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내 강남고령자취업알선센터에서는 다음달 19일~7월 10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6시까지 강남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고령자취업기회 확대를 이해 상반기 구직자 취업교육’을 실시한다.취업교육은 총 4회 고령자 취업시장 현황, 나의취업목적 및 직종, 카드로 알아보는 나의 강점 찾기 및 이력서 작성, 면접 필살기 등의 순서로 이뤄질 예정이다. 만 55세 이상 강남구 거주자 가운데 수강을 희망하는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3회기 이상 참여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주고 우선 알선의 기회를 부여한다.강남노인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5일 문구·공구제조 판매기업인 주식회사 피스와 인천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생활수선 서비스를 진행했다.복지관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기업자원봉사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피스 임직원 6명은 혼자 사는 시각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LED등 교체, 노후된 주방수전과 개수대 배관 교체, 낡은 방충망 교체와 시공 등을 진행했다. 이에 필요한 일체의 수선재료 또한 피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복지관은 “주거환경개선서비스의 대한 욕구는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었으나 적절
경기도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성남장복)은 지난 22일 분당 판교 유스페이스 광장에서 장애인고용박람회를 실시했다.성남장복은 “장애인 고용과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밀집돼 있는 곳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박람회는 경기남동부장애인고용네트워크 유관기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외 성남, 용인, 수원에 위치한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만들기 체험, 장애인 생산품 시식과 시음, 시각장애인 안마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또 O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 22일 제34회 강원중학교 축제 ‘봉암제’가 진행되고 있는 교내에서 장애인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장애인학대예방 캠페인은 ‘학대신고’ 단어로 사행시 짓기, 신고번호 OX 문제 등으로 꾸려졌다. 봉암제에 참여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상대로 장애인 학대유형을 알리고 학대 의심 또는 발견 시 신고방법과 신고자 보호법 등을 전달했다.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장애인 학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이하 공단 충북지사)는 주식회사 위더스와 지난 22일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식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이에 따라 공단 충북지사와 위더스는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한 적합 직무 공동 개발 ▲장애인의 원만한 직장 적응과 고용 안정을 위한 상호 노력을 약속했다.위더스는 운영약정 체결 뒤 설비 투자를 거쳐 1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공단 충북지사 박병일 지사장은 “충주 지역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이 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오는 23일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병원평가→평가수행항목→유방암·위암)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국민서비스→병원평가정보→암질환→유방암·위암)을 통해 공개한다.심사평가원은 “이번에 공개하는 유방암 6차, 위암 4차 평가는 2017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지표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출한 결과 유방암·위암 평가 모두 평균 97점 이상으로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또한 평가 대상
서울특별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보를 오는 23일~다음달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올해로 17회 째를 맞는 서울시 복지상은 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씩),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 씩)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시민과 단체에게는 오는 9월 5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패가 주어진다.후보 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2일 전라북도 전주시와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전라북도의 독거노인은 23%나 늘어나면서, 홀로 지내는 노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60세 이상 독거노인 가운데 남성은 28.3%(2만7,436명)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며 그들을 위한 대책이 필
경상남도 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주간보호센터 3개소(김해시노인통합지원센터 주간보호, 동부노인통합지원센터 주간보호, 서부주간보호센터)는 재단 상근 의사를 통한 서비스계획 수립, 요양보호사들의 ‘어르신 일일 케어일지’ 작성·관리를 통해 노인주간보호서비스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노인주간보호센터에는 김해시복지재단의 상근 직원인 진료원장(의사)이 주간보호 이용노인의 건강을 확인하고 점검해 개별화 된 케어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한 점검과 소견 제공을 통해 치매노인의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노인
경상남도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1일 김해시 내 율하에 위치한 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2학년 학생 299명 대상으로 ‘내 권리를 지켜주세요’를, 1학년 학생 283명 대상으로 성학대예방인형극 ‘내 몸은 내가 지켜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인형극은 어린이들이 목소리를 내고 몸짓하는 등 참여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인형극이 끝난 뒤에는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계되는 햇살아이 나눔 저금통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김해시 내 유치원, 초등학교와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인형극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문화공간은 올해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사업의 일환으로 ‘영상 콘텐츠로 퍼져가는 IL-CF 자립생활의 장벽을 허물다!’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광고 전반 이해 및 아이디에이션 교육(6월 13·20·27일, 7월 4·11·18일 / 낮 2시~5시) ▲영상미디어 교육 및 광고 제작 교육(7월 25일, 8월 1·8·22·29일, 9월 5·19·26일, 10월 10·17일 / 낮 2시~5시) ▲시사회 및 배포(11월 중) 등으로 이뤄진다.CF를 만들고자 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면 누구나 참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17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지원,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과 발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진행한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복지 융합 시대를 맞아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친다면 큰 상승작용으로 복지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회장은 “사회복지에 대한 목표와 임무를 공유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7일 서울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SM그룹과 ‘해운산업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산업분야 숙련 기술을 지닌 노인 50명을 조언자로 고용해 벌크선(석탄, 광석, 시멘트 등 포장하지 않은 화물을 그대로 적재할 수 있는 화물전용선) 등 선박 안전운행 기술을 청년에게 전수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노인일자리 기업연계형 사업 가운데 세대통합형으로 진행된다. 세대통합형은 숙련기술직 은퇴자를 청년 조언자로 고용한 기업에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인을 고용한 기업에 1인당 최
육아정책연구소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사회혁신기업 ‘더함’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육아친화형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더함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아파트형마을공동체인 위스테이에 육아친화 요소를 반영하고자 하는 사회혁신기업으로, 육아정책연구소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 활용을 통해 육아친화형 마을공동체 조성에 공동 협력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기타 육아친화형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협력 ▲‘육아친화형 마을 조성 모델 개발’과 관련 정책
서울문화재단은 동등한 인간으로서 함께 공존하는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2019 장애-비장애가 공존하는 문화예술포럼_같이 잇는 가치’를 오는 31일~다음달 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살림터 2층 크레아(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에서 연다.31일에는 ‘일상의 공존’이라는 이름으로 예술교육과 창작을 매개로 이를 시도하는 실천가들의 이야기로 꾸려진다.이날 저녁 6시 영화 ‘어른이 되면’의 장혜영 감독 사회를 시작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Face to Face(엠마누엘 사누, 고권금 / 쿨레 칸) ▲말이 시로, 시가 노래로(이남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UCC 영상 공모전’을 17일~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업(장기저축급여, 상해보험 등)을 소개하는 영상 ▲한국사회복지공제회를 이용해 행복했던 경험을 1분 30초 이내 영상에 담으면 된다.동영상은 개인 유튜브 계정에 올린 뒤 해당 주소(URL)를 신청서에 기재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전자우편(kwcu1208@naver.com)으로 내면 된다. 신청서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누리집(www.kwcu.or.kr) 공지사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6일 프랑스 대사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주식회사 엔비젼스에서 ‘듀오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듀오데이란 프랑스 등 유럽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회사나 기관에서 장애인을 하루 초대해 함께 일하는 날을 말한다. 이는 장애인의 능력을 알리고 고용 인식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2019 척수장애인대회’를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 수상자를 모집한다.2019 척수장애인대회 시상 분야는 ▲자랑스러운 척수장애인상 ▲리더상 ▲배우자상 ▲어버이상 ▲자녀상 ▲직장인상이다. 척수장애인 당사자이자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다.먼저 자랑스러운 척수장애인상 후보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중앙회 회장 및 시·도협회 회장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국가 및 공공기관·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시설의 대표자 혹은 5년 이상 재직자 △개인(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자 30인 서명) 가운데 추천을 받은
보건복지부는 16일 한국보육진흥원 6층에서 시간제보육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공모전은 ‘엄마의 안심시간·아이의 성장시간’을 주제로 지난 3월 25일~4월 15일까지 진행됐다. 총 151편 가운데 최우수 2편, 우수 4편, 장려 5편 등 11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 이용·취업 준비·가족 돌봄·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최우수상에는 아세치 키미 씨의 사례로, 시간제보육을 이용하면서 전공을 살려 삽화 작가의 꿈을
질병관리본부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살피기 위해 오는 20일~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를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 사례다.온열질환자 응급실감시체계는 국민의 폭염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감독하는 것으로, 전국 약 500여 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