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지난 15일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중앙동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시민운동을 본격화했다고 23일 밝혔다.‘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은 시민 모두의 참여와 화합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선8기 여수시의 범 시민운동이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이라는 3대 핵심과제와 ‘친절·질서·청결·봉사·환경’의 5대 실천과제 달성을 위한 민(民)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한
한국장애인재단은 ‘2024년 윤리경영실천 지원사업 폼(FORM)나는 경영’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수도권 지역의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폼나는 경영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윤리경영 문화를 더욱 확산할 예정이다.오는 5월~6월에는 서울과 수도권, 7월~9월에는 그 외 지역에서 장애인단체 관리자·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실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리경영실천 교육에서는 윤리경영 실천의 의미와 ESG, 윤리경영 실천의 영역, 윤리경영 우수사례를 통한
전남 여수시는 올해 일자리 15,913개 창출,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한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지난해 분야별 일자리 15,248개(목표 대비 122%) 창출 및 고용률 69% 달성과 올해 정부경제정책의 취업자 수 증가폭의 둔화 전망 등을 반영해 설정했다.시는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 소통·화합 일자리 행정혁신 ▲ 미래산업 육성과 기술인재 일자리 창출 ▲ 일자리 균형 성장 ▲시민중심 일자리 복지도시 구현 등 4대 핵심전략을 세워 30개 부서가
전라남도 해남군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착한여행의 군민 확산에 나선다.군은 군민들이 지역을 여행할 때 환경과 지속가능한 사회가치를 지키는‘착한여행’을 통해 해남형ESG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착한여행은 지역의 자원을 소비하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에서 벗어나 여행지의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현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행을 말한다.친환경(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챙기기, 플로깅(쓰레기를 주으며 걷기), 현지 특산물로 만든 친환경 음식먹기, 탄소제로 친환경 관광지 방문하기 등 다채로운
전라남도 해남군과 강진군, 영암군이 관광콘텐츠를 한데 묶어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강해영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3개 군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강해영(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 업무협약 및 동행선포식을 가졌다.선포식은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강진원 강진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등 3개 지자체와 고계성 한국관광학회장,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장,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장 권한대행 등 관계기관과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전라남도 담양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 인구늘리기 대책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인구증가 정책전략 달성을 위한 실천과제와 세부사업 타당성 등을 심의했다.담양군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지역 지정·고시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통, 문화, 교육, 의료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지원체계 구축을 도모해 왔다.특히, 지난 1월부터 적용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맞춰,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계획 수립과 인구감소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전라남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3년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8대 분야 계획이 종합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 평가지표 공개 후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실천계획서 자료를 토대로 ▲갖춤성(60점 만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 or Fail) 등 4개 분야 평가를 진행했다.평가 결과 전남도와 서울시, 경기도, 충남도, 경북도, 경남
전남 목포시가 '2023년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 운동'을 추진한다.지난 4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유관기관, 시민단체 및 시민 6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범시민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민운동 실천을 다짐했다.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추진 과정과 계획을 공유하고 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결의다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대규모 목포 방문자를 맞이하기 위한 도시 환경정비와 품격있는 시민의식 구축을 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13일 수어방송, 화면해설방송 등 장애인방송 의무편성비율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장애인방송 편성 및 제공 등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장애인방송 의무편성비율 제도는 2011년 국내에 장애인방송 제도를 최초 도입한 이후 정부와 방송사의 협력으로 장애인방송 편성비율을 높여왔다. 이후 2016년 현재와 같은 장애인방송 의무편성비율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20년에 발표된 ‘소외계층 미디어포용 종합계획’의 후속조치로, 관련 전문가와 장애인단체 등으로 연
전남 신안군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신안군 자은도에서 개최된 ‘2022 세계섬문화다양성포럼’이 퍼플섬 투어를 끝으로 1박2일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신안군과 태평양관광기구, 국회 섬발전연구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은 ▲섬의 고유하고 다양한 문화와 지혜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방안을 모색하며 ▲기후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섬들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스페인, 사모아, 인도네시아, 그리스, 마셜제도 등의 섬을 대표해 자은도를 찾은 포럼 참가자들은 지난 8일 ‘2022 퍼플섬 의정서’를 채택했다.이에 따라
강원도 평창군의회가 평창군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고자하는 내용의 '평창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평창군의회 이은미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5년마다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 수립의무를 규정하며 민간단체 등에 대한 인권교육 시행 권장사항과 공무원 포함 모든 직원들의 연 1회 이상 인권교육 실시 의무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인권분야 전문가 구성의 ‘인권위원회’를 설치해 기본계획 수립, 실천과제 발굴 기능을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난 5일부터 8주 동안 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면접조사에서 허약으로 판정받으신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내일도 건강하게 135’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스스로 하루 1번 3가지(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생활 실천과제를 주 5회 실천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일상생활 속 건강실천으로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악력운동, 스트레칭, 영양관리 등을 통해 신체적 건강관리를 유도하고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건강일기 쓰기, 퍼즐 맞추기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전반
전남 해남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해남형 ESG 윤리경영’ 행정이 '2022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정책개발학회가 주관하는 우수행정·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중앙부처,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정책사례를 선발해 널리 확산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해남군은 해남형 ESG 윤리경영의 정책과제를 발굴, 올해 비전선포식을 통해 군정 전 분야로 확산하기로 하고, 군민 참여형의 실천과제를 통해 범군민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민선8기 청정환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22일 공단 본부에서 임원, 직업능력개발원장, 지역본부장 및 지사장, 본부 실·국장 등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ESG경영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 자리에서는 ESG경영 실천의 근간인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세대 간 소통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소통을 통한 윤리경영 고도화 및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그리고 ESG경영 실천을 통해 ‘다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장애인고용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ESG경영 실천 결의문을 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사회적가치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공감토론 ON AIR’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경제적 가치에 치중하던 성장지상주의 시대를 지나 사회적 가치가 한국 사회에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토론 주제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가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로써 사회혁신 사례 ▲정부·기업·시민사회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협업 방안 ▲사회적 가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등이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대해 폭넓게 다루는
서구는 올해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 신중년 일자리 확대, 여성 친화 일자리 발굴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총 15,86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규모로 구민 행복을 20% 증진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은 서구‘2020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를 위해 서구는‘일하고 싶고 기업 하기 좋은 일자리 행복도시, 더불어 잘 사는 경제도시 서구!’라는 비전하에 5대 핵심전략과 15개 실천과제, 52개 세부사업 등을 포함한 2020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고 공시했다.구체적으로 5대 핵심전략은 ▲청년 행복 일자
여수시가 제24회 양성평등주간과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7월 4일 여수문화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평등을 일상으로 :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 이란 표어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문화 확산을 위해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42점에 대한 시상식과 평등부부상, 그리고 양성평등 유공자 17명을 표창했습니다.이어서 축하 공연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성 평등 사회를 위한 과거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 제시와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인터뷰-박순화
서울특별시가 ‘장애인 인권도시’ 실현을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8,90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제2기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은 오는 2023년까지 서울시 장애인정책 방향과 실천과제다. 지난 2014년 발표한 1기 기본계획에 이은 것으로, 차별 해소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2기 기본계획은 노동권, 이동권, 주거권 강화 등 14개 중점과제와 40개 세부과제로 구성된다.먼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현재 5.2%에서 2023년까지 조례상 목표인 6%까지 높인다.장애인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정책제언 및 실천과제 도출’을 주제로 지역 어르신 50여명이 의견을 나누는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직접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토론방식으로 노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보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자유토론 및 의견발표에서는 서구 어르신들이 외롭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가 '새 정부의 가족복지정책 변화와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1부 '새 정부의 가족복지정책 및 실천과제'와 2부 '일생활균형과 서비스'로 진행됐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을 계기로 변화하고 있는 가족복지정책과 실천대안이 논의됐습니다.정부 측 기조발제를 포함해 '남성의 일가정양립과 사회복지의 과제'와 '빈곤여성의 자활을 위한 통합 서비스' 등 가족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