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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종교시설 바자회인지, 복지기관 바자회인지. (바자회) 수익에 대해서 복지시설 수입으로 잡지 않기도 합니다.정산을 종교시설에서 보고한 후 그걸로 끝나버리기도 합니다.바자회 티켓 강매하고 못 팔면 자신의 돈으로 메워야 합니다. 그런데 수익은 복지기관으로 정확히 정산이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솔루션티켓 강매는 정당한 업무지시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따라서 근로자는 이에 대해 정당하게 거부할 수 있습니다. 티켓 강매에 대한 거부를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근로기준법 제23조 위반(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한다)에 해당하여 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6.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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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부장이 시간 외 수당을 받으려고 일도 없으면서 주말에도 나옵니다. 그러더니 어느 달에는 최저임금 계약직 월급보다 더 많은 수당을 받아갑니다.솔루션부장이 부정하게 시간외수당을 취할 경우 횡령(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형법 제355조 1항)이나 배임죄(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의무에 위반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형법 제355조 2항)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또한 근로기준법 제63조에서는 ‘관리감독직’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는 근로시간, 휴게, 휴일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지 않은 바, 해당 직무 종사자가 부당, 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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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06.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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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근무시간 중 직원 여러 명을 불러서 기관장이 강의 다니는 학교 학생들의 과제물 점검 채점을 시킵니다. 그리고 기관장이 나가는 외부 강의 프레젠테이션 파일 제작을 직원들에게 나눠서 시킵니다.(이곳이) 첫 직장인 사회복지사들은 그냥 시키는 대로 그 일을 합니다. 교육적 성장의 과정이니 그렇게 하라고 시킵니다.기관장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직원들은 그냥 묵묵히 해 냅니다.솔루션근로기준법 제17조에서는 임금, 소정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에 명시되어야 할 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또한 동법 제19조는 명시된 근로조건이 사실과 다를 경우에 근로자는 근로조건 위반을 이유로 손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며 즉시 근로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이에 근로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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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05.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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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팀장 연수 때입니다.결혼하지 않은 여성 팀장에게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너 남자친구 있냐?’, ‘어디까지 가 봤냐? 이야기 좀 해 봐라’며 성희롱 발언을 서슴없이 합니다.수 년 후에는 실습 대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실습 온 여학생에게도 같은 질문을 합니다.본인 말로는 농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는 침묵, 방관합니다.솔루션남녀고용평등및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 제12조는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 내 성희롱을 하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이 때 성희롱이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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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05.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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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업무 외 주말에 후원 절에 가서 절 할 것을 요구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등’을 돈 내서 달라고 합니다.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거부하면 업무로 해당 직원에게 압박을 가합니다.기관장 평가에 직원의 신앙 등도 포함된다고 들었습니다.이 때문인지 실제 이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솔루션근로기준법 제6조는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하여 남녀의 성을 이유로 차별적 대우를 하지 못하고, 국적·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는 종교가 없다는 사실로 임금,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을 비롯하여 임금 등 경제적 차별, 징계 등 인사적 차별, 기타 정신적 차별을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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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05.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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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A복지관은 B복지재단으로 법인전입금은 C교회에서 지급합니다.정직원의 반 정도가 C교회에 출석하는 교인이거나 교인의 자녀입니다.특히 관장은 교회의 목사로, 현재도 파트타임으로 근무 중이며 사무국장과 OO팀장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설 경력이 전부인지라 복지관 사업이나 직원관리 등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이 OO팀장은 기안문 하나도 작성하지 못해 다른 사회복지사들이 문서를 작성해줍니다.사실 기능이 중복되는 OO팀을 따로 만드는 게 이상하다 싶은데, 직원들은 ‘교인 자리 만들어주기 아니냐’는 반응입니다.그래서 노 측에서는 OO팀장과 사무국장, 관장의 급수와 호봉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개인정보라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 저희가 말하는 건 ‘그 자리에 있을만한 적절한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5.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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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회식자리 내 옆에는 남자 앉히지마. 남자들끼리만 앉아서 무슨 이야기를 하니.” “너네 오늘 같이 앉아있으면 알아서 해.”장난스럽게 말하지만 회식 때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합니다.여직원들끼리 함께 커버할 ‘담당자’를 정해야만 하는 상황. 같이 먹어주는 조가 있습니다. 본인은 이런 상황에 대한 인지가 없습니다. 친밀하기 때문에 편하게 이야기하지만, 직원들은 힘들어 합니다.우리는 그렇게 친하지 않습니다. 적정한 선을 넘지 말아주세요.솔루션‘남녀고용평등및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 제12조는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 내 성희롱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이 때 성희롱이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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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05.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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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복지시설은 남 직원보다 여 직원의 비율이 높습니다. 오래 전 일이긴 하지만 기록해서 보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내드립니다.신입 남자 직원들이 동석한 복지관 회식자리(노래방)에서 만취한 여 상사가 남자 신입 직원 2명을 양쪽으로 팔짱을 끼고, 남 직원 몸을 밀착해 노래를 따라 부르다 남 직원 뺨에 여 상사의 얼굴이 밀착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고는 뽀뽀를 했습니다. 남 직원은 어쩔 줄 몰라 했고, 다들 거나하게 취해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태였기 때문에 그 일을 크게 보거나 인지한 직원은 저 뿐이었습니다.‘저거 너무하지 않나’ 싶었지만 ‘회식자리에서 그러는 거 아니다’고 말하기에는 그분이 상사였고, 뭔가 흥이 오른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문제 삼지 않은채 상황은 정리됐습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5.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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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OO구 내) 직원 보수교육시에 벌어진 일입니다. 아동양육시설기관에서 보수교육 지원금 및 식사 대금을 직원 개인부담으로 전가하고 있습니다. 개인 역량 발전을 위함이라는 시설장 지침에 의해 그렇게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타 시설은 시설 측에서 교육비와 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근무의 연장으로 봐서 대체휴일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2017년에는 50%를 지원해 줬습니다. 솔루션'근로기준법' 제 43조는 '임금은 통화로 직접 근로자에게 그 전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은 근로시간으로 인정되며, 연장근로에 해당되는 경우 가산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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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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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사회복지법인 OOOO)교육청서 나오는 장애학생 방과 후 지원금 횡령(회계처리하지 않고 어찌 쓰이는지 모름)활동보조서비스 수급자와 제공자를 연결해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임금을 6:4로 나누거나 센터가 받음솔루션 본 사례에서 적시된 내용만으로는 근로기준법 위반의 소지는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형법' 제 356조에서 규정하는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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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첫 직장이 종합사회복지관이었습니다. 당시 팀장님과 저(사원)는 그 해에 처음 해당복지관에 왔습니다. 저는 신입이었고 그 분은 팀장으로 온 것이지요.그 날은 폭설로 많은 직원들이 지각을 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저는 서둘렀던 터라 지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오늘 같은 날은 외부에 나가는 것을 자제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장님은 평소에 저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던 터라 운전도 못하고 후원담당도 아니었던 사람에게 파리바게트에서 후원품(케이크)를 수령해 오라고 했습니다. 관장님이 오전에 분명 외부외출을 자제하라고 했음에도 저한테 시킨 것이지요. 아, ‘일부러 이러는구나’ 싶었습니다. 팀장 위에는 과장, 부장 등 자신보다 높은 직급이 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시킨것이지요.
사회복지 불법 '고발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2018.04.13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