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인천이 다양한 무료 공연 개최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아트센터 인천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의 폭넓은 공연예술 경험을 위해 야외광장 페스티벌을 개최키로 하고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야외광장 페스티벌은 이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무료로 개최되며 ‘힐링하기 좋은, 즐기기 좋은, 함께 하기 좋은 공연 나들이’가 주제다. 공모 작품은 계절별 테마를 갖고 있고 야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14일까지이며 국내 공연예술단체가 대상이다.공모 관련 상세
굿네이버스는 배우 고아라 씨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위생키트와 생필품키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씨는 “면역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힘과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속히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키뮤스튜디오가 오는 4월 19일까지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키뮤갤러리에서 ‘THE YEAR OF THE ANIMALS (십이지전)‘ 전시회를 연다.작년 한국조폐공사와 협업으로 시작된 ‘천사의 재능 십이지 메달’ 전시회를 시작으로, 대전 화폐 박물관에서 지난달 2차 전시를 마친 후, 부산 키뮤갤러리가 세 번째로 바통을 이어 받았다.이번 전시는 십이지 띠별 동물들을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권순우, 김희주, 서준원, 송병헌, 이태규, 정태현 등 총 6명의 디자이너 작품 12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31일 대전 본사 내 화폐박물관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체험교육은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와 함께 추진중인 ‘천사의 재능 메달’ 사업을 알리고, 재능있는 지역 장애인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천사의 재능 메달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키뮤스튜디오는 대전 지역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캔버스, 에코백을 활용한 ‘나만의 아트웍(ArtWork)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천사의 재능 메달은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의 독특한 작품을 조
여수 디오션 호텔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아트디오션 갤러리가지난 29일 문을 열고 개관식을 가졌습니다.유명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12인에 선정된 노재순 작가, 박종용 작가 등 23명이 참여한 아트디오션 갤러리에는 이들의대표작 70여 점이 전시돼 작품의 다양성과 정갈한 화폭에 시선을 모았습니다.이날 현악 4중주의 협주로 시작된 개관식 자리에서는 전시된 작품들을 선별해 개관기념 특별 경매도 이뤄져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은경 / 아트디오션 갤러리 대표“아트디오션 갤러리는 관광과 예술이 접목되는 공간을 만들기
밀알복지재단과 개그맨 김재우 부부가 장애아동 치료비 마련을 위해 개최중인 ‘카레한상’ 푸드트럭 행사가 오는 9일 오후 1시~3시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김재우 부부는 직접 만든 카레 300인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팬들에게 카레를 건네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의 실태를 알리고 후원을 독려할 예정이다.카레를 받은 시민들은 푸드트럭 앞에 비치된 모금함에 원하는 만큼 음식 값을 기부해 장애아동들을 도울 수 있다.김재우 부부는 카레요리 대접은 물론 발달장애인이 만든 밀알베이커리 쿠키 제공과 인증샷 촬영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5일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1층 공감홀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아트펌 주식회사·끄라몽 주식회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 후원 내용을 담고 있다.아트펌 주식회사는 코리아 아트의 전시 및 페스티벌, 콜라보레이션 진행, 팝아트와 파인아트 작가들의 저작권 보호와 매니지먼트 등 문화콘텐츠 투자 및 기획,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끄라몽 주식회사는 디자인 소셜 플랫폼과 티셔츠 SPA브랜드로 다양한 공모전 개최를 통해 디자이너들의 데뷔와 독창적 디자인을 제품화하여 기업의 사회
방송인 안선영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재단에 방문해 장애 청소년 재능 발전을 위한 장학금 9,133만7,502원을 전달했다.안선영이 기부한 장학금은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조성돼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과 꿈이 있는 장애 청소년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전달된 기부금은 올해 동안 안선영이 직접 기획해 진행한 온라인 러브바자(www.lovebazaar.co.kr) 수익금과 지난달 26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빌라드뮤리에서 개최한 제13회 러브바자 수익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11월 10일 오후 5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아동청소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올투게더 페스티벌’에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함께걷는아이들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로부터 창단된 아동·청소년 관악단이다. 올키즈스트라는 2009년부터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관악단 합주, 악기 등을 무상 제공하며, 아이들이 음악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했다.현재 전국 8개 지역에서 450여명의 아이가 참여하여 자존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
'힙지로'로 불리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을지로의 밤을 환히 밝혀줄 조명축제가 찾아온다.중구는 오는 16일~20일까지 청계대림상가, 청계천 세운광장 등 을지로 조명거리 일대에서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9'를 개최한다.올해로 5년째 접어드는 라이트웨이는 을지로 조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도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전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지도 향상, 판로 확보, 청년디자이너 유입 등 을지로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한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을지로 리믹스(E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제7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이하 스페셜K)의 어워즈 경연이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7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로운홀에서 진행된다. 경연 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서 국회의장상으로 시상 훈격이 승격된 스페셜K 대상(상금 500만 원)을 포함한 8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또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친 만 40세 미만의 장애 예술가를 선정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 상임대표가 수여하는
2019년 펩시 K-POP&아트콜라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4계절을 바탕으로, K-POP 아티스트의 음원 및 M/V 출시와 더불어 콘서트가 진행되고, 영국의 현대미술 작가 스티븐 윌슨의 아트 디자인 콜라보로 계절별 요소가 펩시에 어우러지는 컬처 프로젝트다.이를 기념하기 위한 자선경매도 함께 진행되는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기증품과 스티븐 윌슨의 작품으로 구성된다.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포 더 러브 오브 잇(FOR THE LOVE OF IT)’ 뮤직 비디오 봄편 BLOSSOM에 출연한 빅스 라비, 여자친구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는 전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 아티스트 축제 ‘2019 스페셜 국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4,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Together We Fly (꿈을 향한 비상)'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20여 개국 150여 명의 발달장애 예술가와 30여 명의 국내 정상급 멘토 교수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발달장애인 참가자들을 위한 음악 레슨, 미술 레슨, 연주 기회 제공 외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과 공연을 즐겼다.지난 1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는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15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했다.나경원 조직위원장, 반기문 명예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막콘서트에서 클래식 음악 감독 김대진 교수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 ‘특별한 하모니의 서막’(Special Harmony The Beginning)이라는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나경원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장애인 국제교류활동지원 사업 일환인 포르투갈과 스페인 공연을 진행 중이다.아트위캔 발달장애아티스트들(김지현, 김경주, 김범순, 나규희, 장성빈, 이예슬, 최유진)과 김주희 음악감독은 포르투갈 공연에 이어 지난 7일~8일 양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객들 앞에서 아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연을 선보였다.지난 7일 연주하는 모습을 지켜본 한 영국인은 “대한민국 발달장애인들의 연주 모습을 보니 영국에도 장애를
강원도 평창에서 발달장애인 예술 축제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다음달 15일~18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150여 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참가한다.클래식 음악감독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교수, 팝 음악감독 노영심 피아니스트, 미술감독 이순종 전 서울미대 학장 등 국내 정상급 멘토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선발부터 레슨·공연·전시 등 모든 부분에서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예술성 심화
서울특별시 강남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기획전시 '아트포텐전‘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에 위치한 강남구민회관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강남장애인복지관 미술 교육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아동,청소년,성인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합동전시로 장애문화예술과 함께 하였던 10년의 시간을 공간에 담고자 한다.또한 복지관 직원과 이용인들이 함께 만든 공동작품 ‘영웅들의 손’ 이 이번 전시를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의 문화조직화 동아리, 공연예술 아티스트가 함께 전시 오프닝을 준비해 10주년의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지난 10일~11일 이틀에 걸쳐 ‘농아인 주간행사’를 개최한다.6월 3일은 ‘농아인의 날’이다.이날을 맞이하여 손소리복지관에서 ‘농아인 주간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농아인 주간행사’는 청력검사, 보청기 기기점검, 장애인식개선 가두캠페인, 청각·언어장애인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진행된다.10일에는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교수진(이수복 교수, 탁평곤 교수)과 재학생 10여 명이 함께하며, 순음청력검사, 이경검사, 고막검사, 이음향방사검사, 어음검사 등 다양한 청력검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밀알복지재단과 세종대학교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제16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통합콘서트다.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관람석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이 공연 중 소리를 내는 등 돌발행동을 하더라도 제지하지 않는다.장애로 인해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웠던 장애인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제16회 밀알콘서트는 박인욱의 지휘로 진행되며 피아니스트 송영민,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로로스페이스, 12일 오후 8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나의 왼손; 한 손으로 희망을 연주하다’라는 부제를 가진 공연은 뇌졸중을 이겨내고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훈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이훈은 장래가 촉망받던 피아니스트였다.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독일로 향하여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Diplom-Musiklehrer 과정을 수료, 뤼벡 국립음대 AKA Diplom과정 졸업 및 반주자과정을 수료했다. 네덜란드 Utrecht 국립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