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17일간 ‘찬란한 유산, 어게인(AGAIN) 백제로’를 주제로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1년 세계유산 축전’을 개최한다.도는 지난 1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부여 정림사지에서 2021년 세계유산 축전의 개막식을 열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공주(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부여(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나성, 능산리고분군), 익산(왕국리유적, 미륵사지) 일대 유적지 8개소가 백제문화의 연속 유산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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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미 복지TV 충남
2021.08.17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