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지원 최우수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수여하는 2016년 생활체육 우수지원사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상에는 전남과 경기도, 충남,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은 올 한 해 동안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운영내용과 방법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2. 전남도, 여성장애인 위한 거점 산부인과 추가 확대전라남도가 여성장애인들의 출산을 돕기 위한 거점 산부인과를 추가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여수 제일병원과 강진 의료원에 전용 의료장비와 편의시설 등을 갖춰 내년 1월 23일부터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로 운영합니다.3. 전남도, ‘2016 전라남도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장애인경기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일 조직위원장과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상문 사무처장,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3개 개최종목 인천지역 장애인경기단체장 및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 홍보 및 준비사항과 함께 각 종목별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협조사항으로는 종목별 경기응원단 구성 및 관중동원 협조와 인천 출신 선수의 방문 격려 등이다.또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각 경기단체 홈페이지 및 행사 현수막에 대회 홍보 문구를 넣어줄 것을 요청했다.이상문 사무처장은 시체육회는 물론 각 협회와 연맹에서 해당 종목 관람을 위해 적극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D-300일을 이틀 앞둔 지난 20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day 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조직위는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국민적 관심 제고와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인천시의회 이성만 의장, 조직위 김성일 위원장, 개폐회식 박칼린 총감독과 홍보대사 엄홍길 씨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의회 박승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의원, 2010광저우장애인AG 베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심재열 선수 등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과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과 전광판 제막에 이어, 대회 엠블럼기를 게양하는 순으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은 오는 28일부터 9월 2일까지(6일간) 중국 청도 올림픽세일링센터에서 열리는 칭다오 국제세일링주간(Qingdao International Sailing Week) 중 제4회 류샹컵 국제 요트대회(Lushang Cup International Regatta)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는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 서성희(여·40, 지체장애4급)·박순선(남·35, 지체장애3급)·정소희(여·31, 지체장애3급) 선수와 더불어 김민철·정해운 코치와 김병순 경기기술이사로 구성된 ‘킬보트 요트팀’이 출전한다. 또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팀 육상지원팀으로 김민주 사무국장, 신현권 전무이사, 이태우 육상지원 담당 등이 함께 참가해 청도에서 위해까지 바다를 가르며 6일간 레이스를 펼친다.올해로 4회를 맞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바로병원과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내용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선수 병원 시설물 이용시 할인에 관한 사항 ▲각종 체육행사시 응급 의료지원 업무에 관한 사항 ▲기타상호 교류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올해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뿐만아니라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등 국내·외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인천관내 장애인선수들은 이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한편, 이번 협약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창단이래 인천의료원, 나사렛 국제한방병원에 이은 세 번째 의료협약이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박현재 사무처장은 “바로병원의 지원을 통해 장애인선수들의 사기진작에 효과를 기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오는 3월까지 3개월간 ‘2011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김광진 탁구교실’을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관(연수구 동춘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김광진 탁구교실은 탁구종목 활성화와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으로 건강증진과 장애인체육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을 계획, 지도하는 김광진 팀장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교실에 참가하고자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오는 14일까지 인천시장애인체육회로 접수하면 된다. 수업은 이번달부터 오는 3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www.i-
스포츠복지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던 장애인들의 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가 장애인 역도와 배드민턴 종목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했습니다. 지난 29일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장애인 역도와 배드민턴부 창단은 장애인 우수선수 및 지도자 발굴을 통한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와 경기력향상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각 종목에 4명의 선수와 1명의 지도자를 구성원으로 한 직장운동경기부는 인천시의 예산지원으로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시작으로 2014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인천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복지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던 장애인들의 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가 장애인 역도와 배드민턴 종목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했다. 29일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장애인 역도와 배드민턴부 창단은 장애인 우수선수 및 지도자 발굴을 통한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와 경기력향상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각 종목에 4명의 선수와 1명의 지도자를 구성원으로 한 직장운동경기부는 인천시의 예산지원으로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시작으로 2014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인천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위한 공청회가 지난달 31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인천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인천시 용역기관인 한국경제조사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인천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가 가능한 시설 및 공간부족, 장애인 아시안게임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적응능력 배양,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적 정서 및 문화조성을 배경으로 인천시의 장애인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장애인체육관 건립을 검토하고 타당성을 조사하고자 개최됐다. 공청회에는 인천대학교 신호수 교수,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이석산 부회장, 한국경제조사연구원 김응수 박사, 인천시 체육진흥과 박상신 과장,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과 인천시장애인가맹단체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장애청소년수영경기대회가 지난달 28일 인천시립도원수영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관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재학생 중 지체·시각·청각·지적·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얼마 남지 않은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철전하는 인천대표 신인선수들을 발굴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꿈나무 육성으로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최 시 인천선수가 국가대표로 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장애인수연연맹 황청호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장애학생수영선수들이 인천 장애인수영을 이끌고 갈 수 있게끔 앞으로 연맹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우수선수들이 지난달 25일 국내 연수를 떠났다. 국내 연수는 지난해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인천관내 장애인 우수선수들에게 국내연수와 체육시설(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삼육재활센터) 및 역사문화관광지 등을 견학케 함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 시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연수는 지난달 25일과 26일 1박 2일 동안 경기도와 충청도일원의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 등 6곳에서 선수 50명, 임원 및 보호자 20명 및 체육회 관계자 등 총 79명이 참가했다. 견학자 선정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메달획득자로 선정됐으며 지도자는 종합 6위 이내 입상한 종목의 지도자가 포함됐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