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회 정론관에서는 새누리당 김정록·박마루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김광성 의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 변승일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17개 시·도 장애인복지교육 비교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한국장총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및 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조사와 연구를 실시했다.조사 분야는 복지와 교육 두 분야다. 복지분야는 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 보건 및 자립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지원, 복지행정 및 예산 지원등의 5개 영역 50개 지표로 조사했다. 교육 분야는 13개 지표를 활용해 분석했
정책·정치
김지환 기자
2014.09.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