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달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3개월간 대형서점 도서정리도우미,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 및 파견 등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 마산장애인복지관, 부산장애인재활협회,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사랑의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등 6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해 지난달 말 최종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수행기관에는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수행기관은 신규 일자리 가능성을 염두 해 진행되는 시범형과 일반고용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는 인턴형 두 가지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2014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꿈 그리고 열정’ 이라는 주제로 16일 서울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행사는 최원정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어린이합창단 ‘예쁜아이들’과 시각장애인 4인으로 꾸려진 그룹 ‘더 블라인드’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고용을 충실히 실행해 좋은 본보기를 보여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로 선정된 기업인·근로자가 훈장 및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로는 ▲철탁산업훈장에 에스원CRM(주)의 김경탁 대표이사 ▲포장에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재활상담소 한명석 소장 외에 26인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장애인고용을 실행한 기업에 주는 ‘트루컴퍼니 상’에
국내 최대 사회복지법인 충북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의 횡령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됐다.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오 신부와 오 신부가 대주주로 있는 농업회사 법인 꽃동네 유한회사 관계자 등 7인에게 횡령 등의 혐의가 있다’는 고발장이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접수됐다. 이에 따라 충주지청은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발장을 접수한 ㄱ 씨는 “오 신부 등이 1984년부터 음성군 맹동면 일대 수백만 평의 땅을 자신이나 꽃동네 관계자 명의로 산 뒤 청주교구의 명의 신탁재산으로 가장해 왔고, 2009년 꽃동네 유한회사로 이전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이 과정에서 오 신부는 그동안 매입한 토지를 출자전환하고 꽃동네 관계자들을 매매하는 방법으로 유한회사의 최대 주주가 됐다. 이는 청주교구에 귀속해야 할 재산을 개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일 오후 2시 이룸센터에서 ‘Able-Up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하는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Able-Up 일자리창출사업은 지난 3월 장애인일자리사업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은행업무 안내서비스 도우미 등의 신규직무와, 다수의 취업이 기대되는 일자리를 대상으로 시범형과 인턴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시범형은 정부가 실시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장애인복지일자리 적용가능성 검토를 목적으로 하며, 인턴형은 일반고용 연계 가능성 검토를 목적으로 한다.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기관 중 시범형에는 시립장애인복지관과 마산장애인복지관이 ‘은행업무 안내서비스 도우미’ 유형으로 참여하며,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은 ‘재래시장 안내 및 청결도우미’로
웰페어뉴스·장애인신문에서는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의 주역인 탈시설 자립생활 당사자 16인의 이야기가 담긴 ‘나 자립했다’를 연재합니다. 그 발걸음 위로 겹겹이 써내려간 시“바깥 사회도 마찬가지지만 뭐랄까 장독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시골집 뒷마당에 가면 있잖아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는 장독대. 하나만 달랑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개가 모여 있구요. 어떤 건 크고 어떤 건 작은데 뚜껑을 열고 맛을 보면 모두 다르거든요. 대부분 맵고 짜지만 싱거운 것도 있더라구요. 하하… 속을 알 수 없는 장독대를 열어서 여러 가지 맛을 본 것 같았어요.”시설 생활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그가 대답했다.
실제로 보육교사가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정부 보조금을 부당하게 지원받은 어린이집에 대해 운영을 정지시킨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충북 음성군에서 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우 모 씨는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보육교사 2명이 실제로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이들이 근무한 것처럼 보조금을 신청해 기본보육료, 처우개선비, 농어촌수당 1,500여 만원과 시간연장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금 200만 원을 부당하게 청구해 수령했다가 해당 자치단체의 반환 명령 및 어린이집 운영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청주지방법원 행정부는 지난 7일, 우 모 씨가 “운영정지 6개월 처분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과 다름없다.”며 음성군수를 상대로 제기한 운영정지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충청북도 음성군이 오는 2016년까지 ‘장애인 콜택시’ 12대를 확보한다.이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에 따른 것으로 장애인 콜택시의 법정대수는 1·2급 중증장애인 200인 당 1대다.이에 따라 약 2,300여 명(2010년 12월 기준)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음성군은 총 12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4년 안에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군이 올해 처음으로 구입해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한 차량 1대에는 휠체어 탑승 시설은 물론 장애인 동반자가 함께 탑승하도록 보조석이 마련돼 있다.지역 내 1·2급 장애인과 3급 장애인 중 뇌병변장애·지체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동반 가족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나 임산부도 이용할 수 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6일~27일 저소득 장애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2012 멘토링 학습지원사업 가족캠프’를 실시했다.이번 가족캠프는 복지관 멘토링 참여 아동 및 부모, 멘토, 자원봉사자 등 총 14명과 충청북도장애인재활협회,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연합으로 총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에서 진행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한지공예체험 ▲물놀이 ▲레크레이션 ▲수상바이크 ▲동물원·식물원 관람 ▲수옥정 폭포 관람 등이 진행됐다.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의 장애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가족관 형성의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재가복지팀(043-856-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별교통수단 도입이 미흡한 8개 시·도지역의 특별교통수단 도입대수는 299대로 국토해양부가 밝힌 517대보다 218대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이하 모니터링센터)는 ‘전국 특별교통수단 현황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지난 3월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에 따르면 전국 특별교통수단은 2010년 말 기준으로 1,318대지만, 모니터링센터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조사한 결과 1,271대로 나타났다.모니터링센터는 “국토해양부 발표 1년 뒤 조사 결과에서 오히려 47대가 부족한 것은 국토해양부의 집계에 허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현재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 제2조 8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이하 음성장복)에서는 13일 음성설성공원에서 음성군내 초·중·고등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희망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장애인 희망 그리기 대회는 음성군 청소년들의 올바른 장애인식 형성시키고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대상과 최우수상은 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30명을 선발해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장애인 희망 그리기 대회에 참여하고 싶거나 관심 있는 이들은 음성장복(043-883-2900)으로 연락하면 된다.
4.11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246개 지역구에 927명이 신청해 3.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당별로는 ▲새누리당 230명 ▲민주통합당 210명 ▲통합진보당 55명 ▲자유선진당 52명 ▲정통민주당 32명 ▲진보신당 23명 등이다.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공식 선거전에 들어가, 다음 달 10일 자정까지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인다.다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9대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한 전국 후보자 명단이다.(정당표기약자 △새누리당=새 △민주통합당=민 △자유선진당=자 △통합진보당=진 △정통민주당=정 △국민생각=생 △창조한국당=창 △대국민중심당=중 △경제백성당=경 △국가재건친박연합=박 △국민의 힘=힘 △국민행복당=행 △국제녹색당=국 △기독자유민주당=기 △녹색당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음성장복)에서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를 22일까지 실시했다.이번 ‘따뜻한 사랑의 온기나눔’행사는 (주)네패스 직원 10여 명이 직접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해 3가구의 장애인가정에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네페스는 매년 장애인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음성장복은 “장애인 가정이 춥고 외로운 겨울이 아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음성군 내 기업체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따뜻한 사랑의 온기나눔’에 참여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이들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www.ecbr.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이하 음성장복)은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봄날 웨딩홀에서 ‘한마음 감사의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후원해준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용자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속적으로 복지관에 대한 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음성장복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과 이용자가 함께하는 합창공연과 우수후원자 및 우수자원봉사자, 재활의 의지가 높았던 이용자에게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재활극복상을 표창하고, 시상식과 함께 시상자들이 직접 가족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편지 낭독시간을 가져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한사랑 감사의 밤’ 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나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이하 음성장복)은 오는 16일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생극초등학교에 이어 21일 음성읍에 위치한 수봉초등학교에서 2011년 ‘발달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1:1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을 종결하는 문화공연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1:1 친구만들기’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참여해, 장애아동에게는 지지세력 확보를 통해 학교 적응력과 사회성을 강화하고, 비장애아동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시킴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음성장복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1년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27명이 함께 연습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도자기 전시회와 요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일년 동안 진행됐던 이 프로그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이하 음성군 장복)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내 주차장일대에서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HATTA’공연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릴 이번 공연은 (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며, 문화적 소외지역인 음성군내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진행하게 됐다.이번 타악퍼포먼스‘HATTA’는 전통타악분야의 전문적 연주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타악연주와 창작 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현대적으로 선보이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으로, 관객에게 폭발적인 쾌감을 전달함과 동시에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즐기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31일 ‘행복한 날개학교’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 인솔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허브나라로 나들이를 떠났다.이번 ‘행복한 날개학교 나들이’는 신체적‧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외출 및 나들이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는 여성장애인들에게 외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서 일상적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삶의 활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나들이에 참석한 여성장애인들은 보건복지부의 지원 하에 진행하고 있는 여성장애인교육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봉사활동과 멘토링 및 검정고시반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나들이에 참가한 김**(지체장애) 씨는 “여성장애인들은 장애로 인해 외부활동에 많은 불편과 제약이 있을 뿐만 아니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이 소외계층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던 ‘바리스타 과정’이 지난달 28일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 하에 지역 내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음성장복은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은 물론 차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강의는 국제차문화교류 협력재단 충주교육원 소속의 커피바리스타 1급 연정희 강사가 커피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지도하고 있다.이번 평생교육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음성군장애인복지관 박영수 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인 재가장애인분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창업아이템으로도 손색없어 경제활동능력향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직지팝스오케스트라 러브 콘서트’가 지난 22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과 도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문화향기를 불어넣고자 충청북도의 지원 하에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고 설명한 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외 음성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지역주민 150여 명이 함께 관람을 할 수 있는 좋은 문화 관람의 장이 됐다.”고 자평했다.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Also SprachZarathustrs(Ricbard Strauss), 메기의 추억, 하늘의 선물, 고추, 봉선화, 석양, Hey Jude등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곡들로 선곡됐으며, 다양한 악기가 만들어내는 아름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사회재활·정보화교육 이용자, 자원봉사자, 인솔자 등 110명이 참여해 지난 4일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로 ‘봄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이번 ‘봄나들이’에는 복지관 사회재활 프로그램과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에서 탈 박물관 관람,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 하회마을 관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프로그램 참여자 김모(지체장애) 씨는 “장애로 인해 외부활동에 많은 불편과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사회재활 및 정보화교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애인, 희망그리기’ 사생대회를 음성군내 초·중·고등학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지난달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생대회에서 장애어린이·청소년은 ‘나의 꿈, 나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비장애어린이·청소년은 ‘장애인은 나의 친구’라는 주제로 크레파스, 물감 등을 이용해 그림그리기를 실시했다.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청소년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으며, 시상은 각 학교별로 이뤄졌다. ‘대상’수상자와 대상을 수상한 장애학생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전달됐으며, 음성교육청 교육장상도 시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