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 가정 지체장애인에게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한다고 밝혔다.기빙플러스의 지체장애인의 날 맞이 자상 한 상자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앞으로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을 모아 자상 한 상자를 구성하고, 이달 말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회와 밀알복지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인 111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물품 기부에는 닥터포포, 래오이경제, 뉴트리원, 대명웰라이프, 한국프라임제약, 뉴필, 맥널티, 창의씨앤알, 루치
인권·사회
박성용 기자
2022.11.1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