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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6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변화를 유도하는 캠페인 참여기관을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캠페인은 전문 사회복지사가 유치원, 초등학교 교실로 직접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현재 하반기(6월~11월) 참여기관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전화(042-540-3530)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4.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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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돌봄 인력을 위한 ‘한시지원금’이 지급된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의 어려움 속에서 노인 돌봄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장기요양요원 한시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이달 기준 장기요양기관의 직접 돌봄 종사자 중, 지난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 약 36만 명이다.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요양시설, 재가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해당된다.다만, 한시지원금은 직접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사회
박성용 기자
2022.03.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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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올해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이하 전문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을 오는 17일까지 재공모한다.올해로 2년째 진행되는 전문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과정을 운영해 일반노동시장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발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권역별 5개 수행기관을 선정, 1곳당 교육·운영비 등 1,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된 기관에서는 1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을 위한 기본 필수 교육과정과 문제풀이 등 추가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인권·사회
박성용 기자
2022.03.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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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다음달 7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신규 직무개발 사업(이하 신규 직무 개발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신규 직무개발 사업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들이 신규 일자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근무 환경 관리와 조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4월~8월까지 5개월 간 선정된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선정된 직무는 적합성 판정을 통해 내년 복지일자리 직무로 채택할 예정이다.모집 부분은 크게 제시형 직무와 자유형으로 나뉜다. 제시형 직무는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사
노동·자립생활
박성용 기자
2022.02.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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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022년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이하 전문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올해로 2년째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해, 자격 취득 후 일반노동시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4조에 의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의한 장애인복지단체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의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2.0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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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를 오는 3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복지부 및 시·도, 시·군·구에 처우개선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개정(2022년 6월 22일 시행) 됨에 따라 그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입법예고안의 주요 내용으로 처우개선위원회는 복지부에 두는 중앙처우개선위원회와 시·도, 시·군·구에 두는 지방처우개선위원회로 구분했다.각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in
정두리 기자
2022.01.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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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는 코로나19로 더욱 삶이 어려울 노인과 장애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올해 예산 2,721억 원을 투입해 노인과 장애인 돌봄과 소득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올해 사회복지·보건예산 7,686억 원 중 35.4%를 노인·장애인 예산으로 투입해 매년 증가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사회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안정적 소득 기반 제공 및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천안시 노인인구는 2021년 12월 말 7만6,090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했으며 매년 4,000여 명 이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22.01.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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