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13 사회서비스 아이디어·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자로 아이디어 부문 고려대학교 조서현 학생, 콘텐츠 부문 인제대학교 이주연 학생 등 총 17팀을 선정했다.사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새로운 사회서비스의 영역 발굴을 위해 지난 10월~11월까지 42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45건이 접수, 전문가의 심사와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발됐다.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부문별 선발 결과, 아이디어 부문에는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를 보완하고, 민간 택시회사를 전자 바우처와 연계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제시한 고려대학교 조서현 학생(대상)의 아이디어 등 총 7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콘텐츠 부문에는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보건복지부는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을 가진 사람에 대한 장애인 등록을 허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이는 등록장애인에 대한 서비스가 점차 다양화됨에 따라 국가유공상이자에 대한 서비스 수준과 불균형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관련 부처인 국가보훈처와 협의를 통해 부처간 협업과제로 추진 중인 사항이다.현행 장애인복지법령에 의하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유공자법)에서 별도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상이자의 장애인 등록을 원천적으로 제한하고 있다.이 때문에 국가유공상이자는 등록장애인과 동일한 장애상태를 갖고 있으면서도 장애인복지법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이번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안에
경기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13년 경기지역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열고 민선 5기 지방의회의 장애인정책 의정 활동을 분석했다.센터는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 운동을 통해 정책의 입안과 집행, 그리고 평가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바른 장애인 시민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또 의정활동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고 장애인정책에 관한 우수의원을 시상, 정책 환류 의견제시를 통해 우수한 정책 발언을 기초단체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민선5기 경기도의회 '발언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11% 낮은 수치임이 나타났다.이는 모니터링 대상 회의록 수가 2012년보다 1.3배 가까이
활동보조인이 퇴근한 후, 홀로 집에 있다가 화재로 한 장애인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습니다.그 후, 장애인활동지원제도 24시간 보장이 사회적 화제가 되면서 몇몇 자치구에서는 24시간 지원 시범 운영을 약속하는 등 조금씩 변화가 있었는데요.그와 비교했을 때,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보조인의 처우는 달라진 것이 있을까요?현장음 형님, 나 미안한데 다리 좀 풀어줘요수시로 몸에 경직이 일어나는 윤씨에게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는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복지부는 활동보조인들이 하루에 8시간이상 노동을 하지 못 하게끔 하는 상황.구범 부위원장 / 전국장애인활동보조인노동조합208시간 규제를 한다고 그러면요 그 나머지 시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예를 들어서 3
내년 6월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지역 장애계 단체들이 모여 장애인 공약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지난 25일, 이룸 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서울장애인공약개발연대 13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 복지 예산 확대와 서울시 장애인복지업무체계 개편, 장애인활동지원 24시간 보장 등의 정책 요구안을 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열악한 고용환경과 서울시의 낮은 고용률이 지적됐습니다.sync-최부암 회장 / 서울장애인문화협회(05‘40’‘~05’57‘’)”“특히 노동시장에서 참여율은 극히 미미한 수준인 중증장애인의 경우 안정적인 고용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나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서울시 차원의 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입니다.”이에
서울장애인공약개발연대(이하 연대)는 지난 25일 서울이룸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2014 지방선거 서울 장애인 공약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연대는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장애인부모회 서울지회, 한국시각장애인복지협회 등 13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지역 장애인 현안을 공론화해 당사자와 지역단체의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장애인공약을 마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회를 맡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은종군 국장은 간담회에 앞서 “연대 결성 이후 여러 단체에서 의견과 공약을 받아 초안이 작성됐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러 의견을 거쳐 수렴한 뒤, 논의를 통해 내년 초까지 최종 공약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애유형별 고용지원 대책 및 예산확
활동보조인이 퇴근한 후, 홀로 집에 있다가 화제로 한 장애인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후, 장애인활동지원제도 24시간 보장이 사회적 화제가 되면서 몇몇 자치구에서는 24시간 지원 시범 운영을 약속하는 등 조금씩 변화가 있었는데요.그와 비교했을 때,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보조인의 처우는 달라진 것이 있을까요?시설에서 나와 3년째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윤국진씨가 지내고 있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체험홈. 밤 늦은 시간까지 윤씨는 활동보조인과 함께 있었습니다.침대로 윤씨를 옮겨주는 활동보조인 구씨. 체구가 작은 윤씨지만, 한 번 침대로 옮기고 나면 제법 숨이 차오릅니다.구경서 / 활동보조인자도 깊은 잠을 못 자니깐 (윤씨가) 몸에 경직이 일어나고, 다리가 꼬
서울 성북구 지역 장애계 관련단체와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이 장애인권리보장과 관련한 면담을 했습니다. 합의를 이끌어 내기는 했지만 향후 의회의 향방에 따라 뒤바뀔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지난 19일 성북구청과 성북구 지역 장애계 단체는 장애인권리보장과 관련해 합의점을 도출했습니다.성북구는 이번 합의를 통해 활동지원서비스 지원요청 등에 대해서 내년 상반기 본예산의 구비 충당금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센터 운영비 등에 대한 증액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한편, 이날 합의에 앞서 종로구청과 노원구청에서도 권리보장과 관련한 면담이 이뤄져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졌습니다.그러나 3개 구 모두가 구의회의 예산처리가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의회의 향방에 따라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이에 따라 서울장
서울 성북구 지역 장애계 관련단체인 성북장애인인권네트워크,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테협의회는 18일 오후 5시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과의 면담을 가졌다.9월 24일 성북구청 어르신복지과 담당자들과 논의를 시작해 지난달 25일 구청장 1차 면담 가졌고, 지난 18일 구청장과의 2차 면담을 통해서 ▲장애인복지금조례 제정 요청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조례 개정 요청 ▲100시간 이하 60시간 이상 참여 활동보조인 4대보험료 지원 요청 ▲활동지원서비스 구비 추가 지원요청 ▲자립생활센터 운영비 증액 및 신규 추가 지원 요청 ▲장애인 배움터 너른마당 운영비 증액지원을 요구했다. 이에 19일 성북구는 성북구 장애계 관련 단체에게 결과 공문을 보내고 △장애인분야 관련 단체장과 기
참여연대가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대해 분석결과를 내놨습니다. 연대는 내년도 복지부 소관 예산의 증가율이 높아 보이지만 대부분이 의무지출사업 예산의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박정인 기자입니다. 참여연대가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분석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연대는 내년도 복지부 소관 총지출예산이 전년도 대비 12.9%증가한 46조3천500억 원이지만, 이는 복지부의 의무지출사업의 예산이 증가한 데 따른 것 일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연대는 복지부가 기초생활보장예산의 경우 개별급여로의 개편을 추진하면서 생계급여예산와 자활급여예산을 삭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보육예산도 보육인프라예산을 삭감하면서 가정 내에서 여성의 돌봄을 강조하는 가정양육수당 예산편성에 치중돼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과 자립생활센터, 거주시설 등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축을 이루고 있는 세 영역이 어떻게 하면 협력관계를 구축해 각자의 정체성과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15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2013년도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장애인복지서비스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토론에 앞서 좌장을 맡은 성신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승기 교수는 “장애인복지서비스는 그 중심에서 장애인복지관과 자립생활센터, 거주시설 등이 각기 독립적으로 특성을 보이며 발전해 가고 있다.”며 “때로는 협력자이자 비판자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서루 만나 이야기하는 기회가 많지는 않았다.”고 현재 각 기관의 관계를 설명했다.이어 “각 영역에서
참여연대가 2014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예산안 중 장애인복지에 대한 예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우선 내년 복지부 소관 총 지출 예산은 전년도 본 예산 41조 643억 원 대비 5조 2,857억 (12.9%)증가한 46조 3,500억 원이다. 이 중 장애인예산이 속해 있는 취약계층지원 본예산안은 올해 대비 10.5% 증가한 1조 5,279억 원이다. 이는 내년 취약계층지원 예산 증가율은 지난 2012년도 증가율 16.4%보다 5.9% 떨어진 수치다.“사실상 공약 파기로 인한 증가분 축소”이에 대해 연대는 “복지부 소관 예산의 증가율은 전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의무지출사업의 예산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고, 이중 국정과제 관련 예산은 사실상 공약 파기로 증가분이 대폭 축소 된
‘자폐인 옹호를 위한 국제적 움직임, 공동의 노력’을 주제로 한 2013 한-미 자폐인 옹호 국제컨퍼런스 GAPH in Korea가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한국과 미국의 자폐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첫 번째 장인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미국의 자폐인 옹호단체 오티즘 스픽스(AUTISM SPEAKS)·보건복지부가 주최했다.이날 컨퍼런스는 오티즘 스픽스의 ‘과학적 연구와 국제적 자폐증 인식운동’ 기조강연으로 시작해 한국과 미국의 자폐성장애 관련 정책동향, 한국과 미국의 자폐성장애 옹호 및 부모운동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기조강연자로 나선 오티즘 스피스 의약학술과 앤디 쉬 수석부회장은 오티즘 스픽스가 자폐성 장애인을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
장애여성공감의 부설기관인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에서는 장애여성의 독립을 지원하고 장애여성독립생활운동을 함께 해 나갈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주요업무는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인을 연계하는 것으로, 그에 따른 상담과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것.자격조건은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사회복지사 또는 장애인 관련 학과 전공 ▲장애인복지 또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한 경력 ▲활동지원기관 및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지원 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학력증빙서류(해당자), 장애인 기관 및 단체 경력 증명서(해당자) 사본 등을 전자우편(wdesum@empas.com) 또는 우편(서울 강동구 천호동 425-5 대우베네시티 상가
ANC)) 정부가 내년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수가 동결안을 발표했는데요. 내년도 수가동결을 규탄하고 활동보조인의 생계보장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정두리 기자입니다.REP)) 지난 8일 활동보조인노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앞에서 ‘2014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시급 동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시급동결안 철회와 불합리한 서비스 체계 및 임금방식 변경을 촉구했습니다.활동보조인노동조합에 따르면 정부는 2007년 장애인활동지원수가를 동결한 상태로 4년간 유지하다 지난해 300원, 올해 250원을 인상한 바 있으나, 내년 다시 동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INT-배정학 위원장/ 전국장애인활동보조인노동조합 복지부가 정말로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이용자의 몫을 떼서 활동보조인에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장총) 제7대 공동대표단이 지난 11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공동대표는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최동익 회장,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전국산재장애인단체연합회 민동식 회장,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최칠환 회장이다.이들은 2016년까지 3년간 장총을 이끌게 되며, 장애계의 실질적 권익증진과 인권향상 및 장애인의 정치 세력화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상임공동대표를 맡은 변 회장은 “우리 사회의 비주류였던 장애인들이 주목을 받으며 욕구를 전달해 법과 제도를 만들어냈고, 정치세력화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거나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고 변화에 대한 이야기하며 “이는 장애계단체들의 연대의 결과로, 앞선 장애계지도자와 단체장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6시경 경기도 파주시의 한 집에서 불이나 어린 남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13살인 故 박지우 어린이는 부모가 일하러 집을 비운 사이 뇌병변장애가 있는 남동생을 돌보고 있었으며, 남동생과 함께 불길을 피하려고 했지만 유독가스에 질식해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11월 7일 故 박지우 어린이가 숨진지 36일 뒤인 12월 13일 동생 故 박지훈 어린이 역시 누나의 뒤를 따라 세상을 떠났습니다.故 박지우 어린이가 떠난지 1년. 전국장애인부모연대를 비롯한 장애계단체는 지난 7일 1주기 추모제를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었습니다.SYNC. 박인용 대표 /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이 땅에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자체가 어린이 때부터 삶을 위협받고 끊임없는 고통과 괴롭힘의
정부의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시급 동결에 전국장애인활동보조인노동조합(이하 활동보조인노동조합)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8일 활동보조인노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앞에서 ‘2014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시급 동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시급동결안 철회와 불합리한 서비스 체계 및 임금방식에 대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활동보조인노동조합에 따르면 정부는 2007년 장애인활동지원수가를 동결한 상태로 4년간 유지하다 지난해 300원, 올해 250원을 인상한 바 있고, 그러나 내년 다시 동결 계획을 발표했다.장애인활동보조인에게 장애인활동지원수가는 임금과 직결되는 것으로 활동보조인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라는 질타가 이어졌다.활동보조인노동조합은 “활동보조인들은 지금도 100만 원도 안되는 저임금으로
“몰라서 죄송한 마음뿐. 열세 살의 어린나이에 동생을 위한 마음이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추모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좋은세상에서 동생과 행복하기를. 그렇게 아끼고 사랑한 동생이니 분명 함께있을 테니까요.” -최일배 씨-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우리가 못나서 미안하고 잘 몰라서 미안하고 힘이 모자라서 미안하다. 다신 너희들의 비극이 이 땅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갈게. 미안하다. 또.” -권영숙 씨- 故 박지우 학생의
노원구가 장애인의 탈시설-자립생활 지원에 대해 합의, 활동지원 추가 시간 지원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및 체험홈 확대 등을 약속했다.7일 노원구는 2014년에 구비로 활동지원 추가 시간을 지원하고, 최중증·취약가구 장애인 중 활동지원 하루 24시간이 시급한 사람에 대해 시범적으로 지원을 시행하고 이후 확대 계획을 수립한다는 데 합의했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은 임대료와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를 다른 지역의 지원 수준으로 하기로 했으며, 장애인 보장구 수리 지원과 관련해서는 2014년 수리지원센터를 1개소 추가·설치해 모두 2개소를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돼 있는 장애인화장실을 즉각 개선하고, 노원구청 모든 직원에 대한 장애인인권교육을 2014년 상반기에 실시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