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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자활의지가 있는 노숙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19일 ‘2014년도 노숙인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 해당 내용으로는 ▲일자리 기반 구축 ▲일자리 발굴 지원 ▲사회관계망 형성 및 인식 개선 등이 있다.일자리 기반 구축을 위해 서울시는 △공공일자리에 근로능력과 개인의 특성에 따라 500인에 특별자활사업과 400인에 일자리 갖기 사업 제공 △오는 2015년 노숙인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통합·운영 △6월 서울역과 영등포역인근에 공동작업장 설치 및 시범운영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일자리 발굴 지원은 공공일자리에서 더 나아가 ▲거리상점 지원 ▲7월 자활카페 운영 및 노숙인 이동세차장 운영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 ▲1:1 맞춤형 민간취업 알선 및 사례관
서울
서소담 기자
2014.05.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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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서울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울타리 생활안내서(이하 한울타리 생활안내서)’ 개정판을 제작·배포하고, ‘서울시 다문화가족 한울타리 홈페이지(이하 한울타리 홈페이지)’도 함께 전면적인 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결혼이민자의 다양한 정보 요구를 반영해 한울타리 생활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을 발행하게 됐다.특히 입국 초기 결혼이주민을 위한 영주자격 신청, 국적취득, 외국인 지원기관에 대한 정보와 한국에서 아이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출산·양육지원 정보, 예방접종 정보 등을 보강했다.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가 안내서를 모국어로 볼 수 있도록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구청 민원실 및 주민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관련기관에서 받아 볼 수
서울
서소담 기자
2014.05.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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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가 앞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15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번해 933개 공공기관에서 구매할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총 구매액은 작년 2,958억 원보다 44.5% 증가한 4,273억 원이다.복지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해 올해부터 구매 실적 우수·미흡기관의 명단공표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구매우수 기관 등에 대해서는 표창과 구매담당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하반기부터 ‘중증장애인 생산품 유통정보시스템’의 시범 운용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공공기관의 구매실적을 체계적으로
노동·자립생활
서소담 기자
2014.05.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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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타트 제주특별자치도네트워크가 도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2014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학교’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어린이 기후학교는 어린 시절부터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변화하는 지구 환경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기후학교는 ‘기후변화 및 저탄소 친환경생활실천’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총 45개소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상반기인 오는 7월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어린이집 30개소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인 오는 8월∼11월에는 15개소를 추가 모집 운영 할 계획이다.기후변화교육, 친환경 녹색소비 교육, 유용 미생물 EM교육, 생태놀이 및 관찰교육 등의 프로램으로 구성됐으며, 강사로 기후변화 전문교육을 이수한 그린스타트 기후강사 및 그린리더 등이 참
지역네트워크
서소담 기자
2014.05.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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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에 장애인 특수교육비를 지출했다면 ‘연말정산 환급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장애인 부양가족이 재활과 교정 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출한 교육비를 한도없이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한도없이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은 국내·외 상관없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재활교육을 실시하하는 곳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비영리법인기관이면 된다.발달장애어린이의 재활교육을 위해 심리상담센터, 언어치료센터, 복지관 등으로부터 받은 재활서비스의 특수교육비도 공제 받을 수 있다.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교육대상자는 만18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이어야 하며, 2012년 1월1일 이후에 지출한 교육비만 공
사회복지in
서소담 기자
2014.05.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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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작품전시회 ‘꿈을 심다’를 실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을 통해 발전된 노인들의 기량을 펼치고자 마련됐으며, 서예, 사진, 미술작품 등 작품이 총 40여점이 전시된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며,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습득한 기술과 실력을 바탕으로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복지관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전시회는 오는 20일~25일 동안 뚝섬 전만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진행된다.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02-466-6242)로 전화하면 된다.
복지관n
서소담 기자
2014.05.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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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자원봉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자원봉사학회 2014 춘계학술세미나’가 오는 22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복지사각지대와 자원봉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이 복지사각지대 축소에 기여할 수 있는 여지를 이론적·실천적인 차원에서 탐색하고자 마련됐다.서울대 최일섭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자원봉사 정책수요 조사 결과 분석’,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지역자원봉사자 활용방안’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지정토론자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류영수 자원봉사사업단장, 보건복지부 노정훈 사회서비스자원과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용오 사무총장, 사회복지학 김진학 박사가 나온다.자유주제 발표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 영향요인에
사회
서소담 기자
2014.05.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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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노인복지관이 프로그램 회원 모집을 한다.▲평생교육프로그램 ▲주간보호센터(치매 및 허약어르신 주간보호시설) ▲헬스센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수원시에 거주하는 노인 및 지역주민은 밤밭노인복지관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을 신청이용 할 수 있다.기타 자원봉사 및 후원이나 회원가입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은 복지관(070-4047-8855) 또는 주간보호센터(070-7586-8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n
서소담 기자
2014.05.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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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는 17일 사랑나눔 행복플러스 바자회를 실시 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후원받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며, 바자회 및 물품후원 문의는 기획홍보팀(02-829-7104)으로 전화하면 된다.
복지관n
서소담 기자
2014.05.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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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이하 충남도)가 15일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 보육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고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규모에 따라 월 116∼875만 원 상당의 운영비를 지원 받는다.이에 따라 부모들은 보육료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경우 인건비가 상향돼 보육 서비스 향상을 통한 보육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공공형 어린이집 신청은 오는 20일∼다음달 5일까지 어린이집 소재 시·군 보육담당부서를 통해 접수 한 뒤, 선정심사단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충남도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영유아, 부모 등 수요
충청
서소담 기자
2014.05.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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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인식개선 효(孝) 카툰전’을 실시한다.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의 의미와 효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부모의 은혜’, ‘할머니의 힘’, ‘삼대’ 등 카툰작품이 전시된다.오는 19일∼30일까지 물만골역 인권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복지관n
서소담 기자
2014.05.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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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이번달∼2017년3월까지 해체가정 등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사업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맞춤형 진로지원을 통해 다문화 인재를 양성하고자 (주)포스코와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6억 원이 드는 사업으로 연간 40인 내외 만12∼24세의 ▲해체가정의 이주배경청소년 ▲무연고 탈북청소년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이주배경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검정고시, 예체능, 한국어 시험 등과 관련해 1인 당 월 30만 원 내외의 맞춤형 진로교육비를 지원 받는다.신청 방법은 지속적으로 관리와 조언·상담이 가능한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아 오는 20일까지 이주배경청소년
아동·여성
서소담 기자
2014.05.15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