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동작구, 강남구, 관악구 등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9일부터 바로봉사단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00여 명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앞서 자원봉사자들은 집 안에 찬 물과 토사 제거, 가구 및 물건 정리, 하수도 정비, 환경정비, 구호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침수 가구가 많은 동작구를 중심으로 관악구, 강남구,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서초구, 강동구 등에서 복구활동에 나섰다. 현재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군인 등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나, 대다수의 피해가구가
서울
박성용 기자
2022.08.12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