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가 여름방학과 휴가를 겨냥해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촌캉스를 제안하고 나섰다고 6일 밝혔다.광양시는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피부로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산물수확, 마을탐방, 천문, 도자기, 아트자전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골밥상 등 휴양까지 만족시키는 농촌관광프로그램이다.광양시에는 섬진강끝들, 덕촌(봉강햇살촌), 형제의병장, 하조산달뱅이, 도선국사, 백운산, 백학동, 고사, 메아리 등 9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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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기자 전남
2023.07.0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