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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내국인과 외국인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전국 127개 도서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다문화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 지방자치단체의 127개 공공도서관에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프로그램에 참가하길 원하는 사람은 각 운영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등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은 ▲책으로 공부하는 이중언어 교육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책 읽어주기 ▲책과 함께 떠나는 다문화 체험 ▲찾아가는 다문화 인형극 놀이 ▲다문화 인식 개선 특강 등 참여자가 쉽고 재미있게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서관별로 다양하게 운영된다.지난해
사회
황현희 기자
2016.04.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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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온라인 쇼핑몰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인 온라인 쇼핑몰 취·창업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국비지원 직업훈련생 모집은 오는 25일까지이며, 훈련생 정원은 20인이다.해당 직업교육은 오는 5월2일~7월13일까지 1일 4시간 총 204시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진촬영, 포토샵, 상품등록의 기초운영과 상품분석, 시장조사 등이다. 또한 현장실습으로 프리마켓 연계 오프라인 경험과 모의 면접 등도 지원한다.교육 수료 뒤에는 취·창업을 위해 관련업계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해 지속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후관리 또한 이뤄질 예정이다.훈련 관련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2-9
사회
황현희 기자
2016.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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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동해시 천곡동, 속초시 노학동에 다음달 1일부터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한다.읍·면·동 복지허브화는 복지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에 앞으로 복지팀은 복지급여나 민원을 처리하는 기존 업무와 별도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특히 복지분야 근무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전문직위제 활성화, 복지업무 경력자 읍·면·동장 임용 목표제를 시행하고,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바꾸는 등의 후속 절차도 이어질 예정이다.이와 관련 동해시 천곡동과 속초시 노학동은 읍
강원
황현희 기자
2016.03.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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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총 6억5,100만 원을 후원했다.수은 이덕훈 은행장은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주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문화가정·탈북민 자립 등 수은이 중점 후원하는 분야를 포함해 장애인 자활, 지역아동센터 지원설립 등 총 24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 은행장은 “수은의 자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이 마련한 소중한 후원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와 지속해서 협력해 보다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in
황현희 기자
2016.03.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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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 27일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전용콜택시 ‘사랑나눔콜’ 25대를 오는 7월까지 추가 확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전시는 지난 2005년 콜택시 5대 구입을 시작으로 매년 이용자의 증가에 따라 증차해 이달 현재 122대(장애인전용콜택시 57대, 임차택시 65대)가 운영중이다.이에 대전시는 다음달 7일부터 콜택시 추가 확충으로 장애인 전용콜택시 법정기준인 80대 이상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또한 자동화된 콜택시 시스템을 다음 달 중 완료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한편 대전시 콜택시는 1·2급 장애인과 보호자, 동반가족이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행된다.
지역네트워크
황현희 기자
2016.03.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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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의 안정된 국내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사업’이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중앙대학교병원, KRX국민행복재단의 업무협약으로 본격화된다.여가부를 포함한 3개 기관은 28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여가부 강은희 장관, 중앙대학교병원 김성덕 원장, KRX국민행복재단 최경수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의 의료지원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력을 맺었다.다문화가족의료지원사업은 전국 다문화가족 밀집지역 등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해 첨단 의료장비가 있는 ‘찾아가는 행복나눔 검진버스’를 통해 무상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됐다.여가부는 해당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협조해 검진대상자를 모집하고 다문화가족을 위
사회복지in
황현희 기자
2016.03.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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