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계 39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사회복지정책을 마련하고,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사회복지 정책과제를 제언했다.이 자리는 복지사회 조성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제22대 국회에서 사회복지제도 마련 및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길 바라고자 마련됐다.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은 사회복지계 주요인사(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들과 함께 자리했다.이 자리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6일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신현영 위원, 대통령실 전선영 국민공감 비서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 나눔국민운동본부 박인주 대표,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묘장스님 등 사회복지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성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정부와 국회의 협조로 오랜 숙원이던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이뤄냈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필요할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이하 경북협회)는 지난 23일 소노벨 경주에서 ‘2024년 신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 정책간담회는 의정활동 회원과 함께 지난해 사회복지 정책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상북도의회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과 박선하 부위원장, 경주시의회 김종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영덕군의회 김은희·김성호·배재현 군의원이 참석해 경상북도와 시·군의 사회복지정책 동향과 개선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의정활동 회원을 비롯해 경북협회 회장단과 임원,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5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I’m a Social Worker’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사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김영미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사회복지사 선서로 시작했다. 이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이 대전시장, 대전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회장 표창을 받았고, 올해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달 31일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전라북도 사회복지사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전라북도사회복지사대회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라북도의회 이병철 환경복지위원장, 서거석 전북교육감,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협회 창립 48주년을 기념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일 DGB금융그룹의 ‘사회복지사 발전·성장·균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2021년부터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과 상호 업무협약, 후원금을 통해 사회복지사 발전·성장·균형 지원사업으로 ▲DGB힐링여행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상 ▲DGB힐링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과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이 참여해 사회복지사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소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이 생활 속에서의 목재 제품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대국민 에코라이프 캠페인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동참했다.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게 된 김성이 회장은 ‘목재는 생활 속의 숲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등 기관 SNS 계정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할 것을 약속했다.김성이 회장은 “나무는 살아서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며, 다양한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한다. 그리고 목재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제9회 전남 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정병관 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9년 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많은 경각심을 갖고 있었지만 안타깝게 지난해 수원 세 모녀 사건이 발생했다. 우리 사회에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사회안전망이 촘촘하지 않다는 방증이라 생각
성남 오페라 하우스, 제19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가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1개 시·군·구 사회복지사들이 1,800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를 가득 메웠습니다.개회선언과 함께 31개 시군구 지회 기수 행렬로 전국 최대 규모의 협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협회장 취임식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인터뷰) 박찬수 회장 /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원여러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오로지 클라이언트의 행복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상상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낸 사회복지사 여러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및 제3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서상목 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장태평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변도윤 전 여성가족부 장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 등 사회복지계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제34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에 취임한 김성이 회장은 “협의회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약 40만 명과 사회복지시설 2만 여 곳
1. 전국 장애인복지·교육 수준, 지역 간 격차 해소는 ‘물음표’한 주간의 복지계 소식을 장애인신문과 함께 만나봅니다.장애인신문 1460호에서의 첫 번째 뉴스입니다. 전국의 장애인복지와 교육수준은 다소 향상은 됐으나, 지역 간 격차 해소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2022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교육 결과를 발표했는데요.지난 2005년부터 지방분권화가 시작됐고, 이후 복지예산이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지역 간 재정격차로 인한 여러 문제점들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장애계는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 기호 1번 박일규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투표를 진행했다.이날 최종 선거인 3만2,662명 중 2만3,452명이 참여해 전체 투표율은 71.8%를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득표율 34.54%로 8,099표를 획득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박 당선인은 ‘나와 함께 우리 곁에 박일규가 간다’를 표어로 내걸었다.박 당선인은 현장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강남대학교 사회
제14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에 흰마실 박주종 원장이 당선됐다. 지난 7일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이번 선거에는 80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박주종 후보가 457표(56.9%)를 획득해 최종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중부노인복지센터장, 안골노인복지관장을 거쳐 장애인거주시설 흰마실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대의원과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당선인 임기는 내년 3월 1일~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총 3년이다.박 당선인은 “전라북도 사회복지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세계사회복지대회는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와 국제사회복지교육협의회(IASSW)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회복지 분야 행사다.대회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팬데믹 이후 사회정책과 사회복지실천의 재정립; 기로에 선 사회복지프로그램과 사회복지 교육’을 주제로 개회식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명란 ]전남도는 전날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사들의 한마당 행사인 제8회 전남 사회복지사 대회를 열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14일 밝혔다.‘우리, 지금 만나 어울림’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정병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공연에 이어 부대행사인 한마음 축제가 열려 코로나19의 최일선에서 노력한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코로나1
전 세계 사회복지인의 축제,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가 오는 10월 26일~28일까지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올해 사회복지대회는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와 국제사회복지교육협의회(IASSW)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우리나라는 2016년 세계사회복지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사회복지대회 개최 역사상 최초로 두 번의 행사 유치를 성공했다.이번 대회는 ‘팬데믹 이후 사회정책과 사회복지실천의 재정립; 기로에 선 사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이 23일 제21대 국회 상반기 ‘사회복지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관련 법안 발의 등 의정활동, 협회 정책협력 기여도 등을 고려해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사회복지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시상과 관련해 주요 의정활동으로 선정된 ‘사회서비스 강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이종성 의원이 지난 2020년 11월 4일 대표발의한 제정법이다. 지난해 8월 31일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이라는 제명
사회복지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가 우리나라 서울에서 열린다.한국사회사회복지협의회는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는 전 세계 사회복지인의 축제이자 학술대회인 세계사회복지대회가 올해에는 서울 유치로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어 “지난 2020년 11월 한국인 최초로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서상목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사업성과에 힘입어 유럽 등 주요 회원국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서울이 최종 개최지로 낙점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대회의 서울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7일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에서 도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1 전라북도사회복지사대회 사회복지사 힐링콘서트 ‘수고했어, 올해도’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환경복지위원장, 전라북도의회 김정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도내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둥근소리합창단과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힐링 공연으로, 사회복지사들을 향한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안녕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인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해 그
“기존에 중증 장애인이 실습한 사례가 없다든가, 이용불가능한 시설이라고 해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복지시설이라면 더욱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나, 중증 장애인은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부적절하다고 거절당한 적도 있습니다.”사회복지 현장실습에서 기피당하는 중증 장애인에 대해, 장애계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10일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중증 장애인을 사회복지 실습생으로 장려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수적이다. 자격 취득과정에서 급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