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24년도 2월 개강’ 교육강사를 공개모집 한다.강좌는 ▲성인 대상 자존감 회복 스트레스 관리법 ▲신뢰를 주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비즈니스 스킬 1(챗GPT활용) ▲테크니컬 라이팅 ▲비즈니스 스킬 2(노션)로 구성됐다.또한 △50세 이상 실버 대상 시니어 스마트폰 일상활용 기초 △시니어 영어기초반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창의 교실-3D펜 메이킹 △7세~10세 대상 영어로 배우는 우리아이 키성장 요가 과정이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이웃사랑 희망성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는 지난 9일,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이 진행돼 적십자사 서울지사 박선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이 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함께 진행된 ‘2024년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총회’에서는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가 이뤄져, 한 해 동안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사회 지도층 여성
서울시는 한파로부터 쪽방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개월간 동행목욕탕을 활용한 야간 한파쉼터 ‘밤추위대피소’ 4개소를 운영한다.‘약자와의 동행’을 기조로 삼고 있는 민선8기 오세훈 시장은 쪽방촌 동행시리즈 사업의 첫 번째로 ‘동행식당’을, 두 번째로 ‘동행목욕탕’을 추진했다.한미약품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동행목욕탕은 샤워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주민에게는 월 2회 목욕권을 제공하며,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이용대금과 운영지원금(월 100만 원)을 지원해 경영위기 극복을 돕는 서
서울시가 다음달 16일까지 ‘서울시 복지상(장애인분야)’ 후보자를 모집한다.지난 2005년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쓴 시민·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서울시 복지상은 ▲장애인 당사자 ▲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자·단체 2개 분야로 나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6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후보 자격요건은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
서울시가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족돌봄청소년·청년’과 ‘저소득 위기가구’ 500가구를 모집한다.이번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가구 모집은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마련을 위해 가족돌봄청소년·청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로 한정해 진행한다.가족돌봄청(소)년 분야는 장애·정신 및 신체의 질병 등 문제를 가진 가족(민법 제779조)을 돌보고 있는 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소)년이 대상이다. 저소득 위기가구 분야는 빈곤·질병 등으로 생활수준은 어려우나 재산의 소득환산, 근로 무능력 입증 등으로 현행 제도상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대상
서울시는 배달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지난해 11월 27일~지난달 29일까지 운영한 결과, 총 4,7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시는 올 겨울 기습적인 한파와 이동노동자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다음달 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소파와 테이블이 비치된 캠핑카 4대를 개조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이동노동자들이 주로 일하는 지역 약 30여 곳을 순회 운영했다.특히, 지난해에는 주요 이용자를 기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지하철 역사 내 설치돼 있는 모금함에 기부 단말기를 설치, 시범 운행하며 편리한 기부 문화를 펼쳐나가고 있다.서울 사랑의열매의 지하철 모금함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메트로, 공항철도, 신분당선 네오트렌스, 서울시와 협업해 211개의 역사에 216개 모금함이 설치,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와 현금을 기부할 수 있는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 있는 기부 방법 중 하나다.지난달에는 5호선 광화문역, 1호선 시청역 모금함에 카드를 태그하기만 해도 1,000원이 기부가 되는 간편 기부 단말기를 시범 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33대 정신건강지킴이’를 위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2005년부터 시작된 정신건강지킴이는 서울시민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신건강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언론·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명사를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해 캠페인, 강좌, 콘텐츠 제작 등을 함께하며 정신건강 문화조성 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제33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된 러닝전도사 안정은 대표는 런더풀 대표이자 달리당 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올 겨울 재난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종합구호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내 재난 취약계층 1,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온열매트와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내년 3월까지 지속적인 밀착지원을 전달한다.이번 혹한기 대비 재난 취약계층 종합 구호활동은 기온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약자, 아동 등을 보호하며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빙그레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적십자봉사원들은 행정기관의 추천 등으로 선정된 이웃들을 찾아가 온열매트를 전달하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에 행복도시락을 제공하며 아동 결식 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선다. 지난 3월 단양, 이달 인천 부평구 아동 지원에 이어 올해로 3번째다.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멤버 기업들과 협력해 생필품, 도시락, 주거환경 개선 등의 지원을 이어왔다. 성장 필수 영양소 구성을 고려한 밑반찬 도시락 제공을 통해 아동들이 결식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2일 진행된 협약식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서울시의회가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울시의회의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전체 시의원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현기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권영규 회장에게 희망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60여 년간 국민의 자율적 납
서울시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이 1년을 맞이했다. 욕실공사, 환기설비 설치, 도배·장판 교체 등 가구별 맞춤형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 50가구가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진행 중이다.지난 20일 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 1년을 맞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동행파트너들을 초대해 ‘함께 잇고, 같이 있다’를 주제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사업비를 후원해 준 대우건설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공사를 진행하는 한국해
서울시는 내년도 시비 40억 원을 투입,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시각이 발달한 청각장애인에게는 AI데이터 라벨러 직무를, 거동이 불편한 중증 근육장애인에게는
서울시 체육 발전을 이끈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지난 20일 ‘2023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서울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12월 열리고 있다.6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서울시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됐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최문정·최성수 듀오는 우아한 몸짓과 환상의 호흡으로 참석자들에게 멋
서울시보조기기센터가 서울시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보조기기서비스를 강화한다.서울시 4개 보조기기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4시에 서울시서북보조기기센터에서 ‘찾아가는 보조기기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 서울시보조기기센터 운영위원장 박세영,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엄기숙 팀장, 서울시보조기기센터 임직원이 참석해 센터 이용자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가는 보조기기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보조기기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상담·평가, 임대, 맞춤제작, 보조기기 후원사업, 보완
서울관광재단은 18일 무장애 관광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의 무장애 관광정보 제공 기능 강화, 서비스 이용절차 간소화를 통한 사용자들의 편의를 개선했다고 밝혔다.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의 여행 편의를 위해 무장애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휠체어 리프트 장착 서울다누림 차량이나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는 서울관광재단 운영 공식 무장애 관광 누리집이다.이번 개편은 누리집 기능을 개선해 관광약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진행됐으며, 개편과 함께 안
불안한 귀갓길을 지켜주는 안심귀가 필수앱 서울시 ‘안심이앱’의 올해 내려 받기 건수가 총 27만 건을 돌파하면서, 시민들의 안심 동반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배 증가한 수치로, 올해 이상동기(무차별) 범죄가 잇따르면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안심이앱은 스마트폰 앱과 자치구 8만 여 대의 지능형 CCTV를 연계한 서비스로, 서울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이 위급할 때 앱으로 긴급 신고하면 사용자 주변의 CCTV를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실
서울시가 복지·문화 복합시설로 조성 중인 ‘(가칭)어울림플라자’에 대한 명칭 공모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강서구 등촌 1동(공항대로 489)에 조성 중인 어울림플라자는 지난해 8월에 착공, 현재 지하골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내년까지 지상골조와 내·외부 마감 등 공사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 준공 승인을 받은 뒤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2025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하는 복지·문화 복합시설로 지상 5층·지하 4층의 연면적 23,915㎡ 규모다.장애인 특화공
서울재활병원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재활영역의 다양한 기술개발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두 기관은 재활의료 기술 개발과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의 재활의료 플랫폼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맞손을 잡았다.서울재활병원은 지난해 브라이언임팩트 재단의 지원으로 재활 의료의 일원화와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구를 위한 기능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장애 조기진단과 치료,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재활의료 자원 연계 등 재활영역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재활의 진단, 예방 기술 ▲재생치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서울발달센터)는 지난 7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하 서울서부지방검찰청)와 ‘형사사법 절차상 발달장애인의 인권보호·권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형사절차상 지원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신뢰관계인 동석을 포함한 형사사법절차 상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개인별 지원계획 연계 등을 통해 적절한 사후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발달센터 이복실 센터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 정현승 부장 등 두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