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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소외노인들을 위한 ‘설맞이 영양식’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설맞이 영양식’은 이랜드 복지재단의 후원과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을 통해 모인 346만 원으로 마련됐다. 총 70명의 노인들에게 전달된 설맞이 영양식은 떡국떡, 사골곰탕, 삼계탕, 갈비찜 등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설맞이 영양식을 받은 노인은 “명절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았다.”며 “몸이 아파 식사 한 끼 챙기기도 힘들었는데 든든한 먹을거리를 전달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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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0.01.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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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중랑구 내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영양죽 지원’ 모금활동을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모인 기부금은 영양죽 구입에 사용되며 중랑구 내 빈곤·결식·독거노인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모금함은 해피빈 누리집(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69824)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네이버 콩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
노인
박성용 기자
2020.01.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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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설을 맞이해 동대문구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명절(설)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동대문구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복 축제(춘향·몽룡 선발대회), 복 마당(민속놀이, 떡매치기 체험 등), 복 잔치(명절 맞이 특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풍성한 설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은 “명절에 노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소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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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0.01.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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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20일 2020년 설맞이 “지역 어르신 사랑나눔 목욕서비스”를 진행한다.이번 사랑나눔 목욕서비스는 자원봉사자(서울시 시설관리공단 4명, 아소미 12명, 개인봉사자 4명 등) 총 20여 명의 도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결유지가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실시한다.한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 은평구 관내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이동목욕·보건의료·복리후생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전개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문의사항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02-385-1351)을 통해 하면 된다.[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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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0.01.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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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수행기관 소속 종사자들인 전담사회복지와 생활지원사가 돌봄 업무 중 부담하게 되는 법률상 배상책임과 종사자 본인의 상해위험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노인맞춤돌봄종합공제 보험 사업을 신규로 시작했다.노인맞춤돌봄종합공제 보험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서비스 ▲초기 독거노인 자립지원 서비스 ▲기타 응급안전에 포함된 공제회에서 인정한 이와 유사한 업무에 대해 담보한다.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2020년도 국가 정책 사업으로 기존 6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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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0.0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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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재산 기준선인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137만 원에서 올해 148만 원(부부가구 219만2,000원→236만8,000원)으로 올린다고 2일 밝혔다.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기초연금법에 따라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설정한 소득인정액을 말하는 것으로, 공시가격변동, 노인 가구의 전반적인 소득수준 변화 등을 반영해 매년 조정하고 있다.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148만 원, 부부가구 236만8,000원으로 인상된다.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 1
노인
정두리 기자
2020.0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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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올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모두 정식 개소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핵심기관으로 전국 256개 보건소에 단계적으로 설치해 왔다.그간 임시로 개소했던 센터는 보건소 등에서 필수 인력으로 상담, 검진, 등록관리 등 일부 필수 업무만 운영해왔으나, 앞으로는 모든 센터에서 치매쉼터, 가족까페, 가족교실 등 다양하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같은해 12월 경남 합천에서 처음으로 개소한 이래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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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2019.12.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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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국가치매관리사업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중앙치매센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관리종합계획과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국가치매사업 내실화, 치매 연구수행 및 관련 컨텐츠 개발, 종사자 전문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치매상담전화센터는 치매예방, 치매환자 관리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제공 및 치매환자 가족의 정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치매상담전화센터는 중앙치매센터 위탁운영 기관이 운영한다.중앙치매센터
노인
정두리 기자
2019.11.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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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보유자의 입소를 제한한 ㄱ요양원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병력을 이유로 한 차별.”이라고 판단하고 해당 요양원 원장에게 입소를 제한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진정인은 치매환자인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입소시켰으나 시어머니가 B형 간염 보유자라는 이유로 입소 1주일 만에 퇴소를 당했고, 이는 B형 간염 보유자에 대한 차별행위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해당 요양원에서는 ‘입소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은 대부분 노인성 질환을 갖고 있는 중증 환자들이기에 면역력이 약해 전염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B형 간염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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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2019.11.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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