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중증 장애인 보호작업장 기쁨이 싹트는 나무,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소속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영화 ‘채비’시사회를 통해 ‘중증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상영된 영화는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엄마(고두심)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김성균)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발달장애훈련생 11명과 기쁨나무 소속 4명의 발달장애인이 특별조연으로 참여한 바 있다.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이효성 센터장은 “본 영화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이해하고 직업을 통한 자립과 독립생활기술을 익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장애인재단이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내년도 장애인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정주제와 자유주제, 연대·교류 사업으로 나뉘어 접수 받는다.먼저 지정주제 사업은 중·장기 사업(3년)으로 거주시설-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와 자립지원 사업, 장애인 서비스·제도개선 사업이다. 단기 사업은 여성장애인과 발달장애인, 소수 및 정신 장애인 지원 사업이다.자유주제는 지정주제 사업을 제외한 자유주제가 가능하며, 연대·교류 사업은 장애인 관련 분야의 10개 단체 이상의 연대사업과 NGO간 국제교류 사업을 주제로 한다.사업 지원 기간은 1년으로, 지정주제사업의 중·장기사업만 3년이다. 지원한도액은 2,000~5,000만 원으로 사업주제별로 다르다.
700명이 넘는 발달장애인들이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이름 등록을 위해 차례로 줄을 선 발달장애인들. 이름표를 받고 행사장에 입장합니다.넓은 홀에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있습니다. 각 지역 대표단들은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지역 이름이 쓰여진 팻말을 들고 차례로 입장합니다.이곳은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옹호단체인 피플퍼스트가 주최하는 제5회 한국피플퍼스트 대회 현장입니다.김대범 집행위원장 / 한국피플퍼스트 대회30초 (대회 목적은) 부모님들의 도움 없이 발달장애인들이 자조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성취감을 달성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원활한 방식으로 발달장애인들의 행사를 재밌고, 신나고, 즐거운 그런 대회인 것 같습니다.1분 5
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제주발달센터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5개 단체와 제주지역 위기 발달장애인의 인권보장 및 권익증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제주해바라기센터,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가 참여했다.이번 업무 협약식에 참여한 한 단체장은“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지역 위기 발달장애인의 권리구제와 권익옹호 체계구축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관심사항에 대한 서비스연계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강석봉 제주발달센터장은“권익옹호기관과의 업무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인권보장 및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울산발달센터)는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발달장애아동 서비스 지원 협력 및 위기 발달장애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울산발달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울산발달센터 김민경 센터장과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강진희 기관장,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유선 기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울산발달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개인별지원계획수립 지원 ▲위기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아동보호·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활동 지원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적 복지지원·서비스 정보제공 협조 ▲발달장애아동·그 가족 관련 업무지원 협조 등에 적
700명이 넘는 발달장애인들이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한곳에 모였다.발달장애인 자기권리옹호단체인 피플퍼스트는 지난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제5회 피플퍼스트 대회를 열었다.피플퍼스트는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는 표어 아래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43개 나라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활동하는 단체다.한국은 지난 2013년 전국발달장애인자조단체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2015년부터 대회명칭을 바꿔 한국피플퍼스트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한국피플퍼스트대회 표어는 ▲장애인도 사람이다. 때리지 말라 ▲발달장애인에게도 일자리를 달라 ▲발달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이다 ▲말로만 수용시설을 폐쇄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라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길을 만들어 달라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장애인개발원)과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성희롱 사건이 일어났지만, 이에 대한 대처도 예방도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더욱이 개발원이 성희롱예방조치의 중요한 항목을 상당 부분 갖추지 않았다는 문제도 제기됐다.27일 진행된 장애인개발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장애인개발원과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일어난 두 건의 성희롱 사건을 공개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소한 A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피해 여직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공개된 징계위원회 회의록에는 ‘성희롱 가해자는 평소에 피해 여직원의 얼굴, 몸, 옷, 스타킹 등 외모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심지어는 “혼자 사는 남성과 잘해보라”는 농담도 서슴지 않았
한국, 일본, 미국의 피플퍼스트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국의 발달장애인 권익 옹호와 자립생활 방향에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26일 서울 누리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권리증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달장애인의 자기권리옹호와 지역사회 자립생활과 관련된 분야의 학문성과를 공유하고, 자기권리옹호운동과 지역사회 자립생활이 현황, 미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피플퍼스트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자조 모임으로, 사회 환경과 인식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한 권리를 찾아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이날 자리는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그들의 목소리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이 날 미국 SABE(Self Advocates Becoming Empowe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전발달센터)는 대전지방경찰청과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 대전지방경찰청 이상철 청장 등 두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오후 3시 대전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가족 관련 업무 지원 ▲발달장애인에 대한 권리구제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지원 활동 지원 협조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지원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지원 ▲발달장애인 가족·관련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지원 ▲발달장애인의 기타 욕구의 공적서비스의 개발에 관한 협조 등 발달장애인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광주발달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광주시에 사는 피후견 발달장애인과 공공후견인 80여 명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광주발달센터, 후견법인 광주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공공후견인 자조모임에서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피후견 발달장애인과 공공후견인, 자원봉사자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공감대를 형성, 서로 간의 신뢰와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광주발달센터 나금주 센터장은 “피후견인과 공공후견인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한 교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공공후견지원사업에 사회 관심이 많아지길 바
성남행복누리센터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증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체력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부모는 "장애자녀의 연령이 증가하면서 성인병 등의 건강 문제가 항상 염려됐다."며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고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성남행복누리센터 이종민 센터장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내년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예산이 편성됐지만, 장애계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장애계가 수없이 요구해 해온 탈시설 관련 예산은 0원이고, 활동지원제도 예산도 기대만큼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에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한자협)가 총 4대 분야 25개 세부 계획이 담긴 예산 요구안을 만들고, 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2018년 장애인 예산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내년도 탈시설 예산 ‘0’원, 계획부터 지역사회 정착까지 단계별 예산 마련하라서울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각 지역마다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거주인들을 대상으로 탈시설 자립생활 욕구조사를 진행한 결과 50% 이상이 ‘자립생활을 희망한다’고 답했다.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아시아 최초 지적 발달장애인 농구리그가 출범했습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달여간 성남과 군포에서 진행 됩니다.전국에서 13개 팀이 참가한 이번 지적 발달장애인 농구리그는 권역별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 돼 오는 12월 1, 2위 팀이 챔피온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이번 리그는 성남시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과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합니다.한편, 복지TV는 이번 리그를 복지TV뉴스와 인터넷 신문인 웰페어뉴스를 통해 계속해서 경기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제5회 한국피플퍼스트대회’의 사전행사로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오는 26~28일, 서울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자기권리옹호와 지역사회 자립생활 관련 분야의 학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다.행사는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옹호 대표의 특별 강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옹호 분야에 대한 해외 석학 초청 강연 ▲발달장애인 인권, 자립생활, 자기결정, 자기옹호 분야 구두 및 포스터 논문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전국장애인부모연대 홈페이지(www.bumo.or.kr)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인·가족·학생은 2만 원, 교수·연구자·전문가·일반 참가자는 4만 원의 참가비가
제5차 장애인종합정책계획(이하 제5차 계획)은 사회 전 영역에 걸쳐 장애를 포괄한 정책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다중 차별을 받고 있는 당사자에 대한 지원강화와 장애인정책의 전 과정에서 당사자의 관점을 도입해 추진하자는 것.정부는 1996년 장애인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애인복지대책위원회에서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추진했다.이후 장애인복지법을 근거로 5년마다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오는 2018년 제5차 장애인종합정책계획을 앞두고 있다.하지만 제1차~제4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은 당사자의 요구가 반영되지 못해 정부가 진행하는 최소한의 내용만 가지고 있어 실제 결과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1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전 장애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공동주최한 2017 슈퍼블루 마라톤대회가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렸다.이번 슈퍼블루 마라톤은 ‘아름다운 말은 울림이 됩니다(Beautiful Language Use will Echo).’의 준말인 'BLUE(블루)'에서 시작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에 녹아든 장애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 편견의 벽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 나경원 명예회장은 "이번 마라톤을 통해서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갖기를 바라고, 장애인들은 마라톤을 통해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충남발달센터)는 충남지방경찰청과 13일 도내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관련 법률 이해 및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도 경찰청과 관내 15개 경찰서의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전담 조사과정’으로, 충남발달센터 김광선 센터장의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주요내용’,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 노문영 권익옹호팀장의 ‘성년후견제도 및 공공후견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권익옹호팀 명노연 과장의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권보호’ 등이 다뤄졌다.김광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도내 발달장애인 전담경찰관과 일선 수사경찰들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권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경북발달센터)는 13일 경북도청에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간담회에는 경북발달센터 이상록 센터장을 비해 경상북도청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와 도내 시·군 장애인복지 담당자,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와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은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후견인 선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발달센터는 이번달 현재 19명의 발달장애인에게 공공후견 선임을 지원했다.이번 간담회에서 경북발달센터와 유관기관들은 공공
제1차 서울시인권증진기본계획(이하 서울시 기본계획)이 올해로 종료된다. 이에 지난 2013년~2017년까지 5년 동안 서울시 기본계획을 평가하고, 향후 2차 계획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 행동 등 장애계 단체는 지난 12일 서울시의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차 서울시장애인인권증진계획 평가’ 토론회를 열었다.지난 2013년~2017년까지 시행된 서울시 기본계획은 ▲권익보장 ▲중점 권익증진 ▲기본적 생활권 보장 등 3개 추진 분야 아래 △인식개선 △권익옹호 △차별금지 △시설거주장애인 △발달장애인 △여성장애인 △아동장애인 △이동접근 △소득 △주거 △교육 △문화 등 12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됐다.인권증진의 핵심 탈시설-자립지원, 장애계-서울시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장애인창작단막페스티벌’이 열린다.오는 26~29일까지 홍대입구역 CY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장애인창작단막페스티벌은 그동안 우수 장애인 창작단막극을 발굴하고 장애인 연극의 저변을 확대해 장애인 연극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는 등 장애인 문화예술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이번 행사에는 4개 장애인 극단에서 총 38명(배우 23명, 연출 및 스텝 15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장애인문화예술극회휠이 단독으로 참여한 지난해 페스티벌과 달리 휠 외에 발달장애인 극단 ‘멋진친구들’, 청각장애인 극단 ‘난파’, 시각장애인 예술단체 ‘춤추는휠체어’ 등 총 4개 장애인 극단이 함께 준비한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