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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5세 이상 여성구직자의 평균 희망 급여는 월 188만8,000원, 시간제(파트 타임) 구직자의 경우 월 177만4,000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은 25세 이상 60대까지의 여성 구직자 887인을 대상으로 희망임금을 조사한 결과 월 평균 188만8,0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전체 분포로 보면 150만 원~200만 원 미만이 36.6%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150만 원 미만 원(27.6%), 50만 원~100만 원 미만(13.6%) 순이었다.이어 200만 원~250만 원 미만(11.3%), 250만 원~300만 원 미만(8.2%) 순이었으며 300만 원 이상은 2.4%, 50만 원 미만은 0.4%였다.희망하는 근무형태별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3.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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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자연적 입지조건을 활용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녹색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특히 연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 바람 산 바람’은 지난 2007년부터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진행되는 신 바람 산 바람 사업은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진행되며 3시간 동안 복지관 내 자연체험 학습장에서 진행된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상해보험과 차량도 함께 제공된다.복지관 관계자는 “숲 체험을 진행하면서 숲 해설가들이 계절에 맞게 자연물을 활용,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복지
복지관n
배상훈 기자
2014.03.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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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이하 평생교육원)는 오는 26일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발달장애인이 지역내 자립을 목표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과정은 직업적응훈련과 쿠킹클래스로 나눠져 있으며, 각 과정별로 주 1회 세 시간씩 총 16주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석·박사급 이상의 강사진에 의해 진행되며 한신대 재활학과와 특수체육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지원 아래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직업적응훈련과정은 직장 및 직장인의 자세 등 기초학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취업전 준비, 직장체계 및 작장내 태도, 직장내 대인관계, 기본업무 수행 등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쿠킹클래스는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요리에 관한 기초학습에서부터 조리도구를 활용해 자주
교육
김지환 기자
2014.03.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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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취업된 장애인들의 장기고용 유지를 위한 ‘2014년 상반기 고용주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참석대상자는 해당지역의 사업체 고용주와 인사담당자들이며, 14일 석사동에 위치한 다모심에서 11시 30분부터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장애인 고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장애인고용에 관심이 있는 사업소 또는 사업자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센터(033-255-2498)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n
김지환 기자
2014.03.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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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술개발원 교육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웹표준 퍼블리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청각·언어장애인에게 맞춤식 교육으로 웹디자인과 웹표준 퍼블리싱까지 전문적인 디자인 과정을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수강료는 무료며 매월 교육 수당도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교육 기간은 다음달 2일~2015년 3월 27일까지 하루 6시간씩 1년간 진행된다.교육을 희망하는 청각·언어장애인은 경영기술개발원 교육센터 홈페이지(www.iedu.or.kr)에서 신청하거나 경영기술개발원 교육센터(1661-1429)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배상훈 기자
2014.03.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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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별조사에 나섰다.남해군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에서 ‘송파구 세 모녀 동반 자살사건’ 등의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집중 조사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별조사 대상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및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기초생활수급자를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등으로 탈락한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독거노인·지적장애인 등 국가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이다.또한 남해군은 지난 6일 박문길 남해부군수를 단장으로 ‘남해군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추진단’을 꾸려 홍보를
경상
김주성 복지TV 경남방송
2014.03.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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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립기반 강화 및 고용확대를 위해 한국은행 경남본부, 경남 사회적기업 협의회, 경남마을기업협회와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2년간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 구매는 물론, 시중은행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저금리(연 1%)로 자금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또한, 경상남도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구매에 관한 세부사항 결정을 위해 협약기관 간 실무운영위원회를 별도로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114개의 사회적기업과 78개의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223억8,000만 원의 재정지원으로 2,746인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바 있다.경상남도
경상
김주성 복지TV 경남방송
2014.03.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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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지난 13일 창원국가산단 내 대기업 6곳, 중견기업 1곳과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대학생 일자리 창출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홍준표 도지사와 창원국가산업단지 글로벌 기업 대표, 대학 취업관련 처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경남도와 7개 기업은 지역산업 발전과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다짐했다.경상남도에 따르면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관 협력 및 지원 네트워크 구축하고, 기업은 신규인력 채용 시 도내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또한, 경상남도는 기업과 도내 대학 간의 맞춤형 인력 육성과 취업 및 인적자원 정보 교류, 기업의 인·허가, 민원처리 요청 시 원스톱 행정 지원 할 예정이다.
경상
김주성 복지TV 경남방송
2014.03.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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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다음달 5일 시행되는 ‘요양병원의 시설기준 개선을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 시행’에 앞서 세부 지침을 마련·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부 지침은 노인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입원환경 수준을 높이고 지난해 10월 개정된 의료법 시행규칙의 시설 기준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지침의 주요 내용으로는 ▲휠체어·병상이 이동할 수 있는 공간 확보 ▲침대용 승강기 설치 ▲층간 경사로 설치 ▲안전손잡이 설치 ▲비상연락장치 설치 ▲목욕이 가능한 최소 공간 확보 등이 있다.다만 일반 승강기를 설치한 기존 병원은 건물 구조변경의 어려움을 고려해 침대용 승강기를 허용하되, 병원 개설자 변경, 증·개축, 장소 이전 등 인적·물적 변동이 있을 경우 침대용 승강기를 갖추도록 했다.먼저 휠체어가 이동할 수 있
사회
배상훈 기자
2014.03.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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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휠체어컬링에서 승리 소식이 전해졌다.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한국은 핀란드를 만나 풀리그 예선 8차전 경기를 치른 결과 7대6으로 승리를 거뒀다.예선 7차전 까지의 경기에서 2승 5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의 꿈을 접은 한국 휠체어컬링 팀.밴쿠버 은메달의 기록과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개최국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됐기에, 4강에서는 멀어졌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한 경기 한 경기 집중이 필요했다.김종판 선수를 스킵으로 강미숙 선수가 리드를 시작해 김명진 선수와 서순석 선수의 투구가 이어졌다.핀란드가 1엔드에서 먼저 2점을 가져가며 경기가 시작됐고, 한국과 핀란드가 번갈아 점수를 추가했고 7엔드 결과 6대5로 필란드가 앞서고 있었다.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14.03.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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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부터 약 9개월 간 총 63개의 정신의료기관 중 입원시설을 갖춘 27개 정신의료기관의 종사자 및 환자 4,100인을 대상으로 정신보건 연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정신과 퇴원 뒤 정신보건시설과 연계해 사회재활프로그램에 일정기간 참여하도록 해 정신장애인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연계 체계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동안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한 26개의 정신보건시설은 개별적으로 정신의료기관을 방문해 사업 홍보를 했으나, 올해는 인천시가 의지를 가지고 직접 연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신보건 연계사업 설명회’ 추진한다는 것.이번 사업설명회는 이번달 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경기
정두리 기자
2014.03.1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