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과 밀알복지재단이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에 ‘안심히어로 소방관 회복차’를 1대를 기부했다.14일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정용석 기획본부장, 전혜수 상생협력처장, 경북소방본부 박근오 본부장, 119산불특수대응단 김병각 단장, 경주소방서 조유현 서장,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가 참석했다.연간 전국 소방기관의 출동 횟수는 수백만 건에 달하지만 소방관 회복차는 전국에 15대에 불과하다. 소방관들은 가까운 지역 및 권역별로 회복차를 공유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삼화푸드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삼화푸드에서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100만 원 씩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매월 10만 원씩 10개월간 전달되며,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속초종합사회복지관 정지현 관장은 “아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은 저소득 아동가정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해
전남테크노파크는 14일, 여수시장실에서 여수 스타기업 출신 기업 중 전남지역스타기업으로 승격된 승진엔지니어링, 용호기계기술, 태화산업, 동명산업,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진흥본부장, 김동극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스타기업 4개사의 기부금 3,300만 원을 기탁해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키웠다고 밝혔다.'여수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여수지역 우수·유망 중소기업, 기술보유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전남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여
전라남도 강진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문희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백미 100포(10kg)와 떡국 100개(2kg)를 기부, 지역에 훈훈함을 전했다.문희옥은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나서는 등 왕성한 군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 5월과 7월에 사회복지시설에 2,500만 원 상당의 만두 200상자와 750만원 상당의 냉동냉면 1,000봉을 기부했다.문희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노인빈곤, 고독사, 장애인 돌봄부담 등 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만들어 내기 위한 ‘현장복지 특별반’이 꾸려졌다. 특별반은 복지분야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 즉시 반영할 수 있는 대책은 즉시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13일 서울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즉각 대응 및 대책 마련에 들어가는 ‘현장복지 특별반’을 구성, 이번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복지정책실 산하 5개 부서별 각 2~3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현장복지 TF’가 꾸려졌으며 ‘복지정책과’는 모든 TF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턴 이래희 씨가 사회에 첫 발을 디딘 기념으로 고향인 부산 사랑의열매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에 가입했다.13일 부산 사랑의열매 사무국을 방문한 이래희 씨는 1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가입식에는 사랑의열매 이래희 씨와 가족들, 부산 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부산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이래희 씨는 현재 사랑의열매 중앙회 소속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회인이 되기까지 주변에서 도움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고향의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힘을
대전시 유성구는 13일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육류 1,200kg(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육류는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취약계층 무료식사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지역 2,5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단체로 ▲연탄·난방유 나눔 ▲의료봉사 ▲식품후원 ▲보훈가족 후원 등 다양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자 WOORI어르신 IT행복배움터를 오픈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배움터는 우리은행의 후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IT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WOORI어르신 IT행복배움터는 작년 5월 우리은행의 지원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우리어르신행복배움터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7월 서울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99개중 3개소, 노인복지관 49개소 중 2개소를 선정하였고,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기관 중 한 기관이었다. 이후 8월부터 12월까지 7,500만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부안군이 선정돼 국비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사업’ 대상지로 전북 부안군(50호)을 비롯해 경북 포항, 인천 계양, 경기 하남 등 4개 지구(350호)를 선정했다.고령자복지주택사업은 노인이 주거와 돌봄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저층부에는 복지관을, 고층부에는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제도다.노인들을 위해 안전 손잡이, 높이조절 세면대 등의 무장애(barrier- free)특화시설과 건강·여가시설 등을 설치하고, 사
전라남도 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24년 설명절을 맞아 해남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김정희 원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은 선물을 준비했으며, 훗날 사회에 큰 일꾼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지원센터의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쏟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서로 돕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남 여수상공회의소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난 2월 2일 ~ 6일 진달래마을요양원 등 우리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다문화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여수상의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의 뜻을 전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등에 쌀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여 전달하고 있다.여수상의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지속되는 고금리에 물가는 상승하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노인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그룹 홈)을 위문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김순호 군수는 이현창 도의원과 함께 토지면 소재 노인 생활시설인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 등 6개소 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인 하랑 그룹홈을 방문해 명절을 시설에서 보내는 어르신들께 위문품을 전달하며 구례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순호 군수는 “복지시설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분들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잘
광주학생교육원은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화순자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8일 광주학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광주학생교육원 오호성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학생교육원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화순자애원’은 지난 1950년 설립된 사회복지시설기관이다. 현재까지 3,000여 명의 아이들을 성
순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지난 7일 밝혔다.순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6일 다솜공동체, 95연대제5대대, 조례종합복지관 등 14개소를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어려운 이웃 돌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7일에는 헤아림청소년쉼터, 예광마을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없는지 면밀히 살핀 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병회 의장은 “어려워진 경
전남 보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입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은 온기 나눔 확산을 위해 관내 보호시설을 찾았다.보성군은 이날 장애인복지시설인 ‘보성군장애인생활관’, 노인복지시설인 ‘작은자의집’ 등을 찾아 화장지,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또한,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소자들을 내 가족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보성군은 설맞이 위문금 및 위문
정기명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7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지난 5일 여수실버빌, 더불어사는집, 실로암 요양원 등 6개소를, 이어 6일에는 신명사랑채, 늘푸른집, 예리고의집 등 6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이날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핀 정 시장은 시설 관계자와의 현장소통을 통해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어 “시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전라남도 강진읍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직무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양일간 진행된 교육은 2024년 강진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2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사업 활동 방법을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활동 전 안전사고 예방과 주의사항에 관한 교육도 이뤄졌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강진읍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서문영농사업단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사업단의 김병태 단장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전남도 영암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정원과 영애원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6일 밝혔다.사회복지시설에서는 "꾸준히 따뜻한 정을 내어주신 영암교육지원청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매년 명절마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격려하는 등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같은 날 침체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
전라남도 강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 종사 현장 및 복지시설‧장애인단체 18개소와 소외 계층 647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29일~오는 7일까지 위문을 실시한다.위문은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차영수·김주웅 도의원, 김보미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읍‧면장들이 함께 나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을 나눈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달 31일, 설을 앞두고 낯선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종사하는 현장을 먼저 찾았다.칠량농공단지에 방문한 강진
전남 보성군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인 ‘보성녹차’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보성전통차농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차 산업의 제2 부흥기를 이루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차 주산지인 보성군은 5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보성군청 공무원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우 군수와 임용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보성군청 21개 부서장과 16개 차 체험 다원 대표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특히, 보성군 역대 최초로 지역 차 농가와 공식 협업을 통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