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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온천2동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행정업무 지원을 위해 대한행정사회 대전광역시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과 행정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의 권리구제와 행정편의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진행되며 ▲진정·건의 ▲인·허가, 면허 상담, 서류작성 대행 ▲법률지식 자문 ▲행정절차 설명 등 행정 전 영역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코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4.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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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이 서울 소재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저소득 가정) 100명을 선발해 올해 1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총 1억 원 규모로 16일부터 교내 장학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 받는다.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은 고등교육법상 정규대학에 해당되지 않아 교육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지난 2020년 신설된 장학 사업이다.심사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 개인별 100만 원씩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저소득층(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서울 소재 학사 또는 전문학사 취득과정의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이다. 올해 1학기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3.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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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철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냉방기기 지원 대상 가구를 다음달 15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에 벽걸이 에어컨(약 31만 원) 설치를 지원해,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등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일반 저소득가구 중 현재 에어컨을 보유하지 않은 가구다.다만 ▲주거급여 ‘자가’집수리 대상가구 ▲공공 임대 등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3.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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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수급자 등 감염 취약계층 대상에 신속 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담양군은 오는 31일까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692명, 노인복지시설 2218명, 임신부 203명, 아동, 장애인, 노숙인 시설, 정신건강증진 시설 517명, 수급자·차상위·중증장애인 3299명 등 총 6929명에게 순차적으로 5만여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아동시설 이용자에게
전라
권도연 기자 복지TV 전남
2022.03.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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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1일까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2022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상반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 보충 식품을 지원하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자가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임신부나 출산·수유부,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 위험요인을 가진 66개월 미만 영유아다.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 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3.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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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512만1,000원) 이내 청각장애인이다.의료기관이 수술 적격자로 진단한 이에 대해 이식수술 지원이 이뤄지며, 수술을 받은 대상자에 대한 재활치료도 이어진다.1인 당 최대 700만 원의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비용이 지원되며, 재활치료의 경우 1인 당 최대 3년 간 250만 원에서 450만 원까지 연차별로 차등 지원한다. 1년 차 최대 450만 원, 2년 차 최대 350만 원, 3년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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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9일 가스안전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한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취약계층 가스 안전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실수로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노인, 중증 장애인
경기
박성용 기자
2022.02.11 10:58