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여러분들은 장애인이랑 같이 있을때 어떻게 행동하나요?혹시 에티켓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웰페어뉴스, 복지TV 소식 구경하기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wbc.tv (복지TV)유튜브: http://www.youtube.com/c/복지TVhttps://www.facebook.com/welfarenews.net (웰페어뉴스)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lfarenews
지난 16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3차 개정된 ‘장애인먼저실천 100대 에티켓’과 ‘장애관련 올바른 용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장애인먼저실천 100대 에티켓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필요한 에티켓 100개를 정리한 것으로 1996년에 처음 제작하고, 2010년에 1차 개정, 2014년에 2차 개정에 이어 장애 관련 전문가 자문, 장애인 단체의 의견조회 등을 통해 올해 3차 개정을 했다.이번 개정 내용을 2차 개정판과 비교한 결과 24개의 에티켓을 삭제하고 25개를 새롭게 추가했다. 35개를 부분수정하고 30개를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2일 수원 밸류하이엔드호텔에서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 신규교육’을 개최했다.지장협은 사전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장애인식개선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여성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합숙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지난 2월 말 삼성카드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 공모에 지장협에서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전국지역의 여성장애인을 인식개선 교육 전문 강사로 양성하는 것이다.교육 내용은 ▲장애개념 및 패러다임의 변화 ▲장애유형별 에티
여성일자리창출 사업을 전개하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인사노무회계 및 영업관리(ERP) 사무원 과정’과 ‘마을버스 운행 신규인력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먼저 G밸리 중소기업맞춤형 행정사무인력양성과정으로 운영되는 ‘인사노무회계 및 영업관리(ERP) 사무원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18세~45세 미만의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을 진행한다.이 과정에서는 총무, 회계, 인사, 영업관리 등의 업무수행을 위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더존(회계프로그램) 및 엑셀 프로그램 활용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
서울시복지재단은 복지현장 실무자를 위한 ‘발달장애 성인 이미지메이킹 및 자기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기반 Change Up 프로그램 워크북(이하 워크북)’을 제작·보급한다.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발달장애가 있는 성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조사와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했다.최근 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욕구조사 결과 독립생활 가운데 일상생활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높게 나타났고, 프로그램 공모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서울 강남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이미지메이킹, 미녀와 야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인 등 관광약자들이 서울을 여행할 때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응대법과 지침을 담은 책자가 발간됐다.서울시는 7일 ‘무장애 관광 서비스 및 인식개선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관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광약자 서비스 응대방법을 제시한 지침은 이번이 처음이다.매뉴얼에는 ▲관광안내소 ▲관광지 ▲숙박시설(호텔 등) ▲교통(버스, 택시, 항공 등) 등 다양한 관광현장에서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별로 바람직한 서비스 응대방법을 소개한다.이동이나 의사소통에
전북지역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전북발달센터)는 11일 김제 황강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발달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김제 황강초등학교는 한 학년이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7명으로 전교생 27명인 학교로, 발달장애학생 2명이 통합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전북발달센터 백재경 권익옹호팀장이 발달장애인과의 대화 시에는 쉬운 표현으로 이야기 하고, 장애인 에티켓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앞선 강의를 바탕으로 한 ‘OX퀴즈’를 이어갔다.황강초 김성호 교사는 “그간 장애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장애체험스쿨’을 실시한다.‘찾아가는 장애체험스쿨’이란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신청한 학교를 직접 찾아 교육하는 구조다.‘찾아가는 장애체험스쿨’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에티켓 교육부터 점자 교육, 참가자가 직접 시각장애 상황을 체험해 보는 흰 지팡이 보행 및 안내 보행에 대한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화면해설 영상 등을 활용한 여가·문화생활 체험도 맛볼 수 있다.시각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장애체험스쿨’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상담 및 신청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정책실(02-799-1032, 담당자 양해찬)로 하면 된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장애발생예방 및 인식개선캠페인 ‘장애, 관심과 사랑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을 진행했다.지난 21일 동학사 자연관찰로 일원에서 50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2018년도 장애인의 날 슬로건 '동행으로 행복한 삶'을 실천하기 위한 발생예방 5계명(안전밸트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장애발생에 대한 경각심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또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에 대한 상식 및 에티켓 설명과 장애유형별 보장구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장애와 관련한 퀴즈를 통해 평소 잘못 알고 있던 정보들을 바로잡을 기회를 가졌다.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장애
지난 25일 충청북도 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효선)에서 2017 ‘중증장애인의 올바른 성(姓) 가치관 확립을 위한 성교육’이 실시됐다고 밝혔다.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재활서비스를 받고 있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성교육을 시간을 마련했다.김금영 강사의 강연으로 ‘십대 연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간관계 속에서 만들어 갈 성숙한 사랑과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랑을 탐색하며, 스킨십과 연애에 필요한 에티켓, 데이트 성폭력 유형과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성교육이 진행됐다.정효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건전한 데이트 문화 및 성적자기결정권 능력향상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모두가 알기 쉬운 뉴스를 전하게 될 안호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함께하는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얼마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는 장애유형별로 지켜야할 예절에 대해서 그림형태로 알기 쉽게 만들었데요.먼저 시각장애가 있는 이들을 만났을 때 지켜야 할 예절을 알아볼까요?시각장애인과 만나 어딘가를 같이 갈 때, 걸음이 느리다고 옷자락을 잡아 끌거나 어깨를 잡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같이 걸어갈 때는 시각장애인이 팔을 잡을 수 있게 팔꿈치를 살짝 내밀어주는 정도가 좋습니다.이야기를 나눌때도 상대방이 안 보일거란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마시고, 가급적이면 시선을 맞추고 대화해주세요.그리고 안내견과 함께 있는 시각장애인을 봤을 땐, 안내견이 귀엽다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대국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하는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에티켓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개발원은 장애유형별로 장애인을 대하거나 돕고자 할 때 유의해야 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개발원은 제작 과정에서 장애관련 단체의 자문·검수를 받았으며, 전국 초·중학교에 인쇄물로 배포돼 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인포그래픽은 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2014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 때문에 본인이 느끼는 사회 차별 인식 정도’에 대해 장애인 48%가 차별을 인식한다고 답했다.특히, 다른 연령에 비해 17세 이하 장애인 68%가 사회 차별을 많이 인식한다고 답해 초·중학생 대상 장애인식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대국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하는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에티켓 인포그래픽을 제작·배포했다.장애유형별로 ▲시각장애인 ▲청각·언어장애인 ▲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으로 나눠 장애인을 대하거나 돕고자 할 때 유의해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담았다.제작 과정에서 시각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등 관련 단체의 자문·검수를 받았으며, 전국 초·중학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5월 25일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17 제6회 한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가 서울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는 장애인의 전문적 기술습득훈련을 통해 전문성 향상과 직업 동기 부여를 위해 개최 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날 대회는 한 팀당 세 명으로 하며, 팀장 한 명과 장애인바리스타 2명으로 구성되어 직업능력 성장에 힘써 온 장애 바리스타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참가접수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09일까지 총 28일간 참가신청서 작성을 통하여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7 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사무국 02-
지난 8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개정, 장애인식개선교육 의무 대상이 공공기관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1년 1회 이상 교육이 진행돼야 함에 따라,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전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올해 첫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지난 7일 이룸센터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완식 정책실장을 초청, ‘시각장애인 대응 에티켓’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시각장애인과의 인사·대화·식사 에티켓, 시각장애인의 교통수단·숙박시설·공공시설·관공서 이용 시 안내하는 방법, 위험한 물건을 건네줄 때의 에티켓 등 시각장애인의 장애특성을 이해하고 대하는 방법이 소개됐다.특히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기존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던 장애전문가 초청 직원 소양교육에서 더 나아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정기적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장애 인식개선 내용과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시험편의 제공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이 발간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연구’(연구책임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실 서원선 부연구위원)정책 보고서를 통해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보고서는 지난해 12월 장애인복지법 제25조 사회적 인식개선과 제46조의2 장애인 응시자에 대한 편의제공 개정으로 인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위해 장애인 당사자. 장애계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정책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성인 대상 장애인식 교육 필요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비장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이하 권리증진센터)는 지난 24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세상을 바꾸는 시간 60분’을 실시했다.이 날 강의에는 성남시시각장애인협회 정옥동 회장과 중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병민 팀장이 강사로 나서 시각장애와 뇌병변장애에 대한 진솔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정옥동 회장은 비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올바른 에티켓 등을 설명했다.김병민 팀장은 시설로 부터의 자립 이야기를 하며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의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이날 콘서트에 참석했던 지역주민 A씨는 “시각장애인도 장애 정도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장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것부터가 편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
메르스 걱정에 지하철은 물론 길거리 한복판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습니다.하지만 지나친 불안감보다는 생활 속 에티켓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cg)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으로 가리고 하고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소매를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더운 날씨로 옷소매가 짧아 이마저도 사용하기 어려우면 팔꿈치 안쪽으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는 것이 기본 에티켓입니다.손으로 가리는 것은 문고리 등에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어 삼가야 합니다.실제로 환자가 집중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은 문 손잡이 등에서 메르스 감염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어떤 종류의 마스크든지 상관없습니다. 마스크가 없을 땐 긴급하면 손
1.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보건당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위생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다음 달에 유행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고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예측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손을 깨끗이 씻고, 기침을 할 때는 입을 가리고 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과 에티켓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2. 어린이집 확대 의심 땐 육아지원센터로 연락하세요.서울시는 자치구별 육아종합지원센터 26곳과 권역별 아동학대예방센터 8곳이 아동학대 상담과 사후 조처를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아동학대예방 전담인력을 배치해 상담 등을 맡고, 아동학대예방센터와 협업해 아동학대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직원분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하철 10대 불편 개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이번 캠페인은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임산부·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 배려, 부정승차와 성범죄 예방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잘 실천하지 못했던 지하철 내 이용수칙과 에티켓에 대해 바로 알고 모두가 불편 없이 이용하는 지하철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