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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3일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시범사업을 서울시 서대문구와 실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가족 돌봄 청년은 지원의 대상자로서 명명되지 않아, 정책적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부족해 공적 지원을 받기까지 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에 정부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서대문구는 가족 돌봄 청년에 대한 정의·조사·지원을 지방정부 단위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가족 돌봄 청년들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한다.특히, 이달 말 진
서울
박성용 기자
2022.03.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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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자가 기준중위소득 70%까지 확대된다.지난 3일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에 대해 가사·간병 방문서비스를 바우처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달부터 사업 대상자가 기존 차상위계층에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까지 확대된다. 대상자는 만 65세 미만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에 해당하는 ▲중증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3개월 이내 진단서
사회복지in
박성용 기자
2022.02.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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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산전·산후관리, 육아와 가사활동의 어려움이 있는 여성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여성 장애인 가사도우미(홈헬퍼) 파견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 등록된 저소득 가정 여성 장애인 중 출산 예정 및 출산 여성 장애인, 영아 자녀를 둔 여성 장애인, 유아자녀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여성 장애인, 가족 등 지원체계가 없는 중증 여성 장애인 등이다.출산 예정 및 출산 여성 장애인은 임신관리 및 산후조리, 신생아 관리 가사도움 등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48개월 이하 또는 2인 이상 자녀가 있는
전라
정두리 기자
2022.01.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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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는 19일 경제적 상황과 장애 등으로 가정 내 정리정돈과 공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오는 3월~10월까지 진행되는 정리수납 지원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정리수납 서비스가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 180여 가구를 방문해 옷장, 서랍장, 냉장고 등의 정리수납과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동구는 이번 사업을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일자리가 필요한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는 여성친화적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만 40세~65세 미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1.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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