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21일까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함께 나눔, 함께 섬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수지문화나눔축제’를 기획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상점체험, 행복바자회, 나눔퍼포먼스 등이 열렸다.또한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 그림 퍼즐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주민의 복지에 대한 생각과 인식 변화를 묻는 지역사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공동체와 이웃에게 관심을 둔 노인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소양과 철학을 갖고,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돌보기 위한 노인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올해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지원활동을 펼치는 ‘우(友)리(里)봉사단’, 업사이클링 공예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이음봉사단’을 활동을 전개한다.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웃을 함께 돌보는 선배시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서울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과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전문학원에서 필수 과정인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자체학습 등 추가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서울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자격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두 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다음달 17일 개관 17주년을 기념해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I CAN SPEAK’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써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오는 25일까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heart4u-y@hanmail.net)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권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복지관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2022 우두벌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단오를 맞이해 진행된 우두벌 한마당 잔치는 윷놀이와 딱지치기 대회, 프리마켓, 창포샴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또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떡볶이, 핫도그, 국수 등을 판매한 새여사(새벽을 여는 사람들) 봉사단, 맥가이버봉사단에서는 판매수익금 전액(60만 원 상당)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우두벌 한마당 잔치를 통해 오랜만에 지역주민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체험공간 ‘서농복 디지털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서농복 디지털 놀이터는 ▲VR ▲닌텐도 ▲드론 시뮬레이터 ▲3D펜 ▲스크린골프 ▲미디어 드로잉 ▲키오스크 등 다양한 IT기기를 체험함으로써 스마트기기의 적응력을 높이고, 디지털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이다.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위해 월 1회 서농복 디지털 놀이터 그룹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교육은 한국어 음성과 수어통역이 함께 제공돼 농인과 수어를 모르는 난청인
동암 복지촌(사회복지법인 동암 산하기관 통합명칭)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2022년 우양재단 저소득 어르신 주방조리기구 지원사업(전자레인지는 사랑을 싣고)’에 선정돼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10가정에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회복지기관이 비대면 무료 급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간편식 전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에 간편식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우양재단 전자레인지 지원사업에 신청, 장애인 어르신 10가정에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강병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수산물 도매 중소기업 복주는 지난 2일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식품키트 100박스를 전달했다.복주는 매월 수산물 식료품을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장애인 건강권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건강식품키트는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를 위해, 복주에서 제조되는 가정용 수산물 식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키트는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이날 복주 김형석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청음복지관은 지난 26일 ‘2022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사회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 우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발굴을 목적으로 열린다.커피를 제조할 줄 아는 청각장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선전은 오는 6월 25일, 본선 대회는 8월 27일에 열린다.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국제대회(GCC베버리지크리에이터대회)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2등에게는 상금 150만 원, 3등에게는 상금 50만 원, 4등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청음복지관 심계원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다음달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감사해효(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은 독거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떡, 과일 등을 담은 ‘효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은평구노인복지연합회에서 카네이션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효행 꾸러미를 전달하고, 은평메디텍고등학교 학생들의 어버이날 노래 연주와 합창, 직원들의 감사인사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복지관 김승자 관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프로그램과 직원들의 인사로 감사와 존경의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는 다음달 2일 ‘4차 온택트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시청각장애인당사자로서 일본정부의 장애인정책위원회 활동과 역할’을 주제로, 일본 장애인정책위원회 위원이며 사회복지법인 맹농인 협회 이사인 카도카와 신이치로 씨가 강연을 펼친다.강연 이후에는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와 부모,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다. 진행은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정지훈 센터장이 맡았으며, 동시통역은 시각장애인 당사자인 서울맹학교 박동해 교사가 함께한다.세미나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수어통역, 문자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를 고려해, 오는 25일부터 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복지관은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자율 이용실, 건강관리실, 물리치료실 등을 개방할 예정으로, 이동 편의성을 위한 셔틀버스 운영도 이뤄진다.다만, 복지관 운영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3차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재개된다.중랑노인종합복지관 조희정 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강남구청과 강남세움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한 ‘2022 발달장애인 아트콜라보 아우름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4일 강남세움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발달장애인 예술작가를 발굴하고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영역 확장을 위해 시작한 아우름 미술 공모전은 지난 2월 21일~지난 1일까지 총 177점이 출품됐으며, 1차, 2차 심사를 거쳐 40명의 입상자가 배출됐다.대상은 김태완 작가(Solitude: 즐거운 고독), 황진호 작가(수박화채 파티), 이수아 작가(우리 동네)의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29일까지 취업 연계를 위한 장애인 합창단 맞춤훈련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더휴와의 협력 사업으로 마련됐다. 시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중창·합창 과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일~8월 31일까지 주 5일 4시간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기간 중 훈련수당, 교통비, 중식, 상해보험 가입이 지원된다.신청 대상은 더휴에서 문화예술분야 합창단으로 근무를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시각장애인이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며,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일시중단 했던 관내 도서관인 ‘꿈에 그린 도서관’을 다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일상으로 회복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장애인과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를 줄이고자 개방을 결정했다.꿈에 그린 도서관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화건설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펼친 도서관 조성 사업 가운데 49번째 결과물로, 지난 2015년에 문을 열었다. 그동안 많은 도서 후원단체의 지원으로 신규 도서를 비치해 왔고, 이용자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율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특히 다시 문을 여는 꿈에 그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다음달 2일~5일까지 어린이날 기념 ‘푸른꿈 큰잔치’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기간 고립된 일상을 보낸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행사 기간 마을 라디오 방송을 기반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놀이 문화 제공을 위한 ‘DIY 만들기 놀이마당’, 아동과 가족이 함께 펼치는 ‘랜선 축제마당’, ‘어린이 선행상 장학금 수여’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00명이 함께 부르는 어린이날 노래를 공개해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인 당사자들을 위한 ‘한걸음트레킹동호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걸음트레킹동호회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목표를 부여해 성취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 개강해 매주 화·목요일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발달장애인 5명, 만 18~45세 지체·뇌병변장애인 5명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여가스포츠지원팀(041-545-7727, 77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애인신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지역사회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똑똑한(talk talk) 장애인식개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춘천시농아인협회춘천시지회, 춘천시지체장애인협회시지회,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 4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직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VR장애체험, 우리동네 무장애지도 만들기, 수어배우기, 크레센도 공연, 보치아 게임, 휠체어농구 등 6가지의 장애인식개선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8일까지 ‘전라북도 장애 문화예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으로 예술 관련 창작활동을 하거나, 발표·전시 등 문화예술 경험 또는 관련 분야 종사 경험이 있는 경우다.조사 내용은 ▲문화예술 활동 ▲활동 접근성 ▲공간 보유 ▲창작 여건 ▲인식 부분 등으로, 결과는 도내 장애 문화예술인 지원 방향성 제언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는 온라인 설문지(naver.me/F0cH4ca3)를 통해 진행되며, 조사원을 통한 직접 응답이 필요한 경우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광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18일~다음달 15일까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마포구 걷기 좋은 길 4곳에서 ‘제13회 마포거북이마라톤’을 개최한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마포거북이마라톤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약 1,000명의 장애·비장애인이 순위경쟁 없이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하나 되는 행사다. 마포구 관내 산책로 4개 코스를 참여자가 개별적으로 선택해 완주한 후, 인증사진을 전송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오늘 15일까지 복지관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수급자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