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울시는 25일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위한 마스크와 전신보호세트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활동지원사는 장애인 당사자를 위해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도 쉼 없는 돌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 취약계층이자 고위험군인 장애인을 직접 돌보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용인 50명 이상 활동지원기관 129곳에 전신보호세트(4종) 방역물품을 지원, 자가격리 장애인의 돌봄 수요가 발생하는 경우 대체 인력 연계에 나설 예정이다. 전신보호세트는 전신보호복, 안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6.25 11:39
-
서울시 강서구는 지난 24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이 좁아진 가운데,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반려동물 미용·매개치료 ▲3D모델링 ▲맞춤형 화장품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 15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오는 10월까지 총 12주(주 2회)다.신청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포함 만 18세 이상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6.25 11:39
-
-
-
-
서울시는 서울을 사랑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외국인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헌해 온 ‘2021년 서울특별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21일~다음달 23일까지 추천 받는다.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중 ▲대내·외적으로 서울특별시의 위상을 크게 제고한 자 ▲시민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크게 공헌한 자 ▲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데 크게 기여한 자 등이다.후보자 추천권자는 국가기관·지방자치
서울
정두리 기자
2021.06.21 14:23
-
-
서울시 강서구는 14일 아동들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진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단계에서 진로, 학습, 정서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서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진로지원 활동가를 꾸려 각 거점 기관별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도서를 읽고 적성을 찾는 ‘진로 독서’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진로 멘토링’ ▲진로방향을 디자인하는 ‘진로미술’ ▲간접적인 직업체험 활동을 하는 ‘진로보드게임’ 등 밀착형 진로지원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6.14 19:37
-
서울시 강동구는 14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스마트도서관 미래교육혁신센터점(3호점)과 상일동주민센터점(4호점)을 차례로 개관했다고 밝혔다.현재 강동구는 주민들이 도서관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개관한 스마트도서관은 ▲무인도서대출 ▲도서예약대출 ▲무인도서반납 총 3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약 200권의 신간이 비치돼 있으며 언제든지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구립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도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반납 가능하다.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6.14 19:37
-
-
서울시는 지난 10일 SK에코플랜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휠체어 8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민간·기업의 후원자를 발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저소득층 장애 아동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SK에코플랜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걷기 기부모금 활동 ‘행복걷기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6.14 16:28
-
-
-
-
서울시 강서구는 오는 11일까지 구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진로 선택을 위한 사회생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지원 자격은 지난 7일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다만, 원격대학과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된다.모집 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6.07 17:46
-
서울시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들을 위해 월 최대 320시간의 활동지원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고령 장애인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시비 9억 원을 투입해 대상자 33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2020년~2021년 만 65세가 되는 최중증 독거장애인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퇴소한 만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이다. 서울시는 장애인구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앞으로 대상자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만 65세가 도래한 최중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6.07 1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