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KB 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지원사업’의 16번째 주인공이 될 신입 장애대학생들을 모집한다.KB국민은행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지원으로 진행되는 노트북지원사업은, 신입 장애대학생의 학습 환경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매년 장애대학생 130여 명을 선발해 노트북을 비롯한 디지털 학습보조기기를 선물하고 있다.최근 장애대학생 신입생(장애인특별전형) 수는 2021년 891명, 2022년 919명, 지난해 934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한국장총은 “장애학생이 대학에 입학한 후에 적절한
실로암평생교육시설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영상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화면해설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 화면해설 작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화면해설은 영상에서 표정, 행동, 자막과 같은 시각 정보를 시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내레이션 하는 콘텐츠를 말한다.이번 교육은 장애인 영상 접근권과 화면해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평가를 통해 최종 수강생이 선별된다. 1차 서류심사는 오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이력서 또는 포트폴리오 1부와 자기소개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교육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전국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E-share’의 신청기관 모집을 시작한다.E-share는 전국 사회복지기관들이 겪고 있는 업무용 차량 부족과 노후화, 전기차량 사용 대비각 지역 내 충전시설의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기관에는 ▲전기차 ▲공용 충전기 ▲친환경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앞서 월드비전은 지난해 7월 현대자동차그룹과 환경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친환경차 저변 확대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한
성남시는 오는 18일~22일까지 ‘2024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40명을 모집한다.공공근로 참여자는 오는 5월 13일~8월 21일까지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7곳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18세~64세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1일(5시간 기준) 4만9,3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하고 1일(3시간 기준) 2만9,580원을 받는다.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건강보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독거 장애인이 겪는 건강관리의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28일~8월 22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내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중 40세~64세 짝수년생을 대상으로 수강료 및 비용 일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건강보건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정신건강 ▲영양 ▲운동 ▲구강건강 교육으로 매월 1회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3시~5시까지 진행될
대전시 동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청년 공동체(커뮤니티) 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문화예술·사회문제 토론·재능기부·봉사활동·환경보호 등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동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예정)하고 있는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예정)된 청년 공동체(커뮤니티)다.구는 이번 공모사업에 도전형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진입형 9팀(100만 원) ▲성장형 3팀(200만 원) ▲도전형 1팀(300만 원) 등 총 13개 팀에 모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5일까지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팀이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27주간 개인별로 건강‧영양‧운동 전문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서구는 다음달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후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무상 지급하고, 5월~11월까지 영역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서구체력인증센터와 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11일~오는 17일까지 광양경제청 및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4명으로 여수, 순천, 광양시, 하동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1995년~2004년에 출생한 20대 남녀 중 자신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며 활동기간은 이번달~12월까지 10개월 간이다.주요 활동으로는 광양경제청의 다양한 행사, 시책, 입주기업 등을 소개하고 광양만권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정주여건을 직접 취재해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와 광양경제청 SNS에 게시하게 된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함께하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드림팀)’가 올해에도 해외연수를 나서기 위해 19기 단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드림팀은 200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이자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 공동의 연수목표를 수행하는 유일무이한 프로젝트다. 지난 20년간 37개국 연수를 떠난 1,000여 명의 도전자들이 자신의 꿈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투자했다.드림팀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청년이 된 드림팀을 이끌어갈 19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드림팀은 18세~34세의 청년이라면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대전장복)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개인별 맞춤의류 제작 사업인 ‘특별한 맞춤 제작’ 이용자를 모집한다.특별한 맞춤 제작은 20년~30년 이상 경력의 양장·의류 전문가가 장애인의 신체적 특징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의류를 제작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의 일상 속 편의성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앞서 대전장복은 지난달 경영의상실, 경퀄트, 모즈, 제세양복점, 형제양복점 총 5곳과 특별한 맞춤 제작 협약과 간담회를 진행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신청 대상은 장애로 인해 의복 착·탈의가 어려운 대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신속한 응대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8일부터 자산형성지원사업 챗봇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챗봇 서비스는 자산형성지원사업 포털에서 모바일 또는 PC로 이용할 수 있으며 통장 사업 안내, 가입, 저축 등에 대해 1년 365일 24시간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챗봇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자산형성지원 콜센터에서 추가 심층 상담도 가능하다.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쉽고 빠른 상담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가입자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자도 사업 안내를 보다 손쉽게 받을 수 있다.특
전남 순천시는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30명을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정원전문가 양성교육은 전라남도에서 지정하여 운영되는 것으로, △식물 이해와 관리 △정원조성 및 유지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교육생들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등 현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은 4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과 일부 토요일 3~4시간 동안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정원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순천시민이며 교육비는 1인당 85만원으로 교육생이 10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을 홍보하고 치안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자치경찰 파트너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자치경찰 홍보콘텐츠를 제작·소개한다. 또 지역의 치안 문제점을 찾고 도민 의견을 청취해 전남만의 특색있는 치안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밴드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자치경찰의 다양한 소식을 1,600회 이상 전파하는 등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자치경찰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광주·전남 대학
전남 광양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24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모집인원은 53명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된다.신청자격은 광양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및 사업자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전세 대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포함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과 2024년도 새로 도입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생생활지도 및 학생생활 경험이 많은 교원(퇴직교원), 학부모, 경찰(퇴직경찰), 법률전문가, 상담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었다.앞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며 피해 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를 위한 적합한 조치를 결정하고, 학교폭력
전라남도 신안군은 ‘다문화가정 고향 나들이(구.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과 결혼이민자들이 친정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제4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다문화가정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은 2016년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으로 시작했다.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기도 했지만, 지난 2023년까지 총 61세대 245명이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2024년부터는 대상을 모든 결혼이민자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총 4,000만 원의 예산으로 10~15세대까지 왕복 항공료와 버스요금, 여행자보험료를 온 가족
정부의 장애분야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에서 직원 정기채용을 실시한다.전략기획, 경영지원, BF인증, 정보보안, 정책연구, 장애인식개선, 국제협력, 우선구매, 발달장애인서비스지원, 장애아가족양육지원 등 서울 본원과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근무할 15개 분야 총 22명(개방형 직위 3명, 일반직 6급 4명, 일반직 다급 9명, 복지행정직 다급 6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본원의 채용분야는 ▲일반직 6급은 전략기획, 경영지원, BF인증(제한), 전환지원(사회형평정(보훈) 제한) 분야에서 4명 ▲일반직
전남 여수시가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에 전남 최다 인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111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11일~22일까지다.대상은 여수시에 거주 중인 만 18세~만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로,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며 전세(대출금 5,000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0만 원을 최대 12개월까지 분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희망 청년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 청년일자리과에
전라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귀농귀촌인 유입 성과를 내고 있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올해 사업을 완도 울모래마을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전남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2개월에서 6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주민과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어귀촌을 돕는 사업이다.전남도는 귀농어귀촌을 바라는 도시민의 꾸준한 관심에 부응해 올해도 19개 시군, 28개 마을에서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지난 5일 첫 개소식을 개최한 완도 신지
전라남도 함평군은 지난 6일 지원 대상 농가 및 시공업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 및 추진 요령을 알리고, 시공업체별 제품 특성 등을 안내해 지원 대상 농업인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은 과수·채소 등 농산물의 저온저장을 통한 출하조절 및 상품성 향상을 도모하여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함평군은 올해 사업비 8억 원을 투입, 농산물의 저온·저장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