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5일 신규 소방공무원 15명과 함께 화정면 낭도 여산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 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해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신규 대원들과 함께 10여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주변환경정리, 기본건강체크, 기초소방시설 등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슬
전라남도는 지난 4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시·군, 읍·면·동 단장과 관계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어르신 지킴이단’ 교육·간담회를 개최했다.어르신 지킴이단은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독거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어려운 여건에 대처하기 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상관 없이 독거노인을 돌보기 위해 전라남도가 2016년 도입했다.올해 2,5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2,200여 명의 단원이 일대일 결연을 통해 전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말벗 활동 등을 통해 세대 간 행복 나눔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4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역 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독거노인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기부금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20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은 서초강남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굽고 김치를 담으며, 건강식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건강푸드 패키지를 제작했다.또, 적십자봉사원들은 행정기관 추천 등으로 선정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마사회 김대환 청담지사장은 “대한적
대전시 서구는 독거노인 등 관내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 ‘2023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소외없는 복지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서구는, 올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4개 전략 15개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가족 돌봄 중심 기능 약화 등으로 고독사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른 것으로,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보할 방침이다.특히, 관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42.2%(지난 5월 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
전라남도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8일 봉강면사무소에서 백미 300kg(90만원 상당)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이번 기탁 물품은 드림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로, 봉강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박병길 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클럽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우미자 봉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은 지난 28일 민·관 합동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상 가구는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와 먼지가 가득하고 생활용품 등이 뒤엉켜 있어 건강과 안전이 위협당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마을 이장으로부터 이런 사실을 접한 관산읍은, 먼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통해 도배 작업과 장판 등을 교체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관산읍새마을부녀회와 마을 주민들은 집안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강해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움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은 최근 여수은파교회,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돌봄 취약계층 지원에 동행하기로 했다.27일 시에 따르면, 돌봄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은 최근 증가한 돌봄 취약계층 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여수은파교회는 돌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 1회 밑반찬을 후원하고, 시전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시전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홀몸 어르신 10세대를 발굴했으며, 시전
전라남도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신기동일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 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6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주변환경정리, 기본건강체크, 미끄럼방지테이프 부착, 출입문 수리, 기초소방시설 등을 설치했다.이달승 여수
대전시 동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 주민 안전을 위한 방역 소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는 자체 방역기동대 2팀과 전문 방역업체 6팀 등 총 8팀을 편성해, 취약지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주간에는 하수구, 하천 변, 풀숲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차량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주택가·골목·공원 등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연무소독을 진행한다. 특히, 야간 연무소독은 연막소독보다 환경오염 및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장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0일 여성단체협의회가 득량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는 전남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5명이 열무김치, 장조림, 고추장 등 3가지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가구 등 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전남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이막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이웃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보성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20일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선풍기와 스프레이 소화기 30세트를 전달했다.후원용품은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음성상록자원봉사단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음성군자원봉사센터 임영희 센터장은 “이른 더위로 냉방용품을 준비하지 못한 취약계층이 많은데, 공단에서 물품이 여름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