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사에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을 개점했다.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자립을 돕고, 자원순환으로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은 98.75m² 규모로 의류와 잡화, 식료품, 생활용품 등 1만3,750점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이날 개점식에는 피앤엠코리아, GC녹십자웰빙, 호원컴퍼니, 애경, 대명웰라이프, 스키노베이션, 록키스, 인바이트, 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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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3.02.0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