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6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하는 ‘임직원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자원 재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9일~이달 20일까지 3주간 비대면 기증 형식으로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물품 기증 접수를 진행하고, 택배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해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전달했다. 3주간 약 2,000점의 물품이 모여 환경 보호와 장애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실효성 있는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해 오는 11월 19일까지 ‘인식개선교육기관’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인식개선교육기관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운영계획의 충실성 및 실행가능성, 인력·교재 등의 전문성 및 적정성, 그밖에 인식개선교육기관의 기능 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신청자격은 보건복지부에서 위촉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 1명 이상을 둔 인식개선교육 기관·법인·시설·단체 등으로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참여가능하다.참여 가능 기관 등은 ▲장애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예술체험형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제작 할 장애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밝혔다.문화예술체험형 온라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콘텐츠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지원하는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중심을 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제작하는 것.향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장애와 장애예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행복한우리복지관은 지난 8일~11일까지 4일 간 ‘제3회 장애인식개선 트레일러닝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차별을 해소해 장애·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복지관 직원,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여했으며, 대회 기간에 4.2km를 걷고 SNS 인증 미션을 성공한 경우 다양한 상품을 함께 제공했다.행복한우리복지관 김지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 함께 모여서 행사를 진행할 수는 없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긍정적 이해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 ‘도전 장애이해 퀴즈왕’을 진행한다.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QR코드 또는 링크(naver.me/GmFBECbC)를 통해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퀴즈대회는 오는 30일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퀴즈대회 참여자 중 1등~3등에게는 각각 평택시장상, 평택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자세한 내용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031-615-3938)로 문의하면 된다.[장애인신문·웰페어
강남세움복지관은 지난 3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하는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옆자리를 드립니다’ 공동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30대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직접적인 문화체험 활동 교류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남세움복지관은 올해 신규 기관으로 참여했다.활동에 앞서 강남세움복지관은 비장애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장애이해 교육’을 실시,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을 다루는 신규 온라인 교육과정 ‘장애인 권리실천을 위한 국제적 약속’을 지난 1일 장애인식개선 이러닝센터(able-edu.or.kr/elearning)에 공개했다. 장애인 권리실천을 위한 국제적 약속은 장애인의 권리를 실천하기 위한 전 세계적 차원의 노력, 한국의 노력,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사례들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는 교육과정이다.장애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세계적 협력과제인 SDGs, UN장애인권리협약, 인천전략 등과 함께 장애포괄적 국제협력 사업의 구체적 사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달 12일~31일까지 ‘2021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마음이 하나 되는 세상’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연기된 지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함께 열린다.다음달 12일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유공자 표창 및 인권상·장한어버이상 시상 ▲발달장애인 가족 오케스트라 공연이 금천장애인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특히, 발달장애인 가족 19명으로 구성된 ‘발달장애인 가족 오케스트라 공연’은 행사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제7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관련된 일상 속 이야기들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열렸으며, 역대 최다인 486점의 작품이 접수돼 많은 관심을 자아냈다.이날 영예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김효진 씨의 ‘성준이가 왜 그럴까?’가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자폐성 장애로 소통이 어려운 자녀를 양육하는 일상을 담았다. 여름 날 외출을 앞두고 칭얼거리는 아들을 혼냈던 아빠는 집에 돌아온 뒤 발뒤꿈치에 상처가 난 아들을 보고 신발이 작아졌음을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21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 양성 특별과정(이하 특별과정)’을 신설, 오는 24일~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특별과정은 장애인식개선교육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성 높은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첫 개설되는 과정이다. 모집 분야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의 전문가 과정 ▲스포츠, 문화예술, 미디어 콘텐츠 관련 특기 전문가 과정 총 2부문이다. 신청 자격은 강의 전문가 과정은 공공 또는 민간의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자 중 최근 3년 간 최소 60회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경우다
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지역주민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행사는 거제시청과 거붕백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이 장애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이나 잘못 된 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식개선퀴즈와 기념품을 증정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평소 장애인에 대해 생각할 일이 없었는데, 캠페인 참여를 통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지역주민은 “장애인식개선퀴즈를 풀어보며 잘 못 생각하고 있는 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8일 오전 11시 삼구아이앤씨, 하트-하트재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 연주자의 고용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하트-하트재단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진홍섭 센터장,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장애인 연주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삼구아이앤씨는 1968년 청소용품 제조에서 출발, 건물종합관리, 생산도급, 단체급식 등의 업무를 53년 동안 수행해오고 있으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등급(A)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 17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 부분(경영전략 및 리더십, 사회적 가치 구현, 조직·인사·예산 관리, 보수 및 복리후생관리, 혁신과 소통) ▲주요사업 부분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를 측정했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를 위한 중장기전략체계 조정 및 기관장이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공감 경영활동 다각화로 안정적 경영기반을 확립한 것이
제3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비대면 시대에 맞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장에서 실제 장애인식새선 강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함으로써 피교육자로 하여금 긍정적인 장애인식개선을 제고하고자 장애인식개선교육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장총련은 지난 2년간 장애인식개선콘텐츠 공모전 사업을 통해 강의 모음집을 보급함으로써 교육 내용이 강사별, 지역별로 편차가 상이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는 ‘내가 전달하고 싶은 장애인식개선 이야기’ 주제로 공모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1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단체 포함)를 오는 13일~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돼 1996년을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았다.장애 인식 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에 앞장선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긍정적인 장애인식 개선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밀알복지재단은 밀알학교 설립, 생애주기별 복지
국가인권위원회의 ‘2020년 차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우리 사회의 차별이 심각하다고 생각한다(82.0%)고 응답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차별로는 장애(30.6%)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장애인 차별이 얼마나 만연한지 알 수 있는 대목으로,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장애인을 차별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기 위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한국장애인인권상 후보자 접수와 함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다음달 1일~8일까지 ‘2021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부문은 강의식 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과정과 강의식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과 교육을 접목한 맞춤과정 등 두 부문이다.전문과정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 분야 현장 전문가 3년 이상이거나 최근 3년 이내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의 경험 5회 이상 보유자, 또는 이와 유사한 자격 수준을 갖춘 자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신청가능하다.맞춤과정은 장애인 당사자에 맞춰 올해 처음 편성된 과정으로 발달장애인만 참여가능하다.클래식, 국악, 실용음악 전공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일 이천시청 2층 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코로나19 시국을 감안해 이날 업무협약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박종철 이천선수촌장, 이천시청 엄태준 시장 등 양 기관의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이천시는 지난 3월 10일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역 장애인평생학습 기반 조성, 장애인 학습제공 및 활성화는 물론, 시민 장애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매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국
발달장애인 작가와 협업한 다회용 쇼핑백이 나온다.18일 밀알복지재단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와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와 협업해 다회용 쇼핑백을 ABC마트 매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ABC마트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이다.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널리 알려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함과 동시에 ABC마트 고객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백을 제공해 친환경 소비 생활 문화를 전하고자 마련했다.다회용 쇼핑백에는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
장애인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한 국제 인권협약인 UN 장애인권리협약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러닝 교육 콘텐츠 ‘UN 장애인권리협약의 이해(국·영문 버전)’가 국내 최초로 제작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UN 장애인권리협약을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이러닝 교육 콘텐츠 ‘UN 장애인권리협약의 이해’를 17일 공개했다.UN 장애인권리협약의 이해는 국내·외 장애인당사자, 장애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다양한 대중이 온라인으로 UN 장애인권리협약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 콘텐츠다.UN 장애인권리협약은 2006년 UN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