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다음 달 15일까지 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제8회 소아암 어린이 꿈 사진전 전시 ‘소아암 어린이들의 사계절’을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한 꿈 사진전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해 200여 건이 넘는 작품이 응모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에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48개 소아암 어린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담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일 ‘너의 밤을 지켜줄게’ 굿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무사히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에게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밤을 지켜주는 듬직한 곰 인형을 형상화한 ‘프로텍트 링’을 굿즈로 증정하고 있다.프로텍트 링은 의료 도구 제작에 사용되는 써지컬 스틸로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고, 물에 변색하지 않는 재질로 제작됐다. 총 4개의 크기로 제작됐으며, 그 중 자신의 크기에 맞는 호수로 신청할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생명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2021년부터 현대오토에버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는 헌혈증 기부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나, 일상회복 단계에 진입하며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을 진행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3일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아동 치료비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5월 류현진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부금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진단받은 아동 등을 포함해, 총 4명의 소아암 아동에게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됐다.올해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류현진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치를 향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지난 28일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 기업사회공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틱톡 에릭 앤더슨 글로벌 법무 및 기업부문 총괄, 야마구치 타쿠야 동북아 공공정책본부장, 틱톡 코리아 류동근 공공정책 담당 총괄이 참석했다.지난 2020년 틱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자 ‘Smile with TikTok’ 캠페인을 진행했다. 웃음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운영 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3일 한국SMC가 소아암 아동 수술비 8,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한국SMC는 2020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3년째 소아암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아동과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환아의 수술비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SMC 관계자는 “소아암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소아암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소아암 아동들을 위한 따뜻함을 나눴다.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류현진 선수로부터 소아암 치료비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이제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류현진 선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아동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5일 SK그룹으로부터 ‘생명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로 조성된 소아암 아동 치료비 3억 원과 헌혈증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과 혈액암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된 SK그룹 대규모 릴레이 헌혈 캠페인이다. 헌혈 참여와 인증 시 1명당 SK그룹에서 5만 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진행돼 3억 원과 헌혈증이 조성됐다.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와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이형희 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8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벽보 60부를 제작해 체인지메이커에 기부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제작된 점자벽보는 아동들이 글자를 처음 배울 때 쓰는 교보재로, 점자를 쉽게 익히고 촉감 발달에 도움을 준다. 임직원들은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한국백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코로나19로 마스크 부족에 시달리는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해 마스크 21만 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환자에게는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스크가 필수품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수요 증가로 마스크 확보에 비상이 걸린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누리집과 해피빈을 통해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모금이 시작되자 전국 각지에서 기부가 줄을 이었다.‘하린이네 가족’이라고 적힌 택배 상자 안에는 “처음엔 저희 아이를 위해
가천대 길병원은 20일 오후 가천홀에서 소아암 환자 및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0년도 치료 종결행사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환자 부모들로 구성된 ‘천사사랑회’가 주최하고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사회사업실이 주관했다. 또 환아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후원했다. 올해 치료종결행사에는 지난해 소아암 치료를 마친 8명의 환아들이 축하를 받았다. 어린이들에게는 아픔을 딛고 꿋꿋하게 치료를 받은 것을 격려하기 위해 완치메달과
샤이니 KEY 팬 커뮤니티 ‘키보드’가 23일 샤이니 KEY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금이 전액 샤이니 KEY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고 밝혔다.팬 커뮤니티 담당자는 KEY의 생일을 기념해 1년 동안 팬들과 함께 모은 해피빈 콩 12만 개(1,200만 원)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KEY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작은 정성들이 치료 중인 어린이
배우 공유 공식팬클럽 YOO&I(이하 유앤아이)가 지난 10일 공유의 마흔한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받은 기부금은 소아암 치료비로 사용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누리집 ‘경제적 지원 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유앤아이의 기부는 지난 2017년에 시작돼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4,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유앤아이의 기금으로 현재까지 5명의 어린이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유앤아이는 “첫 번째 기
박보검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는 지난 16일 박보검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치료비 616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해당 후원금 전액은 ‘배우 박보검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고 밝혔다.보검복지부는 지난해 박보검의 생일에도 201만8,616원을 기부했고, 이는 소아암 어린이 2명의 치료비로 쓰였다.기부를 진행한 보검복지부는 “배우 박보검을 따라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 올해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마음을 모았으며, 함께 기금을 모아준 보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익명의 트와이스 팬이 지난 14일 ‘트와이스 쯔위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트와이스 다현의 생일에도 200만 원을 기부한바 있는 익명의 팬은 트와이스의 기념일에 맞춰 지금까지 총 10회 기부(누적 후원금 2,600만 원)를 진행했다.첫 기부는 지난 2016년 4월 25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트와이스 사나의 팬이라고 밝힌 기부자는 트와이스 미니 2집 ‘PAGE TWO’의 발매를 기념해 사나의 이름으로 200만 원을 기부하고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41장을 전달했다.기부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 중에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작년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민이 선물해준 긍정적 에너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됐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지난달 20일~지난 3일까지 약 2주에 걸쳐 혈액암 환자 단체와 병원 등 총 24개 기관에 헌혈증 2만4,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헌혈증은 조혈모세포 기증자와 기증희망자, 일반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것으로 각 기관마다 1,000매씩 전달됐다. 이는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조혈모세포란 혈액을 만드는 근간이 되는 세포로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으로 분화된다. 몸 전체에 1%만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골수 속에 분포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러한 골수를 직접 채집해 기증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18일 ‘이승환29주년’이라는 이름으로 778건 1,945만5,587원의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후원의 첫 시작은 2014년 10월 14일 팬카페에 올라온 ‘서령맘’의 짧은 게시물이었다. ‘내일이 25주년인데, 기부 한 번 해볼까요?’라는 제안에 팬들이 호응하며 기부가 시작됐고, ‘이승환25주년’이라는 이름으로 1,090만47,00원의 후원금이 모였다.팬들의 기부는 ‘우리도 차카게살자’라는 이름으로 매년 계속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127만9,403원의 기부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가 지난 6일 배우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 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기부금 1,006만원은 유아인의 생일인 10월 6일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부는 생일과 함께 지난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데뷔한 유아인의 영화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생일모금은 지난달 1일~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다음달, 서울 청계천을 중심으로 ‘희망별빛’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소아암이 완치율 80%의 치료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치병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남아있어 희망별빛을 통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는 대형 LED풍선과 인식개선 홍보물 설치, 소아암 어린이 꿈 그림·글 전시, 청계천 걷기가 진행될 예정이다.또 다음달 3일부터 청계천광교갤러리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이 꿈을 주제로 만든 작품 36점과 소아암 완치자가 함께 만든 대형 작품 1점을 포함, 총 37개의 작품이 일주일간 전시된다.희망별빛 행사의 ‘희망별빛 청계천 걷기’는 다음달 9일 오후 6~9시에 진행되며, 걷기 구간인 청계폭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