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는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이날 기념식에는 문인 북구청장, 김형수 북구의회의장,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각화종합사회복지관 정진 관장, 꿈나무사회복지관 유길원 관장, 북부경찰서 서은정 여성청소년과장, 북구미래아동병원 안서현 총무과장 등 내빈과 아동복지기관 종사자 및 주민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나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윤병태 나주시장, 김동철 한국전력사장, 신정훈 국회의원, 나주시의회 의원, 장진영 나주경찰서장, 나주시 각 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주시민의 날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광주와 나주를 통학하던 학생들이 일본학생과 충돌하면서 일어난 나주학생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30일로 정했다.”며 “역경을 헤쳐온 위대한 나주인의 정신을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3일 첨단생활체육공원게이틀볼장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정무창 광주시의회의장, 박필순 시의회 기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완 광산구의회의장, 노인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전을 통해 “100세 시대가 든든히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정무창 광주시의회의장은 기념사에서 “노인 한분이 사망하면 도선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며 “우리 모두 노인들의 지혜를 배우자.”고 말했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축사에서 “광산구에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0일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의원, 임미란 시의회지방자치위원장, 정영화 광주시복지건강국장, 김병채 광주광역치매센터장, 각 구청별 보건소장,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손광순 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등 내빈과 관계 단체장,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다.김병채 광주광역치매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지금은 치매환자에 대해 편견없이 대하는 인식전환이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 11일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 사회복지종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새기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이날 기념식은 ‘Origin, 기본으로 돌아가는 사회복지!’란 주제로 2부로 나눠 유공자표창, 순천형 사회복지선언, 주제 퍼포먼스, 사회복
전라남도는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가정위탁 보호 활성화를 위한 ‘제20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지난 15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전남지역 가정위탁지원센터와 가정위탁부모, 아동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아동권리와 복지증진 유공자표창, 위탁가정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가족사랑 공모전과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다.이어 세미나에서는 가정위탁 부모들이 그 경험을 공유하고 제도의 의미를 되살리며, 바람직한 부모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서울 한복판에 열렸습니다.지난 18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가 개최됐습니다.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표어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자리로 꾸며졌습니다.행사는 시민을 위한 사회통합존, 장애인을 위한 재활존, 모두를 위한 문화존 3가지 테마로 구성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전시·체험공간이 마련됐습니다.이날 오세훈 시장은 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하며, 앞으로 약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와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6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자립생활(IL) 기념대회’와 ‘내 마음대로 뮤직EZ 공연’을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실에서 연다.이번 기념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세종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장애인의 자립생활 실천 격려와 기반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관소개, 사업보고, 유공자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대회 개최에 이어 장애·비장애인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세종직장인밴
제6회 영월군 평생학습 축제 행사가 영월스포츠파크 야외무대 및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22일~24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 홍보체험부스, 작품전시, 평생학습동아리 공연마당, 야간 영화상영 등 다채롭게 준비된다.'평생학습으로 사람이 아름다운 영월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모두가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오는 22일 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18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 축하공연 ▲평생학습유공자표창 ▲ 영월평생학습좋은가요대회 시상 ▲ 축
미국 재외동포 장애인들이 펼치는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이 본격 추진된다.19일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활성화 포럼’ 행사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전미주장애인체전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오는 6월 17일~18일 이틀간 미국 캔자스시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전미주장애인체전은, 한인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경기 종목은 ▲정식종목 9개(수영, 태권도 등) ▲시범종목 5개(스크린 사격, 팔씨름 등) ▲가족 참여종목 5개(한궁, 탁구 등)를 포함한
고흥군은 지난 14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다문화가족 가족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고흥군가족센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성과보고회는 ‘다함께 만드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유공자표창, 사업성과 보고 등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에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온 결실을 영상에 담아 함께한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가족센터 성과로는 가족유형에 따른 수요 맞춤
인천광역시는 지난 5일 오후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기준 마련과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내용을 포함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행복을 키워가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약속했던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말씀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유능한 사회복지사가 떠나는 인천이 아닌, 찾아오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종사자들과
경기도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월 31일 오산천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4회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20회가 된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민·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이해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전시·체험행사를 진행했다.기념식에서는 유공자표창, 착한일터 협약식이 실시되었으며,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에서는 40여개의 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제7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좋은이웃들은 복지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지속적인 사업 확대에 따라 2012년 이후 현재까지 4만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13만 여 명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약 40만 건의 공공·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날 행사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대상자 발굴과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12주년 개관기념식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장애인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개관기념식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유공자표창, 기념사 및 축사, 복지관 사업경과보고, 이용자 공연 등이 진행됐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의 개관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12년 동안 지역장애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장애인복지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이용자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1
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23일 오전 10시30분 시립산성종합복지관에서 “지부창립 27주년 및 법인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거행했다.이날 기념식은 대전지역 1,002인의 전체 회원중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재복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뢰,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기념식을 주관한 시각장애인연합회는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정신으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은 물론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이선희씨, 복지관 자원봉사자 김순희씨, 복지관 장애인활동보조인 송금지씨, 경로당안마사파견사업 이영주씨가 이상용 연합회장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또한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연합회 생활이동지원센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수행기관 담당자 400여 명을 초청, 올해 사업을 수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 및 참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안내하는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1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12동(산업통상자원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방석배 장애인자립기반과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이 참석, 각각 지자체 및 민간수행기관 사업담당자 17인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최우수참여자 4인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우수참여자 9인에게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시상했다.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전국 지자체 251곳, 민간기관 305곳에서 수행하고 있다.이 가운데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자표창에 선정
1. 복지부,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40명 선정보건복지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에는 세월호 사고와 부산 수해 피해자 등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온 배우 박해진 씨 등 40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12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2. SH공사, 주거급여 전담 상담위해 콜센터 확대 운영서울시 SH공사는 지난달 저소득층에 대해 정부가 주거비를 지원하는 주거급여제도가 개편됨에 따라 주거급여 전담상담을 위한 SH콜센터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3.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한강어울림래프팅대회’ 개최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8회 한강어울림래프팅대회가
바르게살기 협의회와 장애인이 함께하는 ‘제5회 화합한마당’이 지난2일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는 이종민 여수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과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표창수여와 화합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습니다.행사관계자는 화합한마당을 계기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편견 없이 함께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역 곳곳에 열렸는데요. 안동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한 행복한 사회라는 표어아래 어울림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복지단체협의회 ․지적장애인경북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표창과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 한편무료 의료검진, 장애인보장구수리,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