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체육회와 충남농아인협회 예산군지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회의실에서 슐런클럽을 운영합니다.남녀노소,장애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동등한 조건에서 함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어른들에게는 뇌 건강을 위한 전신운동과 뇌 운동으로 인한 치매예방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스포츠입니다. ○ 사 업 명 : 2020년 예산군 장애인 슐런 클럽○ 기 간 : 2020.6.5.~11.27.○ 일 시 : 매주 금 10:30-11:30○ 장 소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회의실 2층○ 문 의
예산군장애인체육회와 충남농아인협회 예산군지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예산공설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클럽을 운영합니다.게이트볼은 심장,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전신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여 건강에 매우 유익하며 게임당 30분 걷기 효과와 공 위치를 예측하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세우면서 두뇌를 이용하는 스포츠입니다.○ 사 업 명 : 2020년 예산농아인 게이트볼클럽○ 기 간 : 2020.5.12.~11.17.○ 일 시 : 매주 화 10:00~11:30 ○ 장 소 : 예산공설 게이트볼장○ 문 의 : 사)충남농아인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진료소’, ‘요양시설’, ‘지자체’를 표현하는 여러 수어 표현 중에서, 정부 발표(브리핑) 수어통역에서 사용하는 권장안을 선정했다.‘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진료소’, ‘요양시설’, ‘지자체’ 등의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지만 농사회에서는 이 용어들 각각에 대한 여러 수어 표현이 혼재돼 있어 새수어모임에서 권장안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요양시설’의 수어 권장안은 두 개로 선정됐다. 첫 번째 수어 권장안은 요양시설의 의미를 담은 표현이고, 두 번째 수어 권장안은 ‘요양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지회는 지난 11일 남양유업 천안공장에서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남양유업 천안공장은 과거부터 1사 1촌 결연 마을 일손돕기,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 초청,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이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마스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남양유업 천안공장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이어나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 ‘승차 진료(드라이브스루)’를 표현하는 여러 수어 표현 중에서 정부 발표(브리핑) 수어통역에서 사용하는 권장안을 선정했다.새수어모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 승차 진료(드라이브스루) 등의 용어는 자주 사용되고 있지만 농사회에서는 이 용어들 각각에 대해 여러 수어 표현이 혼재돼 있어 권장안을 마련했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승차 진료의 수어 권장안은 각각 두 개씩 선정됐다.승차 진료의 첫 번째 수어는 검사를 받는 사람의 시각으로 표현되고, 두 번째
앞으로 전국 주요역에 수어영상전화기가 설치되고, 역 시설 이용정보 수어영상 서비스가 제공된다.한국철도가 청각장애인의 철도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한국철도는 지난 1월부터 5차례에 걸쳐 한국농아인협회와 간담회와 현장실사를 진행해 청각장애인 이용객의 실질적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청각장애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어영상전화기 설치 ▲역 시설 이용정보 수어영상 안내 서비스 ▲코레일톡 열차도착 전 알림 개선 ▲보이는 화면서비스 및 채팅상담을 시행한다.먼저 전국 주요역에 다음달까지 청각장애인용 수어
“자가격리 기간 동안 활동지원사도 없이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못해…… 숨만 쉬었을 뿐 거의 인간다운 삶은 포기하고 살았죠.”(최중증 지체장애인 A씨)“격리투석병원은 없고, 다니던 병원에서도 자가격리 끝나면 오라니…… 코로나 감염보다 투석 제때 못 받아 죽을까봐 더 겁나요.”(신장장애인 C씨)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그야말로 패닉에 빠졌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22일 기준 국내 1만1,000여 명, 전 세계적으로 약 502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33만 명을 넘어섰다.그간 국내에서는 민·관 협력을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통신취약계층의 통신서비스 피해예방을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이 강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현명한 이용자의 통신서비스 맞춤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가이드북은 계층 간 디지털정보격차 해소와 통신서비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의 교재로 활용되며, 변화하는 통신서비스 여건에 따라 매년 개정·발간해왔다.이번 가이드북은 ▲복잡한 통신요금 중 본인에게 적합한 요금제 선택방법 ▲취약계층 및 65세 이상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만큼 큰 영향을 미쳤다.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1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펜데믹(전 세계적으로 특정 전염성 질병이 최악의 수준으로 유행함.)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도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정부와 의료진의 피나는 노력과 시민들의 성숙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의 노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여기에서 장애계는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코로나19는 과연 장애계에 어떤 것을 남겼을까. 또한 반복되는 감염병과 재난으로
소방청은 지난 23일부터 전체 객석 합계가 300석 이상인 영화상영관의 경우, 피난안내영상물에 장애인을 위한 한국수어(한국수화언어)와 폐쇄자막, 화면해설 등을 상영해야한다고 밝혔다.적용대상은 전체 객석수 300석 이상의 영화상영관을 신규로 개관하거나 영업장 내부구조를 변경해서 안전시설 등을 변경 설치하는 영업장에 적용된다.장애인을 위한 피난안내 영상물을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4월 22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으며 지난 1년간 유예기간을 두었다.피난안내 영상물 세부기준을 정하기 위
영등포구가 무장애도시 영등포를 향한 2020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약 18억 원을 들여 총 3개소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은 4월에 개소한 ‘농아인쉼터’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다음달까지 개소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스포츠실, 프로그램실, 심리안정실 등을 갖추고,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한다.평생교육센터에서는 성인이
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GKL 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하는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문화향유권 증진 프로젝트 ‘누리 go 즐기go’ 홍보 서포터즈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박물관, 문화유적지에 수어 해설 QR 영상 구축을 통해 청각장애인이 수어 통역 없이 문화 관광지를 자유롭게 관람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며, 문화향유권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년간 서울과 경기도의 문화·관광지 12곳에 수어 해설 영상 제작과 구축을 완료했으며, 해당 영상은 ▲고양시 행주산성 ▲국립고궁박물관 ▲농업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대전시가 공공주차장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행위 근절에 나서는 등 공공주차장 장애인 인권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지난달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한 공공주차장의 요금감면실태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141곳의 공공주차장 가운데 13곳이 청각장애인 감면 및 편의제공에 취약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 특별조사는 손소리복지관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이 요금감면을 받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해 시민인권보호관에 진정이 접수된 데 따라 실시됐다.조사결과 무인주차요금시스템이 설치된 궁동공영주차장을 비롯한 13곳의 공영주차장이 인권감수성
국립국어원과 한국농아인협회, 공공수어 통역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수어모임’을 발족하고, 지난 13일부터 시범적으로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비말감염’에 대한 수어 권장 표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농(聾)사회에서는 전문 용어나 신어의 경우 통일된 수어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전문 의학 용어 등이 많이 사용돼 수어 통역사들이 제각기 다른 수어를 사용한다면 농인은 관련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게 된다.이에 이번에 발족한 ‘새수어모임’은 격주로 새 수어를 수집하고 권장안을
한국실내공기질관리기술협회와 세원종합관리가 1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제 300개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재난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이 겪는 불안과 함께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등이 휴관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품절되는 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장총 홍순봉 상임대표와 한국실내공기질관리기술협회 정화찬 회장, 세원종합관리 정래인 대표,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이
KT가 5G 영상통화앱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전화 통화를 돕는 ‘나를(narle)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KT 휴대전화 요금제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에게 특별한 신청 절차 없이 매일 2GB의 전용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나를 손말 영상통화는 한국농아인협회와 5G 커뮤니케어(Community+Care) 제휴의 일환으로 도입한 서비스다.영상통화의 경우 수어를 통해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데이터 사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 이에 KT와 한국농아인협회는 청각장애인이 데이터 부담 없이
부천시의회는 14일 부천시수어통역센터(농아인협회 부천시지회)와 본회의 수어 통역 방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오는 3월 제24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회의 개최 시 부천시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가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희 의장을 비롯해 이상열 부의장, 박정산 의회운영위원장, 김병전 재정 문화위원장,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부천시 수어 통역 센터장, 통역사 등이 참석했다.주기호 부천시 수어 통역 센터장 은 “부천시의회가 청각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넓히고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논평] 지체장애가 모든 장애를 대변하나“가장 수가 많은 지체장애인 협회에서 (국회의원)이 탄생하는게 좋다”얼마전 자유한국당에서 지체장애인을 ‘영입’하면서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심재철 의원이 발언한 이야기다. 심 의원의 이 말을 해석해보면 지체장애는 장애인들 중에서 가장 수가 많으므로 장애인 국회의원도 지체장애인들 사이에서 공천하는 것이 낫다는 소리로 여겨진다.물론 장애인들 중에서 지체장애인의 비율이 가장 높다. 그러나, 장애는 지체장애를 비롯해 청각장애, 시각장애 등 여러 가지 유형의 장애가 있으며, 단순히 수가 많다고 해서 지체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지난 21일 대전손소리복지관 7층 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과 대전장애인기업협회 그리고 대전농아인협회간의 3자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대전장애인기업협회 김재형 회장,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박종희 관장, 대전농아인협회 배재경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대전지역의 장애인 및 장애인기업들에 대한 창업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과 대전광역시농아인협회는 대전장애인기업협회와 협력해 장애인 취. 창업 및 교육의 업무협력을 비롯한
보건복지부는 16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한국농아인협회와 청각장애인의 보건복지 영역 정보 접근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청각장애인과의 정책소통을 강화하고, 보건복지 정보에 대한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공공행사를 개최할 때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먼저 기존 수어통역을 제공해 오던 장애인의 날, 사회복지의 날 이외에도 수어통역 제공이 필요한 행사(암 예방의 날, 결핵예방의 날 등)와 주요 정책 브리핑까지 확대된다. 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