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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월 민방위의 날’ 훈련을 자치구의 여건에 맞는 재난·안보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민방위 훈련은 오는 24일까지 지역 또는 직장 단위별로 발생 가능한 재난·안보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생활안전 훈련으로, 위기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주민과 민방위대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응급처치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다만 차량 통제와 주민대피훈련은 진행되지 않아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훈련은 자치구별로 연중 모든 지역과 직장에서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권역을 나눠 진행되며, 지역은 동 또는 통 민방위대장이,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3.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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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하철 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2017 서울메트로 시민안전모니터링단’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서울메트로는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불만 사항을 개선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안전모니터링단을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모집 예정인 시민안전모니터링단은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110명)과 협력 업체 직원(10명)으로 구성된다.모니터링단은 평소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며 고객이 겪는 불만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잠재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사전에 발견하는 대변인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토목, 기계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3.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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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가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강서구치과의사협회와 함께 매주 목요일 보건소 2층에서 장애인 치과진료실을 운영한다.1~4급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에는 구강검진, 치경부마모증, 충치레진치료 등 구강질환에 대한 진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오후에는 스케일링, 불소도포, 1차 충치치료 등 예방진료 위주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진료가 끝난 후에는 구강건강관리법을 알려주고 칫솔, 치간칫솔 등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또 중증의 구강질환이 있는 구민에 대해서는 서울시 장애인 치과병원과 연계해 추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더불어 구는 장애인 치과진료실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찾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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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의 다문화 행정수요를 반영한 정책들이 성과로 인정받아 제4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영등포구는 외국인주민 밀집도가 높아 구내 다문화가족의 사회·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왔다. 이 중 체계적인 행정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는 서울시 최초로 다문화지원과를 신설, 지역 실정에 맞는 ‘다문화 실태조사’를 실시해 정책에 반영했다.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다문화가족 희망1순위인 한국어‧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외국인 밀집지역은 물론이고 동‧주민센터 등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아울러 ▲다문화통역사 채용 ▲서포터즈 운영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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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에 있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Independent Living) 센터와 장애인단체에서 업무 역량을 키울 인턴 22명을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오는 4월 3일~12월까지 9개월간 16개 IL센터와 6개 장애인단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서울 거주 만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이들은 인턴제 운영기관에서 기획과 회계부터 센터 기본사업, 선택사업, 특화사업 등 센터 업무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지원자는 서울시 장애인복지홈페이지(disability.seoul.go.kr/)의 모집요강을 참고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인턴제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 접수 하거나 이메일로 다음달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인턴 선발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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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가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매 년 시행하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 지원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이며, 올 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에 2억 4,000여만 원을,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3,000여만 원을 확보했다.지원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 또는 사업시행 인가를 얻어 건설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관내 195개 단지 총 62,761세대가 해당된다. 공용 시설물 유지보수 지원 분야는 △어린이 놀이시설 유지·보수 △에너지 절감 시설 설치 등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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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이용 서비스에 대한 높아진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안전서비스 품질지수(S-SQI)를 새롭게 만들어 공개했다.이번에 개발된 안전서비스 품질지수는 교통 선진국인 유럽의 ‘대중교통 표준 서비스 품질 체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시민이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만족도를 직접·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안전성, 정시성, 쾌적성 등 핵심 8개 서비스 요소와 23개 세부 품질지수로 구성됐다. 안전서비스 품질지수(8요소 23지수)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주요 불편‧불만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구체화된 수치로 설정됐다.우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여객안전 사고건수’를 백만명 당 2.2건에서 2.1건으로 감소하고 ‘고객 안전신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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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가 오는 24일까지 ‘관악구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봉사단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봉사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지도하는 봉사단으로, 이번이 4기째다.이번 교육은 오는 27일~3월 9일까지 총 8회 16시간 동안 청소년과의 의사소통 기법, 강의 자료 작성법, 모의 강연 등 알차게 구성됐다.교육 이수한 뒤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청소년들에게 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구는 교육봉사단과 3월부터 31개 학교 2만 5천 여명을 목표로, 나눔과 헌신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돕겠다고 목표를 밝혔다.자원봉사 소양교육 유경험자,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할 수 있는 자 등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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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나서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체활동을 돕는 ‘서울시 신체활동리더’가 3월부터 전 자치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올해로 6년째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신체활동리더 사업’은 시민이 신체활동 이론·실기 프로그램을 배운 뒤 운동의 즐거움, 효과, 중요성을 취약기관 등 주변에 알리는 신체활동 전파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시는 17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2017년 제6기 시민참여형 신체활동리더 발대식’을 열고 160인의 시민을 신체활동리더로 위촉한다. 이번 6기 리더들은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소속돼 3월부터 신체활동이 필요한 어르신 돌봄기관(경로당, 치매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교육받은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올해 신체활동리더는 각 지역에서 자신이 교육받은 노인 낙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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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6월까지 서울시 등에서 관리하는 도로터널 중 연장 500m 이상인 17개소에 전국 최초로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DMB) 재난방송 중계 설비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재난상황에서 운전자가 장시간 터널에 고립된 상태에서 잡음 없이 신속하게 재난방송을 수신하기 위한 것이다.세월호 참사이후 재난 발생시 피해자들이나 피해지역에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연장 500m 이상의 도로터널, 지하공간 등에는 DMB와 라디오 중계설비 설치가 국토부 지침에 의거 의무화돼 있다.DMB 장비는 소리뿐만 아니라 영상과 문자, 자막 등의 시각 요소를 활용해 재난정보를 보다 효과있게 제공한다. 요즘 대부분 차량에는 DMB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이 장착돼 있어, 재난방송 수신이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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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가 사회활동이 없는 독거노인들을 전수조사한 뒤 성향이 비슷한 노인 5~7인씩 ‘친구’로 맺어주고 이 중 한 사람의 집을 모임 거점으로 ‘친구모임방’을 조성했다.이번 사업은 노인들의 정서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밀찰형 시책으로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16개소 68인의 독거노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맡고 있는 ‘친구모임방’에 지역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구 보건소에서 효도간호사가 연2회 친구모임방으로 검진을 나가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고 계속해서 치료가 필요하신 노인은 개별로 정기 방문해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또한 우울증과 치매검사도 매월 진행한다.더불어 생활체육회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실내체조나 가벼운 산책을 돕고 간식 만들기, 김장 나눔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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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생활악취 제거에 나섰다. 생활 악취를 발생시키는 인쇄시설, 가공시설 등 서울시 소재 소규모 사업장에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1억5,000만 원 규모의 설치비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아크릴가공소, 인쇄시설, 섬유가공시설, 세탁소, 자동차 도장시설, 음식점 등 생활악취방지시설 설치가 필요한 사업장이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70%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설치비는 자부담해야 한다.다만 ▲악취방지법 시행규칙 제3조에서 정한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한 지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사업장 ▲최근 3년 이내에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서울
정두리 기자
2017.02.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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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휠체어 이용 주민의 이동편의 지원을 위한 마포구휠체어수리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는 장벽 없는 생활 환경조성과 장애인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휠체어수리지원사업을 지속해, 구민의 활력 있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마포구가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위탁 운영 중인 휠체어수리지원센터는 성산동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동휠체어 수리 와 전동스쿠터 수리, 수동 휠체어 수리, 휠체어 대여 등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마포구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구민 총 219인이 ▲타이어와 튜브 수리 ▲ 모터와 브러쉬 수리 ▲충전기 수리 ▲브레이크와 기어 수리 ▲차체 수리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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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일부터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80인을 모집한다.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오는 15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 절차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합격자 발표한 뒤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이 직접 서울생활을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해외 우수정책 사례를 발굴해 시정정책에 반영하는 상시 점검단이다.지난 2016년 31개국 90인의 외국인주민과 내국인 번역요원 10인으로 구성돼 총 336건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이 중 지하철 안내 표지판 한영 병기 등 우수한 제안이 채택돼 실제 정책으로 실현됐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서울시정 곳곳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정책을 제안하는 것 밖에도,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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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 한해 총 1,217억(국·시·구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만 6,000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인 소득에 보탬이 되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공익활동형은 지난 200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도입 이후 최초로 참여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노인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추가 소득 창출이 가능하며 사업량을 지난 2016년 8,369개에서 올해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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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는 구내 1만 3,000 여명의 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옛 마포구청 보건소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기존의 마포장애인복지관은 매우 협소하다는 문제점이 평소 지역주민과 시설이용자들에 의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공간을 넓히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옛 마포구청 보건소건물을 이전 장소로 확정했고, 지난해 3월 보건소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완료해 현재는 리모델링 설계중이다. 새로 건물을 지을 경우 소요되는 사업비를 절감하고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건물을 대수선해 확장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 이번 공사는 보수·보강공사와 창호교체, 승강기, 외벽과 화장실 등 편의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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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가 장애인의 성공된 자립을 위해 이달부터 ‘2017 장애인 꿈과 희망job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희망job기 프로그램은 직업재활훈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고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난달 강서구직업재활센터와 프로그램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만 18~40세의 구직 장애인 20인을 모집했다.20인의 참여자들은 직업적응훈련과 사회적응교육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직업적응훈련은 바리스타, 디퓨저, 향초 제작 과정 중 개인별 선호도와 능력에 맞춰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또 직장 내 예절 익히기, 자기관리와 대인관계 훈련 등을 통해 원활한 직장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사회적응교육은 장애유형에 맞는 단체 체육활동과 동아리활동
서울
이명하 기자
2017.02.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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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15년~지난해까지 2년간 중증 장애인 인턴제를 운영해 42인 중 23인을 장애인자립생활(IL : Independent Living) 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중증 장애인 인턴제를 운영할 대상기관을 중증장애인자립생활(IL) 센터 뿐만 아니라 장애계단체까지 확대해 22개소를 오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1년 이상 장애인 관련 사업을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원센터로 선정되면 4월~12월까지(9개월) 1개소 당 1,520만 원(9개월분) 내외의 보조금이 지원된다.선정대상은 자립생활 서비스 제공 능력이 있는 우수한 기관으로 중증 장애인의 맞춤식 훈련과 취업경험의
서울
정두리 기자
2017.02.06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