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발달장애청소년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26일 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두 기관은 ▲발달장애청소년에 대한 개인별지원계획수립 지원 ▲위기 발달장애청소년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청소년 보호 및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활동 지원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한 전문적 복지 지원 및 서비스 정보제공 협조 ▲발달장애청소년 및 그 가족 관련 업무지원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울산발달장애지원센터 김민경 센터장은 “청소년기에 접어든 발달장애인들은 비장애청소년과 마찬가지로 신체적 심리․정서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청소년이 겪는 친구관계, 학업, 진로, 가족 등의 다양한 고민을 청소년기의 특성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SK텔레콤의 지원을 받아 지난 28일~29일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CT메이커톤 대회’를 열었다.대회는 장애가 있는 청소년 3명이 1팀을 구성해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무선조종차(RC카)를 직접 제작, 조종해 경진하는 프로그램이다.대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직접 프로그래밍을 적용시켜 명령어를 입력하고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는 과정을 배워 무선조종차를 조종하여 학교별로 실력을 겨룬다.대회 세부 프로그램은 ▲사전에 배포된 무선조종차에 주제를 정해 꾸며서 제출하는 ‘디자인’ 경진대회 ▲정해진 시간 내에 무선조종차를 조립해 구동시키는 ‘메이킹’ 경진대회 ▲배정된 구역 안의 박스들을 상대편으로 밀어내는 ‘푸싱’ 경진대회 ▲장애물을 통과해 경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은 방송인 안선영씨가 키즈 편집숍 캐리마켓(이하 캐리마켓)과 함께한 11번째 러브바자 수익금 1천만 원을 장애청소년 예체능 장학기금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현재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안선영씨는 지난 23일 캐리마켓 가로수길점에서 플리마켓 형식으로 진행된 바자회를 개최한 가운데 국내외 브랜드 20곳의 제품과 연예인 애장품 판매, 럭키드로우 및 경매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했다.아울러 바자회에서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안 씨가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장학금을 전달받았던 발달장애 청년인 신수성 화가와 김진현 색소포니스트가 방문해 동물그림을 기부하고 멋진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안씨는 “11번째 러브바자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금융감독원의 지원으로 11세 이상의 시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 ‘터치터치 금융여행’을 제작했다.제작된 보드게임은 기존 금융감독원에서 제작, 보급하고 있는 ‘신나는 금융여행’을 시각장애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 점자와 음성 설명서를 포함했다.또한 직접 손끝으로 구별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구성품에 점자표기를 했으며 자석을 접목시킨 게임 말의 모양을 달리해 게임 참가자는 자신의 말이 어떤 것인지 만져 알 수 있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청소년들은 ‘터치터치 금융여행’을 통해 스스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금융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이 사업은 금융감독원을 통해 금융 관련 기관과 회
LG U+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장애가정청소년 자산형성프로젝트 ‘두드림U+요술통장’ 사업이 2017년 신규 청소년 30명을 모집한다.두드림U+요술통장은 2010년 출범해 매년 약 150여 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장애청소년 혹은 부모가 장애가 있는 비장애 청소년)에게 자립 지원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장애가정 청소년과 LG U+ 임직원이 1:1로 매칭돼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 원을 저축하면, 임직원 매칭금액(2만 원), 기업(LG U+)이 3배의 매칭금액(6만 원)를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 적립해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대학 학자금이나 취업자금으로 약 6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애가정 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
KT제주고객본부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제 11회 KT배 전도장애청소년 IT경진대회 본선대회가 27일 KT제주고객본부 시청각실에서 실시한다.제11회 KT배 전도장애청소년 IT경진대회 본선대회는 지난 14일에 진행된 예선전 참가학생 총 75명 중 선발된 고득점자 40명(중등부 20명, 고등부 20명)이 참여한다.이번 경진대회 본선에서 중등부는 정보검색, 고등부는 정보검색과 문서작성으로 대회가 이뤄진다.경진대회를 통해 대상 2명(중·고등부 각 1명)과 금상 4명(중·고등부 각 2명)에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과 30만원, 20만원 상당의 경품이 시상된다.아울러 은상 6명(중, 고등부 각 3명)에게 KT제주고객본부장상과 10만
캐리마켓과 방송인 안선영이 장애청소년 예체능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11번째 ‘러브바자’를 열었다.이번 바자회는 지난 23일(오전 11시~오후 6시) 캐리마켓 가로수길점에서 진행하고, 국내외 10여 곳 브랜드의 의류, 화장품, 식풍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며 추첨행사, 경매 등 행사도 진행됐다.바자회 수익금은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청소년 장학기금으로 조성돼 예술 활동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의 장학금과 지원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안선영은 “예술 재능을 가진 장애청소년이 꿈을 키워나가고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응원과 나눔으로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안선영은 2014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2017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지난 18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리고 있다.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LG전자가 공동 주관하는 ‘2017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이하 IT챌린지)’가 한·베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했다.올해 대회는 개최국인 베트남을 비롯해 16개국 300여 명의 장애청소년 및 정부 당국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4박 5일간 그랜드플라자호텔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되고 있다.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LG관계자들은 “IT챌린지가 장애청소년 여러분들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축제이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16개국 모든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학교는 작은 사회’라는 말이 있다. 단순히 교재에 실린 지식을 습득하는 장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생-학생-학부모가 한데 모여 공동체를 이루는 과정을 겪는 곳이다.언젠가 부모의 손에서 떠나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들은 이 학교에서 삶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최근 서울시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문제가 불거지면서 장애계에서는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장애계운동이 다양한 사람들이 권리를 보장 받으며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는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특수학교만이 답’이라는 식의 여론에 불쾌함을 드러내고 있다.이에 웰페어뉴스에서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대표와 김기룡 사무총장을 만나 이번 사태와 논란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활
소득보전과 사회서비스를 통해 누구도 배제 되지 않는 사회를 복지 철학으로 사는 국가 스웨덴.장애인 거주시설을 모두 폐쇄하고, 촘촘한 사회 서비스체계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한 복지 국가 스웨덴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활동가들이 방문했다.이에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의 눈에 비친 스웨덴 장애인 정책은 어떠한 모습일지, 한국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경과보고를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는 지난 1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스웨덴 장애인 정책 연수 결과 보고대회’를 열었다.스웨덴 장애인 정책 목표는 ▲다양성을 기본으로 한 사회 공동체 ▲모든 연령의 장애인이 완전히 참여하는 사회 구축 ▲장애가 있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평등 증
밀알복지재단과 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3일,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이뤄진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보장정보원의 사회 취약계층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발굴된 대상자에게 의료비와 긴급생활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혔다.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저소득가정 장애어린이를 위한 의료비 지원과 장애청소년을 위한 특수 교육, 직업재활과 일자리 제공, 독거노인 생활환경 개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밀알복지재단의 ‘든든 캠페인’에 배우 류준열이 참여해 후원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류준열이 참여 독려에 나선 든든캠페인 영상은 지난 23일, 밀알복지재단 인스타그램(@miralwelfarefoundation)과 페이스북(facebook.com/miral4664)을 통해 공개됐다.든든캠페인은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이라는 의미로 밀알복지재단의 온라인 캠페인이다.후원자들은 캠페인 사이트(life.miral.org)에서 장애 아동부터 장애 노인까지, 원하는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선택해 후원할 수 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류준열은 “든든캠페인은 영유아기 아동에게는 조기치료를, 청소년기에는 특수교육과 직업훈련, 청년기에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년기에는 홀로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KB금융그룹이 오는 2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장애청소년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젝트 ‘KB희망캠프’의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중학생 청소년들에게는 큰 고민이다. 중학생 시기는 정확한 직업 목표를 세우기보다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과 진로에 대한 긍정된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장애청소년은 비장애청소년에 비해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진로교육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개인별 흥미와 적성, 장애특성을 고려한 진로설계 프로그램이 절실하다.이에 여름방학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중학생 여름캠프는 중학생들의 장애유형별 특수성과 다양성을 고려해 즐겁고 풍성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2017년 사회활동지원팀 하계방학프로그램-드림! 잡! 고!(Dream! Job! Go!)’의 입학식을 열고 방학프로그램을 시작했다.드림! 잡! 고!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과 만 24세 미만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및 신체활동’을 실시해, 취업을 위한 자립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통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입학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8명의 장애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 진행방향과 일정을 안내해 참가자들의 이해와 목표의식 함양을 도모했다.프로그램은 오는 8월 11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직업을 주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춤과 신체활동 등 선호에 따른 활동을 선택해 진행한다.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2일~오는 29일까지 이천훈련원에서 ‘2017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이하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에는 한국, 네팔, 스리랑카, 에콰도르 등 총 10개국에서 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수영 및 탁구 종목 스포츠아카데미와 한국문화체험 및 친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지난 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Now Dream, Tommorrow Paralympians’이라는 표어 아래,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의 운동 능력 향상 및 국가 간 장애인스포츠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시행되고 있다.첫 개최 이후 매년 세계 10개국에서 40여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
말과 함께 교감하며 신체를 단련하고 마음의 휴식을 도모하는 장애인 재활승마교육 ‘희망복지캠프’가 열렸습니다.처음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포항명도학교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서보람 / 한국재활승마협회 이사“말 세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해?”신동민 / 포항명도학교 중학교 2학년“워워~”서보람 / 한국재활승마협회 이사“그렇지, 그렇게 해서 말을 좀 더 활발하게 보내보고, 천천히 보내보자~”전문 자격증이 있는 재활승마지도사들은 참가자들에게 맞는 말을 구별해 승마를 지도합니다.서보람 / 한국재활승마협회 이사 INT)“재활승마는 말 그대로 장애인들이 승마를 통해서 신체적인 운동감각과 균형감각에 도움을 주는 전신운동으로서 말과의 교감을 통해서 신체적 정
2017년 상반기 직업훈련과정 수료식 성료 /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은 지난달 26일 시각장애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직업훈련과정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약 6개월 동안 베이커리창업훈련을 비롯하여 바리스타카페창업훈련, 점역교정사양성훈련, 컴퓨터활용전문가양성훈련 등 4개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총 16명의 훈련생이 수료했습니다.훈련생 안씨는 세심한 지도를 해주셔서 교정사 시험에 바로 합격할 수 있었고, 가능성을 열어준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습니다.2016년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하고 카페 창업을 하고 있는 김씨는 바리스타에 관심은 많았지만 일반학원에서는 수강을 할 수 없어 직업훈련과정을 이용했는데 장애에 맞춰서 교육을 해줘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다른 시각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28~30일 장애청소년의 취업을 위한 KB희망캠프 ‘대학생 여름캠프’를 진행했다.KB희망캠프는 장애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위한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대학생의 1:1 멘토링 과정으로 ▲지체 ▲시각 ▲청각 ▲발달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지닌 청소년들이 모여 취업 준비 과정을 함께 경험하는 자리다.장애청소년들은 모의면접 등 필수적인 취업 과정을 실제로 경험해 실전에 대비하고, 자신만의 구체적인 취업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장애당사자 교수, 장애유형별 현장전문가 등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여름캠프는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에서 바라보는 장애 차별·편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KB희망캠프에 4년째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공동모금회와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한국의 청각장애청소년이 베트남의 청각장애청소년을 직접 만나 문화를 교류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청각장애청소년 해외봉사단 Deaf Identity(이하 D.I)’를 파견한다.이번 D.I 활동은 청소년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 정서·문화 교류를 지원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체성이 확립되는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속해있는 참가자들이 해외봉사활동에서 서로의 모습을 통해 정체성을 찾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D.I 봉사단은 2개월 동안 오리엔테이션과 4회 사전교육과 활동준비를 하고, 베트남의 청각장애 특수학교로 가서 벽화그리기, 시설보수, 교육봉사, 노력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통요리나눔
전북장애인재활협회 재활지원센터는 오는 30일 전북 지방행정연수원에서 ‘2017 장애학생 IT챌린지·e페스티벌 예선대회(이하 대회)’를 연다.전북특수교육정보화연구회와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IT 관련 능력 개발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고 IT세계의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전북 도내 19개 특수학교 초등생부터 전공과 학생까지 80여 명을 대상으로 ▲elifemap챌린지(정보검색대회) ▲etool챌린지(파워포인트, 엑셀, 한글 등) ▲Design챌린지(포스터 제작) 등 총 3개 분야의 정보경진대회와 8개 종목의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9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2017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