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을 구축해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했으며, 지난 2021년 36만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 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4,270건으로, 2021년 14만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지난 2021년 3만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다. 대전소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6 09:29
-
대전시 중구는 오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일반 6,050대, 저소득 160대 등 총 6,210대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주택소유주나 세입자(주택 소유자의 동의 필요)다. 공공기관·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대상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보일러 대리점(공급자)과 구매자는 온라인(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www.greenproduct.go.kr/boiler) 또는 중구청 환경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가구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3 02:25
-
-
-
-
-
-
대전시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2023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우유바우처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우유와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유 무상급식 대상자에 대한 낙인효과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15개 시·군이 선정됐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덕구로 돼 있는 만 6세~18세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다. 오는 6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만5,000원이 지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2 09:23
-
충청남도 청양군은 오는 6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계안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양군은 지난해 12월 신청자를 접수하고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125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2명) 대비 73% 증가한 수치로, 청양군은 참여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환경정비사업, 국토공원화조성 등 17개 부서 30여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상반기 사업은 오는 6일~6월 30일까지 실시하고,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2 09:23
-
대전시는 한파와 난방요금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에 긴급난방비 73억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에너지 수입비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복지지설 이용자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우선 대전시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중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사업에서 제외된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월 15만 원씩 2개월간 총 69억 원을 지원한다.또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중 정부 추가난방비 지원에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1 10:08
-
-
충청남도 청양군은 1일부터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청양군은 청양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 재가 노인 지원센터 등 수행기관 4곳을 통해 일자리 사업을 전개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참여자 안전교육과 상해보험 의무가입 절차를 마쳤다.특히, 청양군은 올해 약 75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노노케어, 지역 환경개선, 재활용품 재생 등 30개 사업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고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공익형 112명, 사회 서비스형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1 10:08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