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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영아종일제 돌봄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아이돌봄 지원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등 취업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따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아이돌봄 지원서비스는 시설보육이 어려운 취업부모 자녀(만 12세 이하)를 대상으로 집으로 찾아가는 1:1 개별 양육지원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영아대상 종일제 돌봄 서비스는 종전 만0세(생후3~12개월)였던 돌봄 대상을, 만1세 이하(생후 3∼24개월)로 확대할 계획이다.영아종일제는 만 1세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1일 10시간(월 200시간) 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총 3,693가구(3,893인)가 이용했고 올해에도 4,244가구를 지원하게 된다.그동안 낮은 돌보미 수당 등의 사유로 이직이 잦아 공급이 부족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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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급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 향상을 위해 현재 전국 88개소에 설치·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올해 내로 188개소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11년 12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012년 10개소, 2013년 66개소가 추가 설치돼 현재 전국에 88개소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센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양사를 고용할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또는 위탁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식약처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00개소 추가 설치를 통해 전국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88개소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1.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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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친환경 천기저귀를 어린이집에 지원하고, 사용한 기저귀는 수거해 세탁, 살균, 포장해서 다시 배달해주는 사업을 올 한 해 영아 1,461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서울시는 지난 2년간의 시범사업을 토대로 ‘어린이집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 사업’을 서울시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2년 서울의 4개 구 500인, 지난 해 8개 구 800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선정 수요조사는 각 자치구별로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에게 방문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 식으로 이뤄졌다.또한 시는 올 한 해 25개 전 자치구 어린이집에 수요조사를 해, 천기저귀 사용을 원하는 어린이집 이용 영아의 수를 1,461인으로 최종 확정했다.신청한 자치구는 도봉, 노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1.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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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네이버주식회사는 20일 오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일·가정 양립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에 네이버가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올해 여성가족부 중점 홍보 정책인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여성가족부는 “‘같이가요’ 표어 아래 실시하는 시기별 집중 홍보 선전전의 여성·청소년·가족 정책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알릴 수 있어 국민들과 쉽고 빠르게 소통하며 정책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더불어 이번 협약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여성 대표성 제고,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제고,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등 여성가족부 주요 정책 홍보 시 네이버를 통해 정책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이번 협약으로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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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자영업을 하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어린이집에 우선순위로 입소시키기 위해 제출하던 자영업 증명서류를 현행 ‘소득금액증명원’이나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외에 실제 취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도 가능하도록 하라고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배우자가 직장에 다니는 민원인 ㄱ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자영업을 시작했으며, 이에 부부는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신의 딸을 어린이집에 우선순위로 입소시킬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판단했다.하지만 ㄱ 씨의 자영업 종사를 증명할 수 있는 제출서류가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으로 제한돼 있어, 지난해 6월에 자영업을 시작한 민원인의 경우에는 올해가 돼야 증명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증명서류를 발급 받을 수 없어 딸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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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은 제8회 농·어촌 소외지역 어린이 도서 지원 선전전 ‘작지만 큰 꿈, 나는야 꼬마 지식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선전전은 농·어촌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양재단은 6개 단체에 300권의 도서를 지원하며 원하는 도서를 신청 받는다.지원 대상은 농·어촌(읍, 면, 리 소재)에 위치한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중 연 사업비 4,000만 원 미만, 소장 도서 3,000권 미만인 어린이 이용 시설이다.도서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어린이 이용 시설은 다음달 14일까지 전자우편(serve@wooyahng.org)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 선정 발표는 3월 7일에 이뤄질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우양재단 홍보팀(02-323-0307) 앞으로 문의하면
아동·여성
최지희 기자
2014.01.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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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11개 기초 자치단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갖는다.협약식에서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신규 지정 자치단체장과 참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에 서명하고 현판을 증정하며,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들 지자체는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보를 시작하며 이로서 여성들이 지역정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화시키게 된다.여성친화도시는 기초자치단체가 지역정책 전반에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여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지역 여성정책의 새로운 모델’로서 2009년 익산시가 제1호 도시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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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보육 관련 예산으로 5조2,738억 원을 투입한다.기획재정부는 15일 ‘2014년 보육 관련 예산’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4조 8,832억 원 대비 3,906억 원 늘어난 5조 2,738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013년 보육예산 4조1,313억 원 대비 27.7% 늘어난 규모다.국회 증액 내용을 보면 영·유아 보육료 및 양육수당의 국고보조율이 정부안보다 추가로 5%p 인상됨에 따라 3,472억 원 늘어나게 됐다.이에 따라 평균 국고보조율(기준보조율+차등보조율)은 지난해 49%에서 65.4%로 16%p 수준 인상됐다. 중앙정부 차원의 보조가 확대됨에 따라 지자체의 부담은 지난해보다 1조 2,000억 원 감소한다.이와 함께 0~2세 보육교사의 근무환경개선비가 지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1.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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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이돌보미’ 30인을 선발해 오는 16일부터 맞벌이 부부 등 아이돌보미가 필요한 가정에 파견한다.서울시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에게는 학비도 벌고 육아경험도 쌓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돌보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한자녀 가정, 핵가족 등 관계형성 기회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어린이의 공감능력 결핍 문제가 대학생 언니, 오빠와 형제·자매의 정 체험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학생 돌보미들은 3~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간제 돌봄 근무(1일 2~6시간)를 하게 되며, 인근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중심으로 배치돼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 돌봄과 놀이 돌봄, 학습 돌봄 등 맞벌이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1.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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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도 육아 휴직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했다.이에 따라 육아휴직 사용 가능 연령은 현행 ‘만 6세 이하의 초등학교 취학 전 자녀’에서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로 확대됐다.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부터 적용한다는 부칙 규정도 삭제돼 2008년 이전에 태어난 자녀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육아휴직을 원하는 근로자는 휴가 시작일 30일 전까지 사업주에게 신청해야 하며, 육아휴직 1개월 후부터는 고용센터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주는 근로기간이 1년을 넘지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1.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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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줄 드림스타트센터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설치된다.오는 5월 문을 여는 드림스타트센터는 양육여건 개선을 위해 주로 취약 계층의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 임산부 등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신체‧건강 분야 서비스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유아 성장발달 검사, 아토피 치료지원, 장애아동 재활 치료지원, 산전산후 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인지‧언어 분야에서는 영유아 가정방문 교육, 독서지도, 학습멘토링, 예체능교육, 자녀교육 상담이 이뤄진다.정서‧행동 분야는 사회성 발달 교육, 학대 및 폭력 예방 교육, 다문화 가정 지원, 인터넷 중독 상담 치료 등이 진행된다.서대문구는 센터 개소 후 남가좌1,2동과
아동·여성
박고운 아나운서
2014.01.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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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저소득․소외계층 어린이 600인을 대상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2014 동계 생활체육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캠프는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팅 강습(300인), 오는 15~17일까지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스키 강습(300인)으로 구성된다.참가 대상자는 서울시 생활체육회, 자치구 생활체육회를 통해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내 56개 아동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내 404개 아동센터, 관내 그룹홈 등에서 선착순으로 모집됐다.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참가했던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운영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스케이팅 강습’ 참가자가 지난해 3기수 185인에서 올해 5기수 300인(기수당 60인)으로, ‘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1.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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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직장에 다니는 기혼여성에 비해 양육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우울증의 정도도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육아정책연구소는 ‘어머니의 취업유형에 따른 영아의 기질,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 양육방식의 차이 연구’라는 논문을 10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2009년 ‘한국아동패널 2차년도’ 자료를 바탕으로 생후 18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여성 1,863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일하는 엄마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정규직 엄마와 전업주부의 심리상태를 분석했다.이에 따르면 전업주부는 정규직 엄마보다 부정적 심리지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분석 결과, 일정한 직업을 가진 정규직 엄마의 경우 양육 스트레스가 전업주부보다 더 낮았다. 정규직 엄마의 양육 스트레스 지표는 2.6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4.01.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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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된다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종사자 처우가 올해부터 대폭 개선된다.여성가족부는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7%p 증액된 41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직업교육훈련 내실화, 재취업여성의 고용유지현황 조사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연계 및 재취업자의 지속적 고용유지 강화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설치된 새일센터는 연간 10만 여 명 이상의 여성의 취업을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왔으나, 센터사업에 필요한 운영비가 지원되지 않고 현장에서 취업지원업무를 전담하는 취업설계사의 열악한 처우 등으로 인하여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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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은 오는 11일까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나래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한 부모·맞벌이 가정 등 방과 후 보호 및 교육이 필요한 나 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목 학습지도, 상담 및 급식지도 등을 제공한다.모집인원은 총 40인이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3시 50분~7시 50분,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교육비는 교재비를 제외한 전액무료다.기타 문의사항은 나래울 홈페이지(www.narewul.or.kr)를 참조하거나 나래울 청소년 문화의 집(031-8015-7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동·여성
배상훈 기자
2014.01.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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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맞벌이가정의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서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자녀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위 기간 중 자녀들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견학, 다문화 요리교실, 색지공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참여가능인원은 30인으로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서대문구는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말에도 관련된 과정을 마련하는 등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서울 서대문구 여성가족과(02-330-1297)로 문의하면 된다.
아동·여성
배상훈 기자
2014.01.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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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이 확대 등 권익증진 부분 2014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한 보호·지원 체계가 마련된다.먼저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2014. 1. 31. 시행)으로 가정폭력 예방교육 의무기관이 기존 학교에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까지 확대된다.또한 가정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 10세 이상 남아를 동반할 수 있는 가족보호시설, 피해자의 거주 편의 및 자립을 돕기 위한 주거지원시설과 폭력피해 결혼여성이주민 보호를 위한 쉼터를 확대·운영하는 등 피해자의 다양한 입장을 고려한 맞춤형 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성폭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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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과 관련해 2014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되고 국제결혼 실태조사가 실시된다.먼저 다문화가족지원법의 개정으로 기존의 다누리콜센터(1577-5432)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1577-1366)를 다문화가족종합정보전화센터(1577-1366)로 통합 설치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심층적인 가족 상담과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더불어 이혼 등의 사유로 다문화가족이 해체됐을 경우에도 자녀는 계속다문화가족지원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다문화가족이 불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유사한 명칭이 금지되고, 위반시 과태료가 부가된다.특히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올해부터 매 3년마다 국제결혼 실태조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0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