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쎄시봉’.배우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가 영화 ‘쎄시봉(김현석 감독, 제이필름 무브픽쳐스 제작)’으로 모인다.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바람을 일으킨 쎄시봉을 배경으로 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화 ‘쎄시봉’의 ‘오근태’에 정우와 김윤석, ‘민자영’에 한효주와 김희애가 섭외됐으며 올해 겨울 개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이하 영화제집행위)가 '제1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이하 영화제)에 상영될 10편의 공모작을 선정했다.영화제집행위는 지난 1월 8일~2월 14일까지 영화제에 상영할 작품을 공개모집했고, 37편의 공모작 중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진영 소장은 “이번 공모작들은 열정을 담아 만들어진 영상들이라고 여겨 꼼꼼히 감상했다.”며 “살아있는 인권의 눈으로 바라보는 영상, 장애인도 소소한 일상들을 즐기고 담아내는 영상들이 많이 꾸며진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10편의 공모작들은 오는 4월 8일 서강대학교 메리홀대극장에서 개막돼 사흘 간 열리게 될 ‘1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지난 8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2층 교육장에서 지역 내 대학생과 시민명예외교관, 인천 국제교류재단 회원 등 자원봉사자 50인을 대상으로 도핑검사관(DCO) 양성교육을 실시했다.도핑검사관은 금지 약물 사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며, 대회 기간 중 시료채취와 대상 선수에 대한 검사 통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번 교육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장애인 경기 대회의 특수성을 고려한 도핑검사관의 역할 및 기능, 시료 채취 과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이번 교육 참여자들은 다음달에 진행될 실기교육과 평가까지 거친 뒤에 공식 도핑검사관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조직위는 이번 도핑검사관 교육과 함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종합연수프로그램이 10기 모집에 들어간다.‘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적극적이고 유능한 장애·비장애청년을 국제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와 사회적 참여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10기 66인의 드림팀은 6대륙 7개 팀으로 나뉘어 ‘Creating the world together’란 주제로 해외연수에 참여하게 된다.올해는 기획테마 2팀과 공모테마 5팀을 모집 중이다.기획테마 1팀은 TED 형식의 심포지엄을 기획하며, 기획테마 2팀은 장애인의 빈곤과 국제 협력이라는 주제로 미얀마를 방문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공모 테마팀은 자율적으로 선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남미,
장애인 이동 보장구의 수리,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협동조합지정법인 대경장애인보장구협동조합은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산청 성심원에서 시설 보장구 및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장구 세척 수리서비스 기술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합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중 보장구 수리 전문인력 10여명이 참석해 50여대 이상의 보장구를 수리 세척했으며, 한국제과식품협동조합(이사장 윤태영)에서는 직접 만든 롤케이크 120개를 기증했다.대경장애인보장구협동조합 권영혁 이사장은 “나 자신이 보장구를 사용하면서 전문적인 수리 유지보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지역 조합원들을 설득해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의 든든한 지원으로 최고의 설비를 구축하게 돼 이렇게 지역
K팝스타3 탑8 확정.K팝스타3 탑8이 확정됐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오를 8인을 발표했다.K팝스타3 탑8은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버나드박, 샘김이다.버나드박과 샘김은 탈락할 위기에 놓였지만, 시청자 심사위원의 투표를 통해 합격했다. 남영주와 섬띵은 안타깝게 탈락했다.
‘힐링’ 이보영, 지성과의 결혼 이야기 공개.이보영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지성과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예고편에서 이보영은 “군대 휴가를 나와 같이 술을 한 잔 하는데, 지성이 편지를 써서 가방에 넣었다. 연예인과 사귀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 피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지성은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는 것.한편, 이보영은 자신의 거침 없는 입담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태연 깜짝 생일파티.태연 깜짝 생일파티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태연 깜짝 생일파티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 뒤 이뤄진 것으로, 진행자 엑소 백현과 수호는 케이크와 함께 태연의 생일 축하했다.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나만의 당신’ 유소용 근황.‘나만의 당신’에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는 유소영이 나와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라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유소영은 2009년 에프터스쿨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학업 및 건강상의 이유로 가수 활동을 끝내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여러분도 생명사랑 지킴이가 돼 보세요.”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이용성, 이하 포항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는 지난 6일, 포항시 남구보건소 강당에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최한 ‘여성장애인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통해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파악하고, 말하기를 통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위험성을 안전점검목록을 통해 확인한 후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과정과 실전 사례학습 및 역할극을 통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 김모(남구 송도동) 씨는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지나쳤을
아빠어디가 윤후 흰 눈썹.아빠어디가 윤후 흰 눈썹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윤후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흰 눈썹을 선보였다. 이날 출연자들은 충청남도 서산 웅도마을로 여행을 떠났고,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 각자 정월 대보름을 맞이했다.윤후는 ‘밤에 잠들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야광 귀신 이야기를 듣고 겁 먹었고, 윤민수는 장난기가 발동해 윤후의 눈썹에 밀가루를 묻혔다.이에 윤후는 깜짝 놀라 밀가루를 씻어냈고, ‘정월 대보름이 싫다’고 울먹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샤 특별 할인행사 ‘미샤데이즈’.미샤 특별 할인행사 ‘미샤데이즈’가 화제다.미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온라인 홈페이지 뷰티넷과 전국 매장에서 동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행사는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것으로, ‘프로큐어 데미지 클리닉 헤어 에센스’와 ‘프로큐어 실키 코팅 헤어 에센스’를 할인 적용한 가격에 선보였다.이밖에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이모탈 유스크림’, ‘금설 기윤 아이크림’, ‘금설 기윤 에센스’ 등도 30% 할인해준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 입주할 기관을 10일~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입주 대상은 중앙부처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장애인 법인 및 단체로, 주사무소만 가능하며 지부사무소는 제외된다. 입주 공간은 이룸센터 내 4층 4호실(410.34㎡, 124평)이며 오는 5월부터 1년간 계약을 체결, 기간 만료 후 연장이 가능하다.제출서류는 입주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결산서(최근 3년간), 법인정관, 법인등기부등본,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당해연도사업예산서 각 1부씩이다. 관련 양식을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www.koddi.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 구비해, 오는 17일까지 이룸센터관리부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이번달 말 심사위원회에서
제주도는 민생 민원시책 시행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읍·면·동 민원창구 이용 편의를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새주소 점자 스티커 발급 ▲거동 불편인을 위한 전용민원창구 운영 ▲거동불편 민원인 민원서류 배달제 ▲ 주민등록 재발급시 무료 사진촬영 지원 등 ‘4대 민생·민원 시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장애인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함께 점자스티커를 시각장애인 전 세대에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도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노약자·임산부·장애인 등이 민원창구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용민원창구도 확대 운영된다.이어 1·2급 장애인, 65세이상
경주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주시장애인체육회의 창립 총회가 지난 8일 열렸다.경북 경주시는 지난 8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 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경주시 장애인체육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자문위원과 부회장, 이사, 사무국장 등 36인의 임원들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특히 이날 경주시장애인체육회 운영에 필요한 규약 및 올해 장애인체육회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장애인의 체력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활동과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경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 스포츠를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경북동부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가 경주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금 1,200여 만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는 지난 7일 경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인재양성지원비를 비롯한 대학장학금지원과 교복비 등 모두 1,285만 원의 후원금을 경주지역 어린이 5인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는 오는 5월에는 경주시 어린이들에게 편지형식의 사연을 공모해 1인당 최대 50만 원 상당의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록우산에게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경북동부지역본부는 올해 1억3,600만 원의 의료비, 주거비 및 인재양성비 등을 경주지역 어린이에게 지원할 방침이다.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
얼마 전 송파구에서 세 모녀의 자살사건이 발생하였다. 마지막으로 집세와 공과금을 내어놓으며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길 만큼 성실하고 선량했던 우리 이웃, 시민의 죽음이다.뿐만 아니라 생활고를 비관한 빈곤층의 자살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민에게 복지제도를 잘 알리고 사각지대를 줄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관심은 좋으나 복지제도 수급신청을 하지 못하여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는 인식은 유감스럽기 그지없다.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자살한 모녀가 ‘신청’을 했다고 하더라도 공공복지제도에 의해 지원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엄격한 소득인정액 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는 당연히 배제되었을 것이다.또한 긴급복지지원에서도 일정 기간의 진료기록 등 스스로의 경제
국회에서도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표단이 지난 월 5일~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소치를 방문했다.이번 대표단에는 새누리당 김재경·김정록 의원과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포함돼, 대회기간 동안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차관, 위성락 주러대사, IPC 나경원 집행위원과 함께 평창홍보관을 방문해 2018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국내 우수선수 발굴, 장애인선수 훈련환경과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논의했다.한편, 국회방문단은 선수촌 상황실과 선수단 지원센터를 방문해 한국팀 관계자와 현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와 의료영리화정책 저지, 잘못된 건강보험제도 개선이라는 명목 하에 10일 하루 동안 파업에 들어간다.2000년 의약분업 사태 이후로 14년 만에 발생한 이번 파업은 전국 2만8,000여 개의 의원과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롤 중심으로 이뤄진다.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이촌로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사들이 집단휴진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는 더 이상 잘못된 의료제도를 방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원격진료는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의료 영리화 정책은 의사들에게 환자가 아닌 투자자를 위한 의료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진료와 의료 영리화 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직업능력개발원(campus.kead.or.kr)과 디지털능력개발원(digital.kead.or.kr)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국가 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인 웹와치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WA인증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란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임을 인증하는 것으로 국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 인증기관의 인증 심사를 통과하면 받게 된다.공단 직업능력개발원 및 디지털능력개발원은 비장애인 사용자 뿐 만 아니라 장애인 및 고령자들이 홈페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표준 지침에 따른 홈페이지 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