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지난 24일 대전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2017 대전 Together We Walk!’(이하 걷기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장애 인식개선 ‘슈퍼블루’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과 나경원 명예회장을 비롯해 ▲권선택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오노균 회장 ▲임동표 대회조직위원장 등이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걸었다.참가자들은 대전 엑스포 시민공원을 출발해 KBS 대전방송국을 지나 다시 시민공원으로 돌아오는 3.5km 길이의 코스를 걸었다.이외에도 △전통민속놀이 △페이스페인팅 △림보게임 등 다양한 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보는 걷기대회가 오는 24일 대전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열린다.‘2017 대전 Together We Walk’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유니클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관하는 대회로, 개최장소를 서울이 아닌 지방 대도시를 선정해 인식개선 선전전을 전국에 전파하기 시작했다.3,0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대전 엑스포 시민공원을 출발해 KBS 대전방송총국을 지나 한밭수목원을 거쳐 다시 시민공원으로 돌아오는 3.5KM 길이의 코스를 걷는다.특히 코스 내에는 장애에 대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는 희망트리 꾸미기와 손도장 찍기, 버스킹 공연, 생태환경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이번 대회
제가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내 봉사단체 우리사랑방과 함께 재가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사업은 환경개선이 시급한 재가장애인 가정을 선정하여 벽지 교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 하였습니다.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봉사단체는 환하게 웃는 이웃의 모습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 꾸준히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031-615-3981로 문의하면 됩니다.카메라를 벗삼아 세상
경기도 광명시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음달 8일 오후 1시~5시 청산초등학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우리 하나되어 세상 밖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광명장복)과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부 행사인 걷기대회는 초·중·고등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참여해 철산초등학교에서 안현사거리를 거쳐 광명시민체육관까지 약 1.3km를 함께 걷는 행사다.걷기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사회 통합에 이바지하고자 한다.2부 행사인 문화축제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한빛방송과 연계해 문화공연을 진행하며, 광명시 청소년들로 구성한 밴드·댄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 14일 도시재생지원센터, 후암초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과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상호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자력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식화된 네트워크 협력 관계 강화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 높여 지역주민들이 마을 변화와 이슈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기반 마련 ▲주민 중심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이에 기반한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우리동네 가꾸기 시범사업’과 오는 5월 27일 봄축제의 하나로 열리는 ‘온가족 걷기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후암초등학교와 학교 연계와 아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충청북도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2016 한마음 걷기대회’가 읍내 일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한데 어우러져 건강한 발걸음을 옮기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장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2.2km코스를 완주했다.이에 2.2km 코스를 함께 걸으며 한방비누 만들기, 한방차 시음회, 불소도포, 혈압·혈당수치 확인,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블로볼 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부스를 이용했다.또한, 2부 행사에는 레크레이션도 진행됐다.한편, 한마음 걷기대회는 2014년부터 열렸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6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3회 나라사랑~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장애인건강걷기대회를 열었다.제3회를 맞이한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800여 명이 현충원에서 권율정 현충원장의 집례하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마치고, 현충원내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었다. 사진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기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 송대윤․김동섭․정기현 시의원, 복지관 고종국 다드림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 주부자원봉사단, 대한어머니회, 유성경찰서 도룡지구대의 자원봉사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참가자들의 즐거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제13회 안전지킴이 청소년사랑 포항시민 건강걷기대회가 포항시 환호공원에서 열었습니다.포항시민작년에는 날씨가 좀 더웠는데 올해는 걷기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올해는 참여하시는 분들이 좀 많지 않아가지구 작년보다는 서운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가지구 가족끼리 걷고 했으면 좋겠습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걷기대회뿐만 아니라 에어로빅과 학생들의 댄스 공연도 펼쳐졌습니다.학생들의 댄스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달아올랐습니다.정의화/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어릴 때부터 우리가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치시키고 또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5,000여 명이 서로의 벽을 허무는 ‘Together We Walk!’ 걷기대회가 지난 21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일대에서 펼쳐졌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후원사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관한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서로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다.이날 걷기 대회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나경원 회장, 인천시 이청연 교육감과 인천시 전성수 행정부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민경욱·박찬대 국회의원 당선인, 경인일보 인천본사 김은환 사장,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 중부일보 인천본사 추성원 사장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인천스페셜코리아 박민서 회장은 “인천스페셜코리아는 오늘 2016년 첫 번째 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
푸르메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The Miracles)’와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회원 제4호로 스포츠용품업체 요넥스코리아(동승통상) 김철웅 대표가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김철웅 대표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배드민턴 및 테니스 전문 용품을 정식 판매·유통하는 요넥스코리아의 김 대표가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재활병원이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써달라며 내놓은 금액이다.김 대표는 지난 2005년 푸르메재단 설립 당시부터 함께 해온 후원자로서 장애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가 오는 21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다.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장애인에게 자활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의 표어는 ‘함께 걸어요!’로 이번 행사엔 인천지역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장애인단체 회원, 대학생과 고교생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이 참가해 센트럴파크 호수 주변 3.6km 구간을 따라 함께 걷는다.식전행사로 라온제나오케스트라 연주, 특수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 육군 17사단 군악대 연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프로 색소포니스트 곽재성, 여성전통타악그룹 ‘도도’ 등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에 있는 대학 홍보 행사도 열린
화창한 봄 날씨 속에 학생들이 대로변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인천에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제4회 표어대회 및 사제동행 건강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걸으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제자 사랑의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이팽윤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인천연맹장오늘 행사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을 잘 보존하고, 그래서 우리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또한 복잡한 사회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잘살 수 있는 바른 인성을 갖추는 일을 스스로 다짐하고 스스로 실천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행사입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걷기대회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학교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표어대회가 함께 열렸습니다.한편, 이날 행사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과 장애인단체가 연대해 매년 모두가 함께하는 ‘한걸음의 사랑 걷기대회’를 다음달 29일 진행한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연결돼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자세한 문의는 늘푸른나무복지관(02-3661-3401)으로 하면 된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인천연맹(이하 인천연맹)과 한국안전방송, 인천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스포츠봉사단이 지난 26일 인천 선학 하키경기장에서 제4회 표어대회 및 사제동행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행사는 인천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약 4,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고, 인천선학하키경기장을 출발해 경원대로를 거쳐 원인재역까지 걸은 후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약 5.2km코스로 구성됐다.또한 걷기대회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학교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표어대회가 함께 열렸다.걷기대회에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과 황영조 스포츠봉사단장, 한국안전방송 이병걸 회장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한편, 이날 인천연맹 이팽윤 연맹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제동행 행사를 통한 사
지금 이곳은 청계광장입니다.이곳에서 청각장애어린이를 돕기 위한 행복걷기대회가 열렸는데요만화 캐릭터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청계광장에서 동대문까지 걷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걷기대회 전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하무대가 마련됐고더불어 안전한 대회 참여를 위한 준비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이후 참가자들은 봄 날씨를 만끽하며친구, 가족, 연인들과 사진도 찍고담소를 나누며 청계천을 걸었습니다.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번 걷기대회뿐만 아니라인식개선을 위한 계기가 더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박관서 / 송파구 문정동 "이런 청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인을 돕기 위한 행사가 많이 이뤄지고 오늘 행사로 인해서 청각장애어린이들이 귀가 확~뚫려서 나
청각장애어린이를 돕기 위한 ‘월리와 함께하는 행복걷기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열렸다.청각장애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약 1,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이들은 지난달 26일에 진행된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비를 내고 참여신청을 했다.이날 윌리 복장을 한 참가자들은 청계천을 따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현대박화점 아울렛까지 약 50여 분 간 걸었다.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 등이 증정됐다.완주를 마친 한 참가자는 “재밌는 옷을 입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청각장애어린이들을 도울 수도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걷기대회를 주관한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아직
현대백화점은 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한 '윌리와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행사가 오는 19일, 청계광장에서 진행한다.‘월리와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는 나눔과 기부 문화를 행복한 걷기로 나누려는 시민들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15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월리 티셔츠와 모자, 안경을 쓰고 청계광장에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까지 3km 코스를 완주한다.또한 행사당일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기부 가치를 나누고,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의 노래로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특히 1,500여 명에 달하는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충청장복)은 오는 27일 문경새재도립공원일원에서 ‘2015 희망걷기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걷기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통해 사회통합을 유도하고자 실시된다.참가신청은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충청장복 재가복지팀(043-856-1100)에 문의하면된다.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의 ‘한마음 희망걷기대회와 전국 정신건강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편견 없는 아름다운 세상! 우리 모두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2천명의 정신장애인과 가족,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특히 한마음 희망걷기대회 캠페인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국민들에게는 정신질환에 대한 왜곡된 편견을 개선하는 대회로 꾸려졌습니다.이날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최한식 중앙회장은 정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용인시민과 삼성 임직원들의 큰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워킹 페스티벌’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민 1인이 5,000원의 참가비를 내고 동참하면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열렸다.올해는 작년보다 2,500여명이 증가한 3만4,002인이 신청했으며, 참가자 기부금과 삼성전자의 매칭펀드로 마련된 3억4,000만 원은 전액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이웃돕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축제가 올해 3회째를 맞이하여 용인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이웃 사랑에 동참해 주신 용인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