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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오는 16일 ‘2022년도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오전 11시부터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와 협력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서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과 제공기관 공모·지정 등에 관해 안내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주간 및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 및 개인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인력으로 종사하고자 하는 자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다.참여를 원하는 사
제주
정두리 기자
2022.02.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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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512만1,000원) 이내 청각장애인이다.의료기관이 수술 적격자로 진단한 이에 대해 이식수술 지원이 이뤄지며, 수술을 받은 대상자에 대한 재활치료도 이어진다.1인 당 최대 700만 원의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비용이 지원되며, 재활치료의 경우 1인 당 최대 3년 간 250만 원에서 450만 원까지 연차별로 차등 지원한다. 1년 차 최대 450만 원, 2년 차 최대 350만 원, 3년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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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친환경 수소차 30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대당 구매보조금 3,250만 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0일 공고했다.신청일 30일전부터 연속해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단체)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공고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다. 개인 1대, 법인 1대만 신청 가능하다.시는 보급물량 중 10%인 30대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다자녀, 생애최초 구매자, 택시·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대상, 수소충전소 소재지 거주자 등에게 우선 보급할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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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치매센터는 인지기능 향상을 원하는 노인들의 인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이 제한된 상황에도 활용이 가능한 인지자극 오디오북 ‘또 오디오(또 듣고싶은 오디오북)’를 개발해 이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지자극 오디오북 또 오디오는 대전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푸는 디지털 콘텐츠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바로 듣기를 하거나 모바일기기에서 내려 받아 인지 활동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야기 듣고 문제 풀기 콘텐츠 외에도 인문, 건강, 심리, 에세이 등 여러 분류의 오디오북도 제공하고 있다.대전광역치매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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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9일 가스안전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한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취약계층 가스 안전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실수로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노인, 중증 장애인
경기
박성용 기자
2022.0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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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바른생각병원과 협력해 관내 의료 취약계층의 긴급 어깨수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앞서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고로 어깨수술이 필요하나 수술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을 발굴해 구청 협력병원인 바른생각병원에 의뢰했다.이에 바른생각병원에서는 경제적 문제로 의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수술비 중 자부담분 200여 만 원을 전액 부담했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조성진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2.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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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반복되는 개물림 사고 방지와 위급상황 발생 시 반려동물의 신속한 통제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목줄·가슴줄 길이를 2m 이내로 제한한다고 밝혔다.이번 규정은 최근 빈발하는 개물림 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1만1,000건이 넘는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으며, 대전시에서도 227건이 발생하는 등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가 지속돼 왔다.그동안 목줄·가슴줄 길이를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범위로 규정해 자율성을 부여했으나, 앞으로는 목줄·가슴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2.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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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9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여성 취약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3종’을 200여 가구에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2년 區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마련됐으며, 3종 안전장치 중 현관문 안전 고리 또는 창문열림 방지 장치, 도어가드 보안장치를 필요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 모자가정으로, 전세보증금 2억 원 이하 주택 거주자다. 월세의 경우 전세금으로 환산한 금액이 2억 원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자가 소유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신청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2.0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