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교육부는 장애 학생을 차라리 강제 자가격리 시켜라!교육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대비한 학습 공백 최소화·안정적 학사운영지원과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 확산 등 미래 교육을 향한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하여 체계적인 원격수업을 위한 운영기준안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그 발표의 내용에는 장애 학생 원격수업 지원(안)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이번 교육부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장애 학생 원격수업 지원(안)은 한마디로 “눈 가리고 아옹한다.”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는 대책이었다.교육부에게 묻겠다.교육부는 자신이 마련한 지원(안) 중
경기도 고양는는 오는 16일까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보조사업자와 경기행복학습마을(원당마을 행복학습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장애 유형별 필요 교육 ▲자격증 취득 등 취업교육 및 직업능력개발프로그램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할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장애인평생교육 진흥을 위하여 고양시에 소재하고 장애인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기관 또는 단체, 평생교육법 제2조 제2호 가목에 해당되는 평생교육시설, 국
인천 서구는 KEB 하나은행으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승합차량 3대를 기증받아 지난 6일 장애인이용시설 3개소에 승합차를 전달했다.서구청 구 금고인 KEB하나은행은 구청과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해피로드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소의 이용 장애인들을 위해 승합차량을 시설별 1대씩 기증한 것이다.행사에 참석한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남수준 대표는 “이번 차량지원으로 행복한 서구와 함께하는 서구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들이 더 행복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세종발달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발달장애인 가족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복지서비스 정책 간담회-주간활동서비스, 주간보호센터, 평생교육센터를 중심으로’를 개최했다. 세종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세종발달센터가 ‘발달장애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추진하는 ‘알(기)알(기)이(해하기)’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알알이 1회 차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간활동서비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유권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함께해요! 우리는 당당한 민주시민!’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선거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민주시민교육과 선거의 전과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선거벽보, 선거공보, 후보자 토론 등 후보자에 대한 정보확인 등 후보자 선택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고, 발달장애인들이 투표방법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실제 사전투표소와 같은 환경에서 무의투표체험을 진행했다.인천시선관위는 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민주시민교육 협업
방과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청소년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한 취미·여가활동부터 자격증 취득, 또래활동, 금전관리 교육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는 방과 후 활동서비스가 시작된다.지난 8일 서울시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이 방과 후 장애인복지관 같은 지역 내 시설에서 안전한 돌봄을 받으면서 여가활동과 성인기 자립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서비스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원 대상자를 오는 14일~23일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장애인 당사자
경기도용인시는 관내 중 ‧ 고등학생으로 만12~17세 발달(지적․자폐성)장애 청소년 가운데 방과 후 활동서비스에 참여할 60명을 9월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신청서는 주소지 읍 ․ 면 ․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만18세 이상의 발달장애 청소년도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시는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발달장애인 부모나 장애인 형제자매를 둔 학생,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을 우선 선발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10월부터 2~4인 그룹으로 취미여가활동 ‧ 직업탐구활동 ‧ 자립준비활동 ‧ 관람체험활동 ‧
경기도 고양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운영기관인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6일 고양아람누리 도서관에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천아트 입문과정’ 을 개강했다. 이번 ‘천아트 입문과정’ 은 복지기관이 아닌 일반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인 고양아람누리 도서관은, 평생교육의 기회가 장애유무에 따라 구분되거나 차별되지 않고 공간적‧문화적 측면에서 동일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교육실 나눔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동참했다.이번 ‘천아트
중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지난 17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관을 앞두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사업설명회는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는 50가정의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업안내 및 이용절차,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소개로 진행됐으며, 센터에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오전 필수교육, 오후 선택과목으로 운영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기관 중심의 일방적 프로그램 제공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중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강진숙 센터장은
대전광역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6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오는 9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자신의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장애인의 자신감 향상을 통해 자립 의지를 북돋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자는 대전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과 성인장애인으로 문학과 미술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참가가 가능하다.총 28명의 본상 수상자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6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다음달 9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진행한다.참가 대상자는 대전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과 성인 장애인으로 문학과 미술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참가가 가능하다.본상 수상자 28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부대 행사로는 놀이·체험교실, 이·미용서비스, 뉴스포츠 등이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문화공연과 장기자랑도 진행된다.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인수 소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자기 권리를 실현하며 여가·문화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 '꿀잼 프로젝트 시즌3'가 진행된다.발달장애인이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의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본 사업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북도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즌1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게 된 '꿀잼' 프로그램은 댄스교실, 오카리나교실, 지역사회탐방, 자기결정권교실, 뮤직복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인증된 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실시하는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위탁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서울과 경기, 충청지역의 50인 이상 300명 이하 사업장에 무료로 찾아갈 수 있게 됐다.장애인 문화예술가로 강사진을 구성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지난 16일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강사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배은주 대표는 "일률적인 교육이 아닌 장애인예술가와 함께하는 효과적이고 감동적인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직장 내 장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일 오후 2시, 제14기 장애인평생교육 늘푸른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늘푸른대학 입학식에는 입학생 110명과 입학을 축하해 주기 위해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박은희 의원, 김해시청 시민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이은숙 과장,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사무국장이 참석했다.장애인평생교육 늘푸른대학은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2018년 13기까지 총 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도 높은 지원에 힘입어 110명의 입학생으로 14기 늘푸른대학의 첫 단추를 꿰었다.한편, 늘푸른대학은 이달부터 12월(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9 자립생활학교 ‘은평키움’에 관심 있는 당사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은평키움은 자립생활기술훈련에 장애인평생교육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상반기(다음달~5월)와 하반기(9월~11월)로 운영된다. 미술반(하반기 특활반), 음악반, 자기주장반, 휠체어인권여행반, 보치아반이 있으며 반별 정원은 5명이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신청은 다음달 29일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83-133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복지현장 실무자를 위한 ‘발달장애 성인 이미지메이킹 및 자기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기반 Change Up 프로그램 워크북(이하 워크북)’을 제작·보급한다.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발달장애가 있는 성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조사와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했다.최근 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욕구조사 결과 독립생활 가운데 일상생활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높게 나타났고, 프로그램 공모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서울 강남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이미지메이킹, 미녀와 야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지난 15일 중학교 3학년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 A씨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일이 일어났다.A씨는 평소 자녀의 과잉행동을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고, 이에 지역사회 내 자녀를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는 기관을 찾았지만 맡길 수 있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이유는 ‘자녀의 행동이 너무 심해서 또는 대기사 수가 너무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하거나, 이용료가 너무 비싸고, 이용할 만한 기관이 없어서’ 등이었다는 것.이 사건과 관련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가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서비스 체계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이 발표되고 청와대가 직접 당사자와 부모를 초청하면서 환영과 주목을 받았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의 꾸준한 외침으로 민관협의체가 꾸려졌고, 이번 발표는 그 결과물이었다. 그럼에도 그동안 정책 불이행 또는 미이행 곁에는 늘 ‘예산 부족’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걱정과 우려는 여전하다.이에 웰페어뉴스는 종합대책 수립 실무 총괄과 발달장애인정책실무협의체 책임을 맡고 있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책실 배병준 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발표하게 된 가장 큰 계기·배경
대구시에 위치한 질라라비장애인야학에서 초등학력 인정 문해 교육 프로그램인 ‘나래 과정’ 개교식이 진행된다.프로그램 ‘나래 과정’은 무학의 장애인이 일정 시간 수업을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응시하지 않아도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그동안 대구에서는 ‘내일 학교’라는 명칭의 문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나, 장애인을 위한 전문 강사와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가 어려웠다. 질라라비장애인야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교육청과 2년간의 협의 끝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인 ‘나래 과정’을
고용노동부와 장애계 등이 진행한 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민관협의체가 3차 회의를 거쳐 중증 장애인 일자리 확대 계획에 대한 방향이 잡혔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지난해 11월 21일~지난 2월 13일까지 85일 동안 ▲중증 장애인 사회적 공공일자리 1만개 ▲최저임금 적용제외 폐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개혁 등을 요구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를 점거했다.그 뒤 고용노동부와 공공부문 일자리 1만개 도입, 최저임금 적용제외 제도 개편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2월 28일 첫 회의를 시작했고, 현재 공공부문 일자리 1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