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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17일까지 영동군청 공무원,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약 1,38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 민원응대 방법 ▲장애인의 편의시설 및 보조기기 ▲장애인 차별 유형 및 인권침해 사례 ▲장애인 인권 관련법과 제도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장애인 고용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공유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영동군장애인복지관 박병규 관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은 장애
복지관n
박성용 기자
2023.03.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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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충북발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발달장애인 인권침해 예방과 권리보호를 위한 ‘2022년 찾아가는 권리증진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과 영동군 용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내 10개 읍·면을 찾아가 읍·면·동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발달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유형, 신고방법, 지원절차 등이며,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로 발달장애인 인권침해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구성됐다.충북발달센터 김
인권·사회
박성용 기자
2022.04.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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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장애 장애인복지지설 14곳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복지관은 지난 7일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작했다.특강은 ▲고려대학교 정창권 교수 ▲연세대학교 이동휘 교수 ▲충청대학교 권희주 교수 ▲한국임상미술치료협회 김채연 협회장 ▲웰펌 표경흠 대표 ▲기업행복연구소 권서희 대표 ▲SCCS기업교육센터 정소영 대표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되며, 기관에서 희망한 주제로 시설별 맞춤
충청
박성용 기자
2020.05.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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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충북발달센터)는 오는 20일 18시까지 ‘2020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에 맞춰 양육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성인기 자녀의 자립을 지원하도록 하는 부모역량 강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9월에 발표된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에 따라 시작됐다.모집부문은 ▲영·유아기 부모교육지원 1개소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 해당)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자녀 진로상담 및 코칭 부모교육 1개소 (보은군, 옥
충청
정두리 기자
2020.04.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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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법정 응급의료기관을 새롭게 지정(2019~2021년)했다고 밝혔다.이는 2015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3년마다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한다.각 종별 응급의료기관 지정권자는 기존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시설·장비·인력 등 법정기준 충족 여부와 운영실적과 운영계획의 적정성을 평가
사회
최지희 기자
2019.0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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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지역주민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7일~18일까지 충북 영동군청과 제천시청에서 찾아가는 ‘정부3.0 이동신문고(이하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이동신문고는 권익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또한 국민 편의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법률 △소비자피해 △사회복지 △지적 분쟁 등 생활 속 고충도 함께 상담한다.특히, 권익위는 한국사
정책·정치
박정인 기자
2016.08.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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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0대 총선에서 장애인의 정치참여는 물거품이 되었고 장애인은 철저히 정치권에서 외면당했다. 더욱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문제는 메인이슈가 되지 못하고 서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에 대한 상대적 면피로 인해 소외계층인 장애인은 양당구조에 대한 염증마저 느끼고 있다.이번 총선에서 장애인계층은 양당구도를 깨고 다당제를 희망하기에 전략적 투표를 했다는 것이 대다수의 장애인의 중론이다. 비록 240만 장애인 유권자는 실망과 좌절에 빠져 전략적인 공동행동을 못했지만, 이번 총선을 교훈삼아 유권자 활동과 연대의 경험을 계속 쌓아 다시 이 같은 이들이 점철되지 않도록 노력 해나갈 것이다.새누리당은 여당으로 소외계층을 보듬지 않고 기득권에 안주하여 장애인들의 절규를 외면하였고, 더불어민주당도 다르지 않다
성명·논평
이솔잎 기자
2016.04.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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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일 새누리당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하여 더하기, 빼기, 곱하기 공약에 이어 ‘배려나누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약을 발표하였다.새누리당의 장애인을 위한 공약은 사회·경제적 약자 지원 분야내의 ‘장애인 이동권 신장’과 ‘감각장애인을 위한 제품 정보은행 구축’, 이 두 가지 공약이 포함되었다.2016총선장애인연대(이하 총선연대)는 새누리당에 전달한 장애계 8대 요구공약 29개 세부내용 중 2개의 소주제만이 공약화 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과거 새누리당은 각종 선거에 있어 장애계 다양한 영역의 요구공약을 받아들여 공약에 포함시켰고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장애인분야공약 12개를 채택하여 국정과제로 삼은바있지만, 이번 새누리당의 공약은 장애계의 요구를 충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6.03.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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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공기관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판매시설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5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은 오는 21일 13시 대전 유성구 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법정의무구매비율(총 구매액의 1%) 이상 구매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과 생산시설·판매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부문 2곳, 우수 부문 13곳 등 총 15곳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부문별 수상자는 ▲종합 부문 한국수자원공사와 충청북도 영동군 ▲우수 부문 한국서
노동·자립생활
정두리 기자
2015.08.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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