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유재석 인증샷.승리 유재석 인증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승리 유재석 인증샷은 빅뱅의 승리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승리는 “SBS ‘런닝맨’ 촬영 중 국민MC 유재석 형과 함께.”라는 글을 덧붙였다.사진 속 승리는 유재석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런닝맨’에서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는 13일~오는 14일, 오는 20일~21일까지 총 4일에 걸쳐 대구·경북 지역사회에 있는 장애인차별상담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권익옹호학교’ 사업을 실시한다.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단체 활동가 및 장애인차별상담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에관한법률을 바탕으로 권익옹호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들과 관점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이 되며 기초과정으로는 ▲인권이란 무엇인가 ▲차별에 맞서는 우리들의 자세▲사례로 보는 장애인차별금지법 등 총 4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화과정으로는 △정신장애인의 권리이해 및 차별사례 △의사소통 기술 △외국의 장애인권리옹호 체계 등 총 4강으로 이뤄져 있다사람센터의 노금호 소장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2014 장애어린이·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장애어린이·청소년의 생애주기별 이론에 근거해 기립보조기구, 이동기립 보조기구, 보행훈련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를 기반으로 한 1차 서류심사 및 전문가의 평가(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해 총 140인에게 기구가 지원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www.atrac.or.kr)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거주지역에 따라 접수처가 구분된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단언컨대’ 패러디.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이민정이 이병헌의 광고 속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2일 나애라(이민정)는 자신의 어머니께서 운영하는 국박집을 방문했다. 나애라는 ‘국밥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시뻘건 불에 끓어보겠다는 사골국의 용기와 어떤 고난과 시련에도 야들하게 익어가는 소머리의 책임감, 깍두기 국물을 감싸 안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언컨대, 국밥은 가장 완벽한 국물입니다’라고 독백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이병헌이 출연한 휴대전화 광고 속 ‘메탈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물불을 두려워 않고 뛰어드는 용기와 어떤 시련에도 상처받지 않는 강인함, 차갑지만 약한 자를 감싸 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언컨대, 메탈은 가장 완벽
‘한밤’ 옥소리 복귀 심경.‘한밤’ 옥소리 복귀 심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옥소리가 나와 자신의 근황과 함께 복귀를 예고했다.옥소리는 “주로 외국에 있다. 지금은 대만에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해 힘들었던 시간이었음을 전했다.이어 “복귀 반대 의견도 많았다. 내 잘못으로 생긴 문제니 스스로 해결하겠다. 어떤 지탄을받더라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이라고 덧붙였다.
라스 소녀시대, 윤아 수영 연애 ‘우리끼리는 비밀 없어요’라디오스타 윤아 수영 언급 장면이 화제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의 태연·티파니·써니·제시카·유리가 출연했다.이날 진행자들의 ‘윤아와 수영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티파니는 ‘우리끼리는 비밀이 없다’고 답했다.이어 제시카는 ‘숨기다가 기사로 접하면 당황스러울 것 같다. 미리 말하는 게 예의인 것 같다’고 덧붙여, 소녀시대 구성원간의 끈끈한 동료애를 자랑했다.
리지 1위 공약.리지 1위 공약이 화제다.지난 11일 오렌지캬라멜의 리지는 무대 복귀를 앞두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리지는 신곡 ‘까탈레나’에 대한 설명과 함께, 1위 공약으로 ‘팬들에게 밥을 사겠다’·‘무대 위에서 초밥을 먹겠다’를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초밥은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의 소재여서, 엉뚱하지만 재치 있는 공약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오렌지캬라멜은 ‘까탈레나’를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라스 소녀시대 티파니 별명 ‘핑크돼지’.티파니 별명이 ‘핑크돼지’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태연·써니·제시카·유리·티파니가 출연했다.이날 티파니는 자신의 별명이 ‘핑크돼지’임을 밝혔다. 제시카는 ‘저번에 분홍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 멀리서 보더니 그거 예쁘네’라고 했다고 말했고, 태연 역시 ‘팬들이 준 선물 중 분홍색은 당연히 자기 것인 줄 안다’고 전해 티파니의 남다른 분홍색 사랑을 증언했다.유리는 ‘사람이 가끔 분홍색을 입고 싶은 날이 있는데……’라는 말과 함께 티파니의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웃음을 더했다.티파니는 “사람이 가끔 기분이 나쁘다. ‘이 돼지야’하고 놀리는데 귀에 꽂힌다.”고 설명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지난 12일 장애인부모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및 후원과 경기지역 장애인의 노후설계를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의 공동 진행과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통한 공단 직원의 장애인 이해 제고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 후원 ▲ 노후설계 대외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노후설계 준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정기영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적절한 사업을 만들어 경기도 24개 지회 전체가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로 두 기관의
제20회 고양시장컵 홀트국제휠체어농구대회가 다음달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나흘간 진행된다.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가 함께 주관하는 대회에는 국내·외 8개 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전으로 조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토너먼트로 경기로 치러진다. 출전 선수는 120여 명으로,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230여 명이 참가한다.참가 예정으로는 국내 고양시 홀트·제주자치도·무궁화전자·서울시청, 국외 일본·태국·홍콩·말레이시아 팀 등이 출전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다음달 21일 오후 2시, KBS-1TV에서 생중계도 예정돼 있다.대회 관계자는 “홀트 국제 휠체어농구대회는 지역주민 및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들의 열정과 역동적인 경기로 감동을 줘
제천 스페셜 학생 스포츠단이 창단했다.지난 11일 오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천지회 교육실에서 진행된 창단식을 가진 스포츠단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개인의 단원들이 각자의 특성에 맞춰 만 3년 동안 수영과 인라인, 육상 등 여러 종목에 걸쳐 운동을 해왔다.이에 스포츠단 학생들이 혼자 훈련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팀으로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지난해 제천지회 학부모와 관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고민을 시작해 창단이 성사 됐다.스포츠단은 “스포츠단 학생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훈련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스포츠단에 보여주는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21개 동의 볼라드(자동차진입억제용말뚝) 608곳이 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탄성이 없는 재질로 만들어져 사고의 원인이 되거나 간격이 무분별하게 설치돼있는 등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 보행안전시설물 구조시설 시행규칙을 모두 위반했다는 것.이는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실시한 ‘편의시설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른 결과로, 지난해 5월~11월까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서울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건축학과와 법학과 학생 5인의 도움을 받아 조사·분석한 내용이다.본 모니터링의 조사는 2012년 불법 볼라드에 부딪혀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은 시각장애인 여성의 공익소송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소재하고 있는 관악구 지역을 대상으로 볼라드의 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인의 교사직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임용시험 대비 사이버 훈련과정을 운영한 결과, 본 과정을 이수한 장애인 훈련생 중 22인이 교사직으로 최종 합격했다.공단은 2005년부터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장애인에게 온라인을 통해 교육훈련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지난해부터는 40인이었던 교육생을 100인 규모로 확대하고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교육을 오프라인 교육까지 병행해 운영함에 따라 합격자가 대폭 상승했다는 분석이다.공단은 “교육은 그간 정부부문 중 교육청의 장애인공무원 고용실적(2012년 1.48%, 의무고용률 3%)이 저조한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장애인 응시자들의 낮은 합격률이라고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밝혔다.공단이 운영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자동차 개조 및 차량용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시행함에 따라 운전 보조장치 장착 및 차량 개조를 실시할 협력사업체를 모집한다.협력사업체는 운전 보조 장치 분야, 휠체어 탑재 관련 분야, 탑승과 관련한 차량 개조 분야로 구분 모집하며, 협력업체로 선정되면 분야별 차량용 보조공학기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신청자격은 12일 현재 품목별 기기 납품 및 설치가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체로서 모집 분야 사업 경력이 3년 이상이고,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이 5,000만 원 이상(차량개조, 탑재관련 보조장치인 경우 평균매출 2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차량용 보조공학기기 지원에 관심 있는 사업체는 오는 19일까지 공단
〔성명〕장애계와 공감하는 장애인당사자를 공단의 이사장으로 임명하라 !이사장의 정치적인 낙하산인사를 결사적으로 반대한다 !정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왔던 공단 이사장 선임을 두 달여가 넘도록 끌어오다가 결국 재공고를 함으로서 장애인들의 기대와 여망을 끝내 저버리고 말았다. 장애계에서 헌신해왔던 수많은 장애인 인사들을 모두 적격자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장애인단체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막아버린 것이다.공단의 설립 이후 장애인계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이사장과 고용촉진이사는 장애인고용정책 수립과 실천에 장애인당사자주의의 철학을 갖고 장애인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인물이 맡아야 한다고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그럼에도 그 자리들이 정치적 공신들의 낙하산인사나 내부인사들의 승진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2014소치장애인올림픽이 러시아에서 열리고 있다. 비록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소치에서는 다양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28년만 러시아 방문, 친모 찾은 사연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에 출전한 미국의 타티아나 맥파든(Tatyana Mcfadden) 선수는 28년 만에 친모를 찾았다.맥파든은 어렸을 적 선천성 장애(선천성 이분 척추증)로 인해 고아원에 버려졌고,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입양됐다.맥파든은 미국 장애인올림픽의 간판스타다. 2004년 아테네부터 2012년 런던까지 휠체어 육상에서만 10개(금3·은4·동3)의 메달을 땄다.강한 어깨 힘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스퍼트 때문에 ‘비스트(beast·야수)’ 혹은 ‘아이언 레이디(iron la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휠체어컬링팀이 강호 캐나다에게 져 1패를 더했다.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 30분 아이스큐브 컬링장에서 펼쳐진 7차전 경기.한국은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결승에서 상대했던 캐나다를 만났다. 휠체어컬링의 강호로 불리는 캐나다, 만만치 않은 상대였지만 내심 밴쿠버를 떠올리며 설욕전을 기대했다.1엔드에서 1점을 더하며 먼저 득점에 성공한 한국, 하지만 캐나다는 2엔드와 3엔드에서 각각 3점과 2점을 거두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4엔드와 5엔드에서는 각각 한 점씩을 주고받았고 6엔드에서 한국이 2점을 더하며 선전했지만, 7엔드에서 캐나다에게 4점을 내줘 대량 실점하자 8엔드를 포기하며 경기를 마쳤다.결과는 4대10으로 1패를 추가해 한국은 2승 5패로 10개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서보라미 선수가 1km 질주 경기에서 준결승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1km 질주 예선이 펼쳐진 12일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서보라미 선수가 좌식부문에 출전했다.지난 11일 비에 이어 소치에는 눈이 내린 경기장.밴쿠버에 이어 두 번째 장애인올림픽 출전으로 기록 단축을 각오한 서보라미 선수가 출발선을 떠났다. 결승점 통과 기록은 3분24초90으로 등급에 따른 합산 결과 최종 기록은 3분24초90, 20위에 이름을 올리며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1위 노르웨이 Mariann MARTHINSEN 선수의 2분30초61에는 54초29 못 미친 기록이다.한편, 서보라미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데뷔 경기를 치른 크로스컨트리 최보규 선수가 힘겹게 완주에 성공했지만,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10부터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시작된 1km 질주 남자 시각 부문 예선에 출전한 최보규 선수.서정륜 가이드와 호흡을 맞춰 최보규 선수의 설원 위 질주가 시작됐다.출발선을 떠난 최보규 선수는 5분여 뒤 결승점 부근에 모습을 보였다. 관중석 앞 결승점을 향해 코너를 돌아오는 모습은 지쳐있었다.서정륜 가이드의 “끝까지, 끝까지”라는 외침이 중계화면을 통해 전해졌고, 결승점을 통과한 최보규 선수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주저앉았다.기록은 5분17초21로 17위, 1위 캐나다의 Brian MCKEEVER 선수의 3분32초51과는 1분
청원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청원군 남일면 효촌송정3길) 12일 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장애인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청원 이종윤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장애인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청원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약 260㎡ 규모로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서고,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위기 장애인 가족 상담. 사례 관리, 정보 제공, 장애인 가족 역량 강화사업, 일시보호프로그램 운영, 인식 개선사업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게 된다청원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원군의 장애인가족, 나아가 통합 청주시의 장애인가족을 위해 희망을 심어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