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1일, 장애인활동보조인과 함께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저소득 희귀·난치성질환 (크론병, 알츠하이머병 등) 어린이의 치료비 기금마련을 위해 ‘한여름 밤의 꿀’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을 비롯한 이용인,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지역주민 3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됐다.또한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재능기부를 통한 물품 등으로 마련된 바자회와 레크레이션, 영상물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최승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전액은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오는 16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가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명랑가족 놀이마당, 빨대로 만드는 우리 집, 가족도시락 번개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되며, 당일 축제장 방문은 무료다.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명신 센터장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10주년인 만큼 이번 연합캠페인에는 보다 풍성하게 서울가족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활동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사전신청은 패밀리서울(familyseoul.or.kr)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가정센터 가족사업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난 28일, 고령자 취업활성화를 위해 취업교육과 현장면접 진행했고, 고령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취업박람회와 취업교육’을 실시했다.서울시 거주 만 55세 이상의 구직희망자 100 여 명으로 ‘으랏차차 취업교육’과 취업상담 알선사업 소개를 실시했고, 구인업체 3곳을 유치해 현장면접과 채용을 위한 소규모 취업 박람회를 진행했다.이날 박람회에 하나종합민원센터, 예주산업, 참사랑어머니회 업체가 참가해 채용을 진행했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다음 달과 오는 10월에 고령자를 대상으로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다음 달에는 양천구와 공동으로 노인의 날 기념 고령자 취업박람회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만 55
“제1조, 모든 장애인수용시설을 폐쇄하라!제2조, 시설을 만들지 말고 장애인을 시설로 보내지 말라!제3조, 우리는 작은 시설이 아니라 시설폐쇄를 원한다.제4조, 모든 장애인은 시설이 아니라 사회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제5조, 중앙정부차원의 시설폐쇄정책을 만들어라!제6조, 시설 예산을 끊고 지역사회로 돌려라!제7조, 수용시설폐쇄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다.” 장애계가 중앙정부에 수용시설폐지계획 수립과 탈시설 정책의 실현을 요구하며 수용시설폐쇄선언 기자회견을 지난 29일 국회 앞에서 열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인권운동사랑방 민선 활동가는 “아무리 좋은 시설, 쾌적한 시설이라도 내가 자유롭게 오갈 수 없는 곳이라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탈시설-자립생활대회 “다 나와 살아!”가 지난 29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장애계단체인 ▲탈시설당사자모임 벗바리▲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이 주최했고, 자립생활을 통해 시설 밖에서 나와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탈시설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참여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대회는 총 3부로 1부 ‘눈으로 말하다’, 2부 ‘탈시설을 외치다’. 3부‘수용시설폐쇄를 외치다’로 구성됐다.1부는 탈시설-자립생활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세 편의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은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문화공간, 벗바리 등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첫 번째 영상은 자립생활을 바라보는
밀알복지재단 필리핀지부는 지난 28일 필리핀 세부에 지상 3층 규모인 장애인통합복지시설 파그라움센터를 개관했다.세부는 필리핀 내 높은 빈곤율을 보이며 네 번째로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특히 센터가 위치한 코르도바는 대표적인 빈민가로 장애인에 관한 서비스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며,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교육이나 복지의 혜택을 받기 어렵다.파그라움센터에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들어서며, 방과후교실, 청소년리더캠프, 부모교육 등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프로그램도 운영된다.향후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도 갖춰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센터 이름을 세부어로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이하 한마음복지관)에서 다음달 1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취미교양강좌 '우리, 함께 쉼'(이하 ‘강좌’) 이용자를 모집한다.강좌는 올해 6월 실시한 발달장애인 부모 욕구조사를 반영하여 개설된 강좌로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경감과 쉼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바리스타 입문과정과 중급과정, 꽃꽂이, 홈베이킹 등 총 4개 강좌가 각 8회기로 진행되며, 주 1회 2시간씩 강의가 진행된다.강좌별 이용료는 50,000원이며, 개인별 2개 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oorimaum.org) 또는 한마음복지관 발달장애인센터 가족지원팀(031-725-9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가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을 법인으로 전환하는 조건을 보통재산 기준 3,000만 원~5,000만 원으로 낮춰 사실상 탈시설-자립생활이 아닌 시설 장려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5년 4월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운영개선 및 법인설립 지원계획을 수립해 법인 전환 조건을 한 차례 낮춘 데 이어 또다시 완화한 것이다.장애계단체는 이와 같은 정책은 ‘탈시설 정책 추진에 모순된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28일 경기도·경기도의회의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법인전환 기준완화’ 관련 공개 토론회장을 점거했다.경기도가 추진하는 법인기준 완화기준 대상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은 55개소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위원장은 “2015년부터 국가보조사업으로 환원되면서 중앙정부가 법인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벽 19면에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벽화는 환영의 벽 3면, 직종 형상화 벽 14면, 꿈 날개벽 1면, 마무리 벽 1면으로 구성됐고, 피치마켓과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이 참여해 그림을 그리게 된다.25일에는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성일중학교 박광훈 교장, 고려대사회봉사단 어도선 단장, 고려대사회봉사단 박진아 대표, 피치마켓 함의영 대표 등 여러 사람이 참가한 가운데 원하는 직업을 형상화 한 ‘꿈 날개벽’을 채색했다.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이효성 센터장은 “벽화그리기를 통해 발달장애인훈련생의 정서함양과 교육환경개선을 도모할 수 있어 감사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와 공동주관으로 다음 달 5~8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내 LINK 미술관에서 장애인예술제를 연다.올해로 5회째 개최하는 장애인예술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비전문 예술인들이 꽃보다 아름다운 작품전시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라북도 내 17개 동호회·단체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정선 관장은“지역사회에 장애인이 문화 예술적 소질과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키겠다.”고 전했다.전시회 관람 문의는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063-837-7300)과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063-837-0717)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한편, 2015년까지 격년제로 진행되었던 ‘꽃보
“우리는 지난 3년 전 송파세모녀의 가슴 아픈 일을 잊을 수 없다. 불합리하게 설계된 부양의무자 기준이 복지사각지대를 만들어 어려운 사람들을 극단적 선택에 내몰리게 한 일을 잊지 못합니다.활동보조서비스의 허점을 파고 든 화재에 장애인들의 소중한 목숨을 빼앗긴 일도 있었습니다. 김주영 님, 박지우·지훈 남매, 송국현 님의 아픈 사연입니다. 최후의 안전망마저 외면한 현실에 분개해 자결한 박진영 님, 인권이 실종된 시설에서 희생된 이광동·장성아·장성희·이재진 님, 활동보조인 없이 호흡기가 빠져 사망하신 오지석 님, 그리고 김준혁·박홍구·최종훈·박현·박종필 님. 그 밖에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가운데 장애인 차별과 빈곤의 늪에서 사망하신 다른 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25일 오전 광화문 농
양천어르신복지관이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사업 ‘깍지’를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25일까지 진행한다.‘깍지’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에 선발된 취업취약계층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빨래, 청소 등 가사서비스와 말벗서비스, 치매어르신 목욕, 식사와 활동보조 등을 진행한다.또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업무, 방과 후 교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학습지도와 간식조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계속된 관심을 갖고 타 기관과의 연계·후원을 통해 가정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발달장애인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0일 12~15시, 홍대 클럽베라에서 ‘썸타는 클럽’이 열린다.이날 행사는 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 서마은영대, 서울기독대학교가 공동주최·주관하며, 서울시복지재단이 지원하고, 홍대 클럽베라,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후원한다.서마은연대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연대해 평소 즐기지 못한 클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참가대상은 서울시 소재 시설이용·거주하고 클럽문화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참가 신청은 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saswfd.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mislis@hanmail.net)이나 팩스(02-385-5842)로 신청
밀알복지재단의 ‘든든 캠페인’에 배우 류준열이 참여해 후원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류준열이 참여 독려에 나선 든든캠페인 영상은 지난 23일, 밀알복지재단 인스타그램(@miralwelfarefoundation)과 페이스북(facebook.com/miral4664)을 통해 공개됐다.든든캠페인은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이라는 의미로 밀알복지재단의 온라인 캠페인이다.후원자들은 캠페인 사이트(life.miral.org)에서 장애 아동부터 장애 노인까지, 원하는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선택해 후원할 수 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류준열은 “든든캠페인은 영유아기 아동에게는 조기치료를, 청소년기에는 특수교육과 직업훈련, 청년기에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년기에는 홀로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지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이용자와 봉사자 등 170여 명과 함께 지난16~18일, 경기도 양평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여름캠프는 자아성찰 프로그램과 ‘장애인 인권운동의 사례와 시사점’, ‘근육병의 재활 강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수영, 영화제, 캠프파이어, 두레소리의 축하공연, 부산·서울 회원들의 하모니카 합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정영만 회장은 “여름캠프에서 혼자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에게 도움 요청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며 “협회는 근육장애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 이동을 위해 용산역과 서울역은 양평으로 셔틀버스 운행했고, 양평역은 연수원까지 리프트차량으로
충청북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제약으로 역량강화의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역량강화교육은 기초교육중심형(한글교실, 문예교실), 건강중심형(건강체조, 밸리댄스, 이혈침, 요가, 방송댄스), 사회활동중심형(인권교육, 성교육, 인문학강좌), 여가문화중심형(민화교실, 합창반, 동작치료, 꽃꽂이, 풍물교실 등)이 마련된다.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각 분야별로 전문 강사를 섭외해 전문성 높은 교육을 지원하며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지식을 증진시켜 자립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에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복지지원팀(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봉사단체 '우리사랑방'과 함께 재가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20일 진행했다.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경사로가 높아 외출 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재가 장애인 가정을 선정했으며, 기존 경사로의 경사를 완만하게 개선해 안전하게 출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은 김 씨는 “평소 외출 시 높은 경사로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완만해진 경사로 덕에 바깥 활동을 더 자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재가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매월 1회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서비스지원팀(031-615-39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과 시설이용, 정보접근 상의 보편적인 관광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관광약자들을 위해 서울시는 관광향유권을 기본권으로 보장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서울시는 4대 분야 12개 과제의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계획’을 지난 22일 발표했다.관광을 하나의 ‘복지’의 문제로 접근해서 마련한 이번 계획은 장애유형별·대상별로 특화된 관광코스를 확대 개발하고, 여행사와 협업해 관광상품화도 추진할 예정이다.여행계획부터 예약, 차량 대여 같은 서비스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원센터’를 내년 상반기 개설하며, 120여 개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경사로·장애인용 승강기 등 시설의 접근성 정보를 픽토그램(그림문자) 형태로 보여주는 새 안내책자를 내년부터 배포한다.장애인 관광버
성남장애인복지관(이하 성남복지관)은 지난 18일 (주)씨앤에이로부터 후라이팬, 서류가방, 보조배터리 등 4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증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성남복지관은 이번 전달식에 받은 후원물품을 재가 장애인과 저소득 장애어린이 등 도움이 필요한 성남시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씨앤에이는 2011년부터 성남복지관을 통해 장애인을 지속적으로 고용하고 있고, 2014년과 2015년 6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씨앤에이 이병형 대표이사는 “성남시장애인복지관의 노력으로 직원채용에 큰 도움을 얻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성남복지관은 다음달, 지역주민 문화향상을 위해 복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는 사회복지사의 정치역량을 강화를 위한 정치아카데미를 지난 17~18일 여의도 이룸센터, 국회의원회관에서 열었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정치아카데미는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 정치인’을 배출하기 위해 전·현직 정치인들을 통해 정치현장, 복지정치 등 정치입문을 준비하는 사회복지사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지난 1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 국회의원의 ‘지난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활동 경험 공유와 문재인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과천시 신계용 시장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말하는 정치’, ▲자유한국당 이종혁 최고위원이 ‘보수정당이 말하는 복지정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어 1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