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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부모회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8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앞두고 장한어버이상, 특별공로상, 감사패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장한어버이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녀를 훌륭히 키운 부모님을 포상함으로써 다른 장애인 부모에게 귀감이 되고자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헌신한 장애자녀 부모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특별공로상 및 감사패는 장애인 재활·자립을 위해 헌신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추천인원은 장한어버이상, 특별공로상, 감사패 각 1명으로, 추천기관 당 장한어버이상 후보자 1명만 추천 가능하다. 특별공로상과 감사패 후보자는 추천기관 당 1명만 추천 할 수 있다.장한어버이상은 장애자녀를 둔 부모며, 특별공로상 및 감사패는 장애인복지 관련 공적
장애인
이지영 기자
2012.04.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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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개별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가정 내 보육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에 이어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서울시는 충분한 아이돌보미 공급을 위해 매년 연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수요에 부합할 수 있는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을 키워내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현재 약 1,500여명의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이 돌봄 전문가로서 각 가정에 ‘시간제’ 또는 ‘종일제’로 파견되어 전문적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울시는 현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25개 자치구별 담당기관에서 아이돌보미를 수시모집 중이다. 각 기관별로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만65세 이하 후보자들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양성교육을 받고,
아동·여성
김라현 기자
2012.04.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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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을 앞 둔 지금, 우리 장애계는 또 한 번 ‘정치적 선택’이라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선거에서 국민을 존중하고 떠받들며, 장애계의 민심과 열망을 담아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겠다던 정당들과 후보자들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기대와 달리 장애계 현안은 뒤로한 채 당리당락을 위한 정쟁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이다.이에 2012장애인총선연대(이하‘총선연대’)는 이번 4.11총선이 장애 대중과 그 가족의 복지, 그리고 권익 증진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밑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장애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하여 각 정당별 장애인 공약을 평가하였다. 주요 정당에 장애계의 10대 공약을 제안하고, 정당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공약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였으며,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4.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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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장애인총선연대(이하 총선연대)의 ‘4.11 총선 정당별 장애인 공약 평가’ 결과, 통합진보당이 총선연대의 10대 요구 공약을 모두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총선연대는 각 정당에 최종 장애인공약을 받아 평가한 결과 통합진보당이 10대 요구 공약을 모두 받아들였으며, 새누리당·민주통합당·자유선진당 9개, 진보신당 8개, 창조한국당 6개를 반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총선연대 10대 요구 공약별 정당의 수용 여부를 살펴보면, ▲대통령 산하 장애인위원회 상설화(법적 근거 마련)에 대해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은 전면 수용하는 반면,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은 이에 대한 공약이 빠져있다.새누리당은 국무총리 산하의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하는 것으로 부분 수용했다. 자유선진당은 위원회 명칭을 장애인정
정책·정치
최지희 기자
2012.04.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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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PI 채종걸 회장은 2012장애인총선연대 장애인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선출에 출마에 앞서,지난 2월 열린 한국DPI 총회에서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채 회장은 대표가 정치적 입장을 보였다면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한국DPI는 긴급 이사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결정해새로운 회장 선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TV
박정인
2012.04.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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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로 치러지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서사협) 보궐 회장 선거가 오는 30일 오전8시~오후 8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서사협 사무실에서 치러진다.이번 선거 방법은 현장투표와 온라인/모바일 투표 등 2가지 방식으로 치러지며, 편의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투표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는 4~13일 오후 5시까지 서사협 홈페이지에 접속해 커뮤니티-이슈(sasw.or.kr/zbxe/279263)에서 선거인 명부를 열람한 후 투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종 선거인 명부는 13일 이후 공지된다.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인은 2010년~2011년 회비납부자 또는 2011년~2012년 회비납부자로 제한하며, 2011년 회비의 경우 선거규정에 따라 2012년도에 납부 가능하며 회비납부 마감일은 오는
사회복지in
김라현 기자
2012.04.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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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246개 지역구에 927명이 신청해 3.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당별로는 ▲새누리당 230명 ▲민주통합당 210명 ▲통합진보당 55명 ▲자유선진당 52명 ▲정통민주당 32명 ▲진보신당 23명 등이다.후보자들은 오는 29일부터 공식 선거전에 들어가, 다음 달 10일 자정까지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인다.다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9대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한 전국 후보자 명단이다.(정당표기약자 △새누리당=새 △민주통합당=민 △자유선진당=자 △통합진보당=진 △정통민주당=정 △국민생각=생 △창조한국당=창 △대국민중심당=중 △경제백성당=경 △국가재건친박연합=박 △국민의 힘=힘 △국민행복당=행 △국제녹색당=국 △기독자유민주당=기 △녹색당
사회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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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7조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선거후보자 및 정당은 장애인이 선거권, 피선거권, 청원권 등을 포함한 참정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차별하여서는 아니 된다.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설 및 설비, 참정권 행사에 관한 홍보 및 정보 전달, 장애의 유형 및 정도에 적합한 기표방법 등 선거용 보조기구의 개발 및 보급, 보조원의 배치 등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여야 한다. ▲공직선거후보자 및 정당은 장애인에게 후보자 및 정당에 관한 정보를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한 정도의 수준으로 전달하여야 한다.선거권은 모든 국민이 가지는 권리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24조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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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은 21일 오전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장애계 인사로는 조윤숙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가 7번을 배정 받았다.다음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명단이다.1번 윤금순(52,여)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2번 이석기(50) 사회동향연구소 대표3번 김재연(31,여) 전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장4번 정진후(54) 전 전교조 위원장5번 김제남(49) 녹색연합 사무처장6번 박원석(42) 서울교육발전 자문위원7번 조윤숙(38,여)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8번 이영희(50)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9번 오옥만(50,여)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10번 노항래(50) 통합진보당 정책위의장11번 나순자(47,여)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12번 유시민(53) 통
사회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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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총선연대는 이제 그만 부끄러운 짓을 멈추라!지난 3월 15일, 장애인총선연대는 역사에 길이 남을 부끄러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자신들의 대표자에게 제발 단체 망신 좀 그만시키고 장애인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해달라고 애원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총선연대 소속 장애인단체들의 속사정도 웃지 못할 일이겠지만, 이를 지켜보는 장애인들은 황당함을 넘어 모욕감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지금 장애계가 분노하는 것은, 정치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결정과 약속 따윈 안중에도 없는 장애인단체의 대표자들 때문만이 아니다. 그것은 차라리 냉소와 환멸에 가깝다.지금 장애계가 분노하는 것은, 총선연대의 오만함과 집요함이다. 총선연대가 장애계를 대표한다는, 혹은 장애계의 정치권 진출의 독점적 창구가 되겠다는 발상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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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상임대표 두 분이 각각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에 장애인 비례대표로 신청하여 장애계가 소란스럽습니다. 모든 장애인단체장은 물론이고 실무자들도 이런 장애계에서 일한다는 자체에 자괴감과 장애계가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두 단체는 한국여성장애인연합과 함께 이번‘장애인총선연대’결성을 제안한 주요단체이며 장애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단체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런 단체를 대표하는 단체장이기에 이번 행동이 미치는 파장과 충격은 감당하기 쉽지 않을 만큼 큽니다.총선에 나오는 후보자들 대부분은 출마의 변으로 지역주민을 위해서 또는 국가발전을 위해서라는 기치를 내걸고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치와 당위성은 주민의 선출에 의해서 선출될 때만 신뢰받고 검증받는 것일 겁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5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