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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등 전국 13개 시·도에서 200여명의 장애·비장애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재활복지대에서 열린 정보화대제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일묵) 주최로 지난 22일부터 4일간 열린 ‘제3회 장애청소년 정보화대제전’은 PC조립 이모티콘 제작 등 5개 부문에서 대회를 펼쳤다. ****▲지난 7월 22일부터 4일간 한국재활복지대학에서 열린 정보화대제전에서 참가자들이 PC조립 경연대회를 치르고 있다. PC조립과 도전 골든벨, 정보검색대회 등 3가지 종목에 출전한 배준후씨는 “정보검색 외에는 자신이 없다”며 “그냥 다른 대회에서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뿐”이라고 말했다. 배씨는 지난 1회 SK Telecom 정보검색대회와 서바이벌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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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노숙자 부랑인 쪽방생활자 등에게 의료·상담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부랑인·노숙자 주거지원 및 취업 등 종합적인 자립지원을 골자로 하는 노숙자 및 부랑인 보호대책을 수립 발표했다. 복지부는 부랑인 노숙자 쪽방생활자 등 보호대상자가 발생하면 1차적으로 상담보호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특성 및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한 후 쉼터나 부랑인복지시설 등으로 이송키로 했다. 또한 정신질환자 및 복합장애인 등이 섞여 있는 부랑인복지시설을 장애인 노인 정신질환자 등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사회복지시설로 전환,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한 공간에 장애인, 신체질환자, 노인 등 여러 특성의 대상자가 함께 생활함으로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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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장애인야학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14개의 장애인 관련 단체로 구성된 장애인교육권연대(이하 장교련)가 출범과 함께 장애인교육 전담부서 신설 및 장애인 교육예산 대폭 확대를 촉구했다. *장교련은 지난 7월 15일 광화문 교육부 앞에서 출범식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교육부내에 ‘장애인 교육지원과’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장애인교육예산 대폭 증대 및 장애 영·유아의 교육권 확보와 초·중·고 및 성인장애인의 교육권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장애 영·유아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0세부터 의무교육을 실시할 것과 일반 유치원에서의 통합교육 실시 등을 강하게 촉구했다. ***▲지난 7월 15일 교육부 청사앞에서 열린 장애인교육권연대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장애인교육원의 근복적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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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정치와 선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회장 이훈상)은 지난 7월 16일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대강당에서 ‘장애인을 위한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성공회대 손혁재 교수는 정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자발적 선거참여 의사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유권자의 의무와 권리, 선거법 등을 인지하지 못해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유권자학습교실’ 등을 통한 선거에 대한 체계적인 계몽과 학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제도적으로 선거환경에 대한 규정을 의무화할 필요가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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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10명 중 3명은 재미와 흥미위주의 오락 및 여가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반면 복지나 장애정보는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저시력장애인연합회(회장 미영순)는 지난 15일 방송회관에서 개최한 ‘지상파 DMB에 대한 시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향상 및 능동적 활용을 위한 세미나’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안마사 등 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각장애인의 방송접근에 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시각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언론매체는 TV(36.19%)와 라디오(29.52%)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라디오 방송은 KBS와 MBC로 나타났다. 이러한 언론매체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재미있고 유익하기에 이용한다는 응답이 33.3%를 차지했으며 방송을 이용하는 이유는 38.46%를 나타낸 시사관련 뉴스에 이어 오락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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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청소년들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사회적응훈련이 종료됐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북부사무소(소장 김덕수)는 지난 15일 교보생명 교육장에서 ‘장애인사회적응훈련생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적응훈련은 지난 2월부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등에 거주하는 13세부터 19세까지의 정신지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재활훈련 및 직업재활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은 주1회 실시됐으며 화·목요일에는 구리 남양주 의정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은행 다녀오기, 문화시설이용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요일에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등의 기초학습훈련을 실시했다. 이밖에 금요일에는 포천군의 청소년들에게 중창 및 핸드벨연주 등 특별여가활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부사무소의 최천
오피니언
남궁선
2003.08.0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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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청소년들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사회적응훈련이 종료됐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북부사무소(소장 김덕수)는 지난 15일 교보생명 교육장에서 ‘장애인사회적응훈련생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적응훈련은 지난 2월부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등에 거주하는 13세부터 19세까지의 정신지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재활훈련 및 직업재활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은 주1회 실시됐으며 화·목요일에는 구리 남양주 의정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은행 다녀오기, 문화시설이용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요일에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등의 기초학습훈련을 실시했다. 이밖에 금요일에는 포천군의 청소년들에게 중창 및 핸드벨연주 등 특별여가활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부사무소의 최천
오피니언
남궁선
2003.08.0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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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청소년들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사회적응훈련이 종료됐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북부사무소(소장 김덕수)는 지난 15일 교보생명 교육장에서 ‘장애인사회적응훈련생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적응훈련은 지난 2월부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등에 거주하는 13세부터 19세까지의 정신지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재활훈련 및 직업재활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은 주1회 실시됐으며 화·목요일에는 구리 남양주 의정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은행 다녀오기, 문화시설이용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요일에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등의 기초학습훈련을 실시했다. 이밖에 금요일에는 포천군의 청소년들에게 중창 및 핸드벨연주 등 특별여가활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부사무소의 최천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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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청소년들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사회적응훈련이 종료됐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북부사무소(소장 김덕수)는 지난 15일 교보생명 교육장에서 ‘장애인사회적응훈련생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적응훈련은 지난 2월부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등에 거주하는 13세부터 19세까지의 정신지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재활훈련 및 직업재활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은 주1회 실시됐으며 화·목요일에는 구리 남양주 의정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은행 다녀오기, 문화시설이용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요일에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등의 기초학습훈련을 실시했다. 이밖에 금요일에는 포천군의 청소년들에게 중창 및 핸드벨연주 등 특별여가활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부사무소의 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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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선
2003.08.0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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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청소년들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사회적응훈련이 종료됐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북부사무소(소장 김덕수)는 지난 15일 교보생명 교육장에서 ‘장애인사회적응훈련생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적응훈련은 지난 2월부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등에 거주하는 13세부터 19세까지의 정신지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재활훈련 및 직업재활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은 주1회 실시됐으며 화·목요일에는 구리 남양주 의정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은행 다녀오기, 문화시설이용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요일에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등의 기초학습훈련을 실시했다. 이밖에 금요일에는 포천군의 청소년들에게 중창 및 핸드벨연주 등 특별여가활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부사무소의 최천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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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명우)는 지난 17일 어린이 대공원에서 ‘장애체험 나래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김정화 임성은 장은진, 가수 김현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보대사인 김정화씨 등은 장애인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주변을 2시간 가량 거리행진을 하며 비장애인들로 하여금 장애인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창출키 위해 노력했다. 이에 앞서 1천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체 및 시각장애체험을 실시했다. 휠체어 100대와 흰 지팡이·눈 가리개 200개 등의 장애체험도구를 동원하여 학생들에게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몸소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체장애체험을 한 이한나(14·석촌중1) 학생은 “잠시나마 장애인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작은 힘이지만 장애인들에게 도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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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인정하면 자신을 대하는 타인의 행동도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재활재단(이사장 이인용)은 지난 11일 한강성심병원에서 ‘화상환자의 재활의욕 고취를 위한 강연회’를 가졌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화상환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조막손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박경근 화백을 초청하여 그의 재활경험담을 듣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박 화백은 중도에 장애를 입은 사람들에게 재활을 위해서는 타인의 태도에 일일이 반응하지 말고 무관심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을 이해하는 태도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노력할 것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직접 옮길 것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것 등을 제시했다. 박 화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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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 첫날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베데스다를 만나봤다. ****▲공연을 하기 직전 베데스다의 모습.다음은 베데스다와의 일문일답. ▲음악을 처음 전공하게 된 계기는. - 우리는 모두 유년시절을 성세재활학교에서 보냈다. 그 곳에서 근무하고 우리를 가장 많이 보살펴줬던 강민제 선생님의 권유로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됐다. 그후로 30여년간 음악활동을 했으며 멤버 모두 음악을 좋아해 지금까지 이어오는데 별 무리가 없었다.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힘들었던 점은. - 장애를 가져서 특별히 힘든 점은 없었다. 음악을 한다는 그 자체가 힘들뿐이지 장애 때문에 힘든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장애가 우리에게 더 큰 힘을 실어줬고 어려울 때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인터뷰
남궁선
2003.08.0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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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현악4중주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져 서울시민의 마음을 빼앗아갔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회장 주신기)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국민일보사 영산아트홀에서 현악4중주단인 베데스다를 초청해 공연을 가졌다. 공연에서는 대중들의 귀에 익고 베데스다가 좋아하는 곡인 하이든의 ‘string quartet op.3 5번곡’ 외 2곡의 클래식과 ‘내 주를 가까이’ 등 7곡의 가스펠을 연주했다. 또한 곡 사이사이에 피아니스트 박영란 씨의 피아노선율이 함께 연주되기도 했다. 특히 엔딩곡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수원시 샤론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가 함께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베데스다의 모습.이날 공연에는 문화접근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던 다수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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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성공적인 성인기 삶을 위해서는 직업이 필수이기에 부모는 자녀의 고용기회 확대 및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장애인부모회(회장 김익수)가 지난 14일 이화여대 삼성문화관에서 개최한 ‘장애자녀의 성공적인 성인기 삶을 위한 부모의 역할’ 세미나에서 이화여대 특수교육학과의 박승희 교수는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자녀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직업은 발달장애인이 일반 지역사회의 비장애인과 통합되어 생활하는 자연스런 통로를 제공”한다며 “발달장애인의 긍정적인 사회적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자녀의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위해 부모는 발달장애자녀가 취학 전부터 ‘잘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
사회복지in
남궁선
2003.08.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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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16대 한시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한나라당 심재철 국회위원을 비롯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신기 회장 등 장애계 관련단체 회장과 전국 시각장애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김수경 회장은 “누군가를 소외시키지 않고 서로 함께하는 한시련을 만들겠다”며 “지금은 뭉쳐서 우리의 몫을 찾아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의 대학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시각장애인 직업재활 연구기관 마련 △노인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노인복지프로그램 구비 등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는 수능도서 제작회사인 머터텅의 수능교재 359세트 기증식 및
오피니언
남궁선
2003.08.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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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16대 한시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한나라당 심재철 국회위원을 비롯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신기 회장 등 장애계 관련단체 회장과 전국 시각장애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김수경 회장은 “누군가를 소외시키지 않고 서로 함께하는 한시련을 만들겠다”며 “지금은 뭉쳐서 우리의 몫을 찾아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의 대학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시각장애인 직업재활 연구기관 마련 △노인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노인복지프로그램 구비 등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는 수능도서 제작회사인 머터텅의 수능교재 359세트 기증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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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선
2003.08.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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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16대 한시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한나라당 심재철 국회위원을 비롯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신기 회장 등 장애계 관련단체 회장과 전국 시각장애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김수경 회장은 “누군가를 소외시키지 않고 서로 함께하는 한시련을 만들겠다”며 “지금은 뭉쳐서 우리의 몫을 찾아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의 대학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시각장애인 직업재활 연구기관 마련 △노인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노인복지프로그램 구비 등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는 수능도서 제작회사인 머터텅의 수능교재 359세트 기증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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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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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16대 한시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한나라당 심재철 국회위원을 비롯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신기 회장 등 장애계 관련단체 회장과 전국 시각장애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김수경 회장은 “누군가를 소외시키지 않고 서로 함께하는 한시련을 만들겠다”며 “지금은 뭉쳐서 우리의 몫을 찾아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의 대학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시각장애인 직업재활 연구기관 마련 △노인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노인복지프로그램 구비 등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는 수능도서 제작회사인 머터텅의 수능교재 359세트 기증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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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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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16대 한시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한나라당 심재철 국회위원을 비롯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신기 회장 등 장애계 관련단체 회장과 전국 시각장애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김수경 회장은 “누군가를 소외시키지 않고 서로 함께하는 한시련을 만들겠다”며 “지금은 뭉쳐서 우리의 몫을 찾아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의 대학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시각장애인 직업재활 연구기관 마련 △노인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노인복지프로그램 구비 등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는 수능도서 제작회사인 머터텅의 수능교재 359세트 기증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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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선
2003.08.04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